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과 표독의 대결.

저런 말 들으면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혀서 말문이 막힌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됩니다
진짜 티비에서 보던 사랑과전쟁에 나오는 그런
시댁을 실제로 만나게 되면 사람이
정말 뻥쪄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

근데 진짜
저 분...연기하는거 보면 빡이 제대로 치게 잘하심

버럭경규 재미있게 잘받네 ㅋㅋㅋ

와ㅠ 음성지원되네요 소름 돋는다

?

뇌가 그렇게 시킴...;ㅅ;
대다수의 남자들은 화가나면 화가난 상황에 집중해버려서 언어능력과 기억력등이 상대적으로 로드가 덜 됨...
컴퓨터에 비교하자면 싱글코어내지는 듀얼코어(클럭 성능은 개인차)
근데 대다수의 여자들은 화가나면 기억력이랑 언어능력이 풀로드됨...그 중심에는 감정상태가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으로 돌아가며
과거에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상황까지 다 기억이 남..
그래서 남자랑 여자랑 싸울때 보면 남자는 풀로드된 분노상황을 회피해서 분노상태를 풀어야 하는데
여성은 과거 비슷한 기억까지 다 생각나며 더욱더 화나게되고 서운하게되고 그 감정을 그자리에서 되도록 풀어야함....
이걸 본문과 연관 시켜보면 저렇게 냉철하게 비수를 꽂을 수 있는 능력자들은 대부분 여성분들이 많고..
어버버하며 화내다가 빡쳐버리는경우는 남자들이 많음...
물론 사람은 본능에 충실한 일반 동물들과 같은 등급이 아니며 사회상황과 교육등에 따라 충분히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상 싸우면 맨날 어버버하다가 집에 가서 그때 그렇게 말할껄..하며 화를 삭히는 1인)

저분은 이길수가 없어....ㄷㄷㄷㄷ

일생을 저걸로 살아오신 연기자신데ㅋㅋㅋ

며느리 가슴에 샷건 박는 거로 밥먹고 살아오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