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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마드 사태 심각하네요

부친 시신 꺼낸 사건.
홍대몰카 사건.
여러 화장실 몰카 사건.
낙태(?) 태아 시신 절단.
온갖 쓰레기 같은 말투.
부친 잘때 목에다 칼 갖다대는 사진 보고 기겁했는데..
충격적인건 여중 여고 여대에 꽤나 급속도로 사상이 퍼지고있고
자신이 인권운동(워마드 활동을 그렇게 자칭함) 하는 사람이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더라구요.
제가 하는일이 그러다보니, 여중생 여고생들과도 대화할일이 있는데, 중에 말짱하게 생긴애가 그러네요.
워마드 정말 많은 아이들이 하고있고 점점 그런 대화가 더 많이 이루어진다고..
걱정되네요

댓글
  • StardusT*™ 2018/08/17 23:33

    부친시신을 꺼냈다는건 뭔말이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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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A 2018/08/17 23:34

    구글링 해보니 떠들썩 했던 일이더라구요.
    부친 묘에서 시신 꺼내서 인증한 사진이 돌던데
    주작이길 바랍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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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8/08/17 23:36

    시신이 아니라 유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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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A 2018/08/17 23:37

    유골이라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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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s 2018/08/18 00:11

    진짜 아니고 퍼온 사진으로 알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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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8/08/17 23:33

    탈출은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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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A 2018/08/17 23:35

    맞습니다 정말 우리 딸 아이들 잘 가르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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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sla 2018/08/17 23:34

    군대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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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A 2018/08/17 23:34

    여자들은 군대 안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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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sla 2018/08/17 23:36

    평등 우월하다면 군대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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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A 2018/08/17 23:38

    공감합니다... 그러나 현실가능성이
    어떻게 이것들 계몽시킬 방법 없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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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8/08/17 23:43

    딸은 곱고 얌전히 클꺼라 생각했는데...어차피 인간은 인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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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ysoul 2018/08/17 23:50

    오늘은 청와대 출입증 있다면서 폭탄 설치하겠다고 폭탄 사진까지 올렸다더군요.
    그냥 잡아가 달라는 뜻이죠? 블루 하우스를 터트리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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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솜N 2018/08/18 00:02

    누가 게시글 올리셨던데 보니깐 어디서 가져온 사진 올려서 노노거리면 허세 떨던데 결국 경찰수사 들어갔죠ㅋㅋ 경찰서 가서도 노노 거리는거 아닌지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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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지직 2018/08/17 23:50

    세력들이 던져준 떡밥을 제대로 물었죠 지역갈등을 새로운 시대에 맞게 가공한 갈등 구도에 적극 빠져드는 멍충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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