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본점 모퉁이우...
1인당 18만원 + 샴페인,와인 = 4인 99만원
안심,등심,제비추리,새우살,양념부채살 순으로 나왔고
식사는 육개장?? + 모밀국수
모밀국수는 진짜 엄지척!!
전체적으로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R고기 보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더 좋았습니다.
소고기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을듯..
비슷한 가격대의 청담 우가,R고기, 모퉁이우
3군데 중에는 모퉁이우 손들어 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가성비로는 창고43이 최고...
https://cohabe.com/sisa/715281
소고기 "모퉁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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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99만..........이요.......????
네....;;
아이고야 고기 퀄리티 보소...ㄷㄷㄷ
퀄리티도 퀄리티이지만
구워주는 스킬이 어마무시 합니다.
고기 50% 굽는 스킬 50% 라고 생각합니다..
송로버섯이다!!!!! 그래도 넘 비싸네요ㄷㄷㄷㄷ
고기만은 72입니다. 27은 와인..
이게 그 맛있는 녀석들인가 에서 나왔던 그런 부류의 식당이군효...때깔 너무 좋습니다만..가격이......25만원이면....글쎄요....
네 싸지 않습니다.
술 빼면 72....
고기양은 넉넉히 주나요?~~~ㄷㄷㄷㄷㄷ
남자 4명이라 살짝 부족한 느낌이.....^^;
4인 99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끔 분위기 내는거죠..^^;;
저랑은 다른 세계네요...ㄷㄷㄷㄷ
저도 여기는 처음 입니다....
우가는 고기는 좋은데 웰던으로 만듬
모퉁이우는 무난
R고기는 안가봤네요 ㄷㄷ
우가는 원래 추구하는게 웰던...그래도 부드럽고 맛있잖아요^^;
차돌박이 굳굳
Tartufo도 있네요
네 트러플과 먹는것보다 소금 1개 올려서 먹으니까 트러플향이 더 강해서 좋았습니다.
1인당 몇구람 주나요?
음 200g-300g 아닐까요?
와...저희는 인당 800g~1kg 정도 먹는데
저기가면 거덜나겠네요 ㅡ.,ㅡ
소고니느 보통 400g이상 잘 못먹더라구요..특히 등심은...
전 평생 못 먹어볼 듯...ㄷㄷ
곧 가실수 있습니다!!~
창고43도 비싸서 안(못)감
ㅠㅠ
새우살?
새우살 느끼하지만 맛있습니다.
맛있죠ㅠㅠ
힝 ㅜㅜ
엄마 엄마 어딨어~~ㅜㅠ
송아지는 오늘도 뱃속에서 소화된 엄마를 찾습니다 ㅜㅠ
ㅠㅠ
남자넷이 이런곳을...ㅋㅋ
남자끼리 잘 다닙니다.ㅋ
함 가봐야겠네요 ㅎㅎ
네 맛있습니다.
9만 9천 오타 아니신가요
네........ㅠㅠ
99,000원이면 좋겠지만
990,000 입니다............ㅠ
본앤 브레드도 추천
7인 200만원 ㄷ ㄷ
예약하기가 어려워서요...(즉흥적이라..)
가보고 싶습니다..
한우 둘이서 500g 일뿔 6만원
펜션가서 바베큐통 빌리고 술 참숯사서 구워먹어도 30정도 나오겠네요
네...여긴 합리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넵ㅋㅋㅋ
성향따라 다른거니
같은 돈을 써도 저처럼 자연근처에서 diy로 즐기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도심의 인테리어 좋은 곳에서 다 해주는거 즐기는것도
다 성향 차이일뿐이죠
모퉁이우에있는 위스키들 보시면 저가격은 착해요
네...
와인 가장 저렴이들로...해서 저 가격입니다.
지구에서 제일 맛있대도 저 가격엔 안사먹을듯ㅋㅋ
지구상에서 가장 맛있지 않지만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갈려고요~^^;;
19만원ㅋㅋㅋㅋㅋ 많이 드세요
다른 매장은 25만원 시작인데도 있습니다
소주 안봤네요.
술 안먹는 사람이 2명이라서.^^;;
후레쉬 안팔아서 안가야겠네요^^
한우고 한우 할배고 저 가격에 부채살이 왜 끼냔 ㄷㄷㄷㄷ
삼성동에 경천애인도 함 가보세요
부채살도 맛있었습니다. 맛보기로 나온듯..^^
경천애인 10번은 갔었던거 같은데...제 입맛에는 창고43이 더 맛있습니다..
가성비로 분위기&맛 둘다 좋은집 입니다.
소가 도축되기전에 매우 비만이었던듯...
(저 포도는 분명 신맛일꺼야 ㅠㅠ)
옥수수사료 먹여서..저렇게 만들었을꺼에요..ㅠ
매장도 깔끔하고 고기도 굉장히 맛있어 보이네요 ~
3테이블이 단독 룸이고 예약만 가능합니다. 하루에 딱 3팀...
비싸지만 아주가끔 가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인당 10만원 정도로 서울에서 추천해주실만한 한우집 있을까요?
둘이서 500g 정도먹고 20초반 정도 계산서 찍히는
창고43은 술없이 고기로만 하면 인당 얼마일까요?
고급지네요. 부산엔 이런 곳이...
소고기 좋아하던 여친? 생각납니다.. 다시 만나면 말씀하신 곳 다 가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