1. 일단 박스가 다 접혀있네요...저건 거의 빈박스일 가능성이 99% 입니다.
왜냐면, 보통 치킨집에서는 배달이 잡혔을때 주문을 쳐내다보면 박스접을 시간도 모자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박스를 미리 접어서 쌓아놓은것도 일입니다.
더 바쁜 경우를 대비해서 치킨무나 소스(후추소금 포함)을 미리 박스안 코너에 미리 넣어놓기도 합니다.
보통 부대재료를 미리 넣어둘 경우에는 박스가 저렇게 반듯이 접히지않고 좀 튀어나오게 됩니다
제가보기엔, 쌓아져있는 박스만 놓고 찍은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치킨을 배달할경우, 배달대행이든 직접배달할 경우든 저렇게 뚜껑을 딱 닫아서 배달하진않습니다.
왜냐면 바로 튀긴 치킨의 열때문에 뚜껑을 닫아버리게되면 금방 눅눅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배달을 할 경우, 바로 뚜껑을 닫는게 아니라 테이핑을 앞쪽에 별도로 해서 어느정도 공간이 생기게끔 하는게 상식입니다.
그래야 바삭한게 조금이라도 더 유지가 됩니다.
2. 정말로 기부가 된거라면 참으로 다행인 얘기겠지요...
그런데 인증사진도 없네요...
3. 빈박스가 아니라면 일일이 뚜껑을 다 열어놓고 치킨들이 다같이 다소곳이 누워있는지를 찍어서 보여줘야죠..
4. 저정도 양의 치킨을 다 담고 인증샷을 찍을 정도면 어느정도 아래쪽의 박스는 좀 눅눅해지고 기름이 배겨있는게 정상입니다.
본인소개 : KFC 8년근무에 치킨집 3년운영 경력자~~~~~
베스트 가버렷
저곳에 전화해보면
제가봐도 못 믿을 사진입니다... 온라인상으로는 믿을수가...
베스트 가버렷
저곳에 전화해보면
제가봐도 못 믿을 사진입니다... 온라인상으로는 믿을수가...
일단 베스트가시고~
벌써 다들 전화하셔서 확인하셨나봐요. 기부는 맞는가 봅니다.
추천!
Kfc 맛의 비법이 뭐에여? 존맛탱
도대체 보배님들이 모르는 건 멀까나.. 저도 올린사진 몇번을 봤는데 현직 이신분들이 보면 먼가 실마리가 나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치킨집 사장님 똥줄 좀 타겠네요.
100마리는 커녕 20마리도 아까우시겠다?
같이놀깡은 가고 스미스정이 오는가
베스트 ㄱㄱ
누가봐도 빈박스인데..
3시간의 시간을 달라는 댓글을 본후 느낀게 부랴부랴 치킨 튀기고 억지기부할곳 섭외하고 님 말처럼 자진기부였으면 박스눌러안담았겠죠 일터지니 부랴부랴 치킨튀기고 담고 배달보내고 사진찍은거같음
이정도면 이분 인정!
베스트로가시죠!
워...추천폭등한다
요양원에 해당 날짜에 치킨 받았는지 확인 전화 해보면..
요양원에 전화해보니 받았다고 하는 댓글이 달리긴 했는데
치킨집 미스정이 아는 지인에게 두마리 뿌렸다고 했음
그 지인이 지금 보배 하고 있을 지도
요양원 대문 사진만 있지 전달하는 사진이나 아이들이 먹고 있는 사진 하나 없는 거 보면
충분히 의심이 가네요.
더구나 박스 보면 각이 다 살아있음. 치킨을 넣으면 각이 저렇게 살아있을 수가 없죠.
고로 저건 다 빈박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아니면 치킨을 ㅈㄴ 적게 담았거나
추천~!
이쯤되면 걍 자수하는게. 더 험한꼴 당하기전에 얼릉 나오세욧
콜라도 보면 냉장 콜라가 아닙니다. 차가운 콜라는 이 더위에 잠깐이라도 밖에 나오면 이슬이 보입니다. 근데 배달된 콜라 사진이 너무나 매끄러운 모습. 그점도 수상합니다. 뜨거운 콜라를 배달 했나요.
댓글을치킨이 기부되었다는 요양원 사진.
아마도 거기 들렀을 때 찍은 사진이겠죠.
건물 그림자도 같이 나오네요.
건물이 바라보는 방향은? 그리고 그림자의 방향은?
두개를 계산해보면 기부 당시 시간대 추측이 가능하겠죠.
물론 요양원에 물어보면 제일 빠르긴 합니다만ㅋ 입력해주세요.
박스보자마자 빈박스라고 생각했네요ㅋㅋ
어디서 밑장까는지ㅋㅋㅋ
추격자들로 인해 유력한 용의자가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아~좃됐다? 이러고 있겠죠? ㅎㅎ ㅎㅎ
일이 손에 잡히겠나? 손이 덜덜떨려서 치킨이나 제대로 기름에서 건질 수 있을라나?
그냥 글하나 다시 올려서 일일이 답글에 댓글로 해명과 사과를 하심이 깔끔할텐데,,,.
로드뷰보니 영아원 근처 차량이 많던데 차주중에 보배회원이고 블박 있는 분 없나요
이거면 모든게 까발려질텐데요ㅎㅎ
이사람이 정말 안되겠네 아직도 정신을 못차렷네 사람가지고 노네 ㅡ ㅡ
공감가네요....
치킨 20마리가 하늘에서.. [내가 이러려고 죽어서 기름에 튀겨진게 아닌데..]라며 한숨 짓겠네요.
서프라이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