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년아 라고 왜부르겠니
이 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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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주작.
말이 안되지 저런애한테 어떻게 친구가있어 ;
" 마치 존재하지 않는 나처럼? "
남사친은 스르륵 사라졌고 주변인들이 보기엔 혼잣말을 하고 있는...
트페미? 어딜봐서
어느날 돼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울었다
주변에 그 돼지를 두둔하는 무뇌충들이 몰려들었다
"언냐 언냐 또 꿈에서 노처녀로 늙어뒤지는 꿈 꾼거야?"
"아니란다. 한남을 도도하게 발라버리는 꿈을 꾸었단다"
"그런데 왜 우는 거야?"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이란다"
네 다음 주작.
말이 안되지 저런애한테 어떻게 친구가있어 ;
그것도 "남사친" 이 말이야
남자가 현명하네
존나 마인부우를 사람이 어떻게 이겨
트페미 맞긴하나
트페미? 어딜봐서
" 마치 존재하지 않는 나처럼? "
남사친은 스르륵 사라졌고 주변인들이 보기엔 혼잣말을 하고 있는...
아무리 친구라도 돼지년아! 라고 하는 인간이랑 친구인 시점에서 끼리끼리 모이는 법이란걸 실감하게 되네.
존나 예전에 본거랑 비슷한데? 주작도 창의적으로 못하는 머가리 ㅉㅉ
트페미가 남친이 잇다는게 판타지아니냐;ㅅ;
어느날 돼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울었다
주변에 그 돼지를 두둔하는 무뇌충들이 몰려들었다
"언냐 언냐 또 꿈에서 노처녀로 늙어뒤지는 꿈 꾼거야?"
"아니란다. 한남을 도도하게 발라버리는 꿈을 꾸었단다"
"그런데 왜 우는 거야?"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