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려서부터 영미권 살다 왔는데요
일단 외국태생이나 양인 정서가
아니면 웬만큼 일찍 외국나가도
한국이 더 재미질수 밖에 없는듯요.
첨 몇년 그나라 알아가고
그러면서 재미있을순 있으나
잠깐이죠
그래서 미국,영국서 대학나온
이민자 친구들도 대게 한국으로
취업와서 한국 대겹 다니는게
대부분이고(무서운 궁민연금
얘네도 궁민연금은 내야한데요.
10년 정도 부어야 수령 가능하다고)
일부 몇년 살다 한국 답답하다
해서 미국이나 가나다로 다시
나가기도 하는데 휴기때면 한국
빨리 못와서 안달복잘 하네요
외국에서 살고 한국 자주자주
놀러올수 있는 환경이 가장
이상적일듯요. 대부분 한국이
답없다 이런분들은 99%는
돈문제일듯요. 돈만 많으면
할게 얼매나 많은 곳인지
한국 재미없다는 사람은 진짜 돈 많이 없다는거
돈만 많으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ㅇㅈ
서울에 살면서 돈 많고 자주 나갈 수 있으면 그게 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더 중요한게...
서울처럼,,
1. 건전한 재미 2. 불건전한 재미 3. 안전
,,,,3개가 조화를 이룬 곳이 별로 없다고 생각함 ㄷㄷㄷㄷ
아 물론.. 누릴려면 돈이 필요함. 많이.
놀러오는 사람하고 거기 사는 사람하고 같나유 ..
우리도 하와이 놀러가면 종나 좋음
거기 사는 사람들은 세금에 치이구 일자리 없어서 살기 힘듬
이말이 정답인듯
어디나 맨날지내는 곳의 무료한듯
저도 어려서 미국서 살다온 케이슨데요..
현재 반강제로 반반씩 외국 한국 거주하는데
이게 딱 스위트스폿인듯 합니다 ㅎ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기준이 다르니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재미있다고 할수있는 곳도 다를듯
골프 좋아하시는분들은 절대로 동의 못하죠...ㅎㅎㅎ
돈 많다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경기도 살다가 서울 살고 있지만
서울이 재미있다고 생각은 동의 못하겠네요.
케바케 인거 같습니다.
도히려 움직이면 돈을 많이 쓰죠.
그게 재미있다고 한다면 돈을 많이 쓰는거만 해당될수도 있어요.
어디 사는 게 별 의미없는 세상에 살고 있음. 단 교통지옥, 공해지옥만 아니면 됨
돈많으면 한국이 서울이 이말도 솔직히 좀 웃김..
제 기준으로는 돈많으면 세상 어디든 재미남
물론 전쟁지역 내전지역빼고..
님. 방콕 안가보셨죠???
한국 ... 에서도 서울 .... 반박 할 수가 엄슴돠
돈 많으면 돈쓸곳 많은 서방 선진국이 젤 좋죠
헬조선은 공기부터 에러
돈 많아서 한남동 성북동 살면 저도 한국이 최고
물론 보드탈만한곳 없는건 아쉽지만
결론은 살기 좋은 나라
서울 및 경기권에 거주하면서 제가 넘 재미없게 살아서인지 모르겟지만.. 한국 나아가 서울이 뭐가 재밋다는 건가요? 또 빠지지 않는 그 밤문화란게 뭔가요? 피씨방? 안마방? 술집? 클럽? 뭐..이런 것들도 적성에 맞아야 하고 또 어릴때 그 한 철의 재미 아닌가 싶은디요..
몇백억대 돈이 없어서 모르는 건가..싶기도 하네요..돈이 많다는 게 얼마를 말하는 건지
맞아요. .
저는돈없어서안삽니다. . ㅠ
겨울 엄청 춥고 여름엔 엄청 덥고 습하고
봄에는 황사에.나머지 계절도 딱히 좋진 않고
일단 기후 공기부터 별로임
그건 님이 돈없어서 그래요. 돈쓰면 날씨 별 영향없음
싱가폴보다 훨씬 재미지고 살기 좋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