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암넷 아니랄까봐 이번시즌에도 어김없이 악마의 편집이 찾아옴
이번 타겟은 예전에 '일본 안티들이 떨어지길 벼르는 연습생'으로 소개되었던
바로 그 미야자키 미호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데뷔하는게 꿈이었다고 이야기한
자그마치 10년 동안 한국을 좋아한 골수 덕후라는 바로 그 연습생임
하지만 미야자키 미호는 처음부터 제작진의 픽이 아니었음...
아마 아이돌의 주 소비층인 일본 우익 아재들이 미호를 좋아하지 않아서
암넷이 일본진출하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아서 그런것 같음
그래서 그런지 6회동안 분량은 채 2분이 되지 않음
간절한 그녀의 마음을 잘 알던 팬들이
오죽하면 한 팬이 38도의 무더운 여름 한낮에
토끼탈을 쓰고 홍대와 잠실운동장에서 홍보를 함 ㅠㅠ
이렇게 간절한 팬들의 응원과 그녀가 '전하지 못한 진심'에서 간신히 보여준 보컬 덕에
그녀는 이번 3차 중간 투표에서 처음으로 상위권에 올라서게 되었는더,
제작진은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상위권에 오르자 마자 바로 다음과 같은 악마의 편집을 내보냄
처음엔 보컬을 칭찬하다가, 고음 진성이 어려워서 메보에서는 탈락하고
메보는 이채연양에게 넘김
여기까지는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운데
의자 위치를 바꿔가며 미호가 기분나쁜 표정을 짓는것처럼 짜깁기 하는 암넷
어두운 BGM도 엄청 효과적으로 씀
(아니 악보를 보는데 진지하게 보지 웃으면서 보나요??)
다시 중간점검으로 돌아와서 미호에서 채연양으로 메보가 바뀌고,
채연양이 고음을 잘 소화하는 장면
아니나 다를까, 1000% 예상대로 미호가 못마땅해 하는 표정을 보여줌
그렇지만 위의 사진에서 이어지는 이 부분을 보면 살짝 입모양이 바뀌면서 노래하려고 한다는걸 알 수 있음
하지만 아직 노래는 채연이 하고 있음. 따라서 일부러 짜깁기해서
탐탁치 않아 하는 표정을 보여주려는 악마의 편집!
또 중간중간 미우와 이야기 하는 채연양을
화면 중간에 음영을 줘서, 마치 채연양이 미호 눈치 보는것 처럼 편집함
암넷 제작진은 이쯤에서 미호가 말실수를 하기를 바랬을거임
하지만 우리 착한 미호는 스스로 부끄럽다고 이야기 함.
미호가 암넷의 계략에 빠져들지 않자,
앞뒤 채연양의 인터뷰를 삽입해서 마치 미호가 눈치를 준다거나 서운해 한다는듯이 편집함
그래서 중간평가 결과는?!
자기곡 같다는 표현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을까? ㅎㅎ
오늘 공개 되겠지만, 컨평을 이미 직관한 입장에서는
공연도 넘나 잘했고 채연과 미호를 포함한 천퍼 멤버들 사이도 진짜 좋아보였는데
이런 편집으로 방송이 되어서 엄청 속상했음
거기다가 후기 보면 천퍼는 원래 미호 빼고는 다른 팀에서 이동해온 연습생들이라
연습시간도 적고 마음도 힘들었을 텐데도
꾿꾿히 연습해서 컨평때 엄청나게 좋은 공연을 선보였다고 했거든
이번 컨평 방송만 되면... 암넷 제작진이 장난만 치지않으면
매력적인 음색의 리드보컬로 자리매김 할거라 생각함
지난 10여년간, 그리고 선즙필승이라 부르는 프듀에서도 거의 울지않던 미호가,
딱 한번 울었던 이유가 '자신'이 아니라 '동료'가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으로 합격했을 때였음
이런 인성의 아이한테 일본 우익 눈치보느라 악마의 편집을 걸다니...
정말 이런게 대기업의 갑질이자 횡포가 아닌가 싶어
꼭 팬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제작진이 절대적인 편집 권력으로
10년 가까이 한국에 애정을 보여온 소녀의 가슴에 상처주지 않도록
다른것 필요없이 리드보컬로서의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어.
물론 응원 해 주면 더 좋고~
진심.... 프듀 챙겨보는데 편집을 너무 악마적으로 함..
ㅅㅂ 투표하러간다
투표 어디서 합니까? 아니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네..
투표해야겠다 좌표좀
1화부터 다 보고 있지만 편집에 눈이 어두워 편집점을 잘 찾기 못함.
고로 악마의 편집에 곧잘 당하는 편임.
허나 저 미호와 채연편은 편집이 너무 심했음..
내가 지금까지 찾아낸 악마의 편집점이 딱 2개인데
1. 히토미 표정 계속 울궈먹기
2. 미호 채연 관계 악화
이거임
저런 방송을 안보게된 계기가 저런 악마적인 편집으로 짜집기하면서 자극적으로만 만들 생각만하고
해명은 커녕 사과 한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정 보고싶으면 편집 영상이나 이런걸 보지
저렇게 본방송으로 보기 싫더라고요 ㅋㅋㅋ
돈 벌어보려고 개인에 대해 인격살인에 가까운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는군요
시즌 통틀어서 IOI 때도 한번 아니면 아예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미호때문에 투표했습니다 ㅎ..꾸준히 하진 못했고 생각나면 하루에 한번씩 했어요
꼭 데뷔하길
고토모에도 진짜 심해요....아예 거의 비춰주지도 않고 평가때는 클로즈업 없고 못생겨보이는 화면만 어쩌다 한번씩 갖다 쓰면서 이름 자막도 잘 안넣어줌;;
https://www.youtube.com/watch?v=dM8nTwIyq24
뜬금 없지만 이거보고 많이 웃었내요... 응원합니다...
엠넷은 본인들의 엠넷이라는 말이 악마의 편집을 하다라는 말로 쓰이는걸 알까
요즘에 엠넷하다 라고 하면 악마의편집 악의적편집이라는말로 쓰이는데
아마 이놈들은 그거도 좋은거 아냐? 이렇게 생각할 놈들이야
미호 좋아요~
인성 참 좋은 친구인데 암넷 너무하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양국이 합쳐진 그룹을 사랑해주거나 굿즈를 사주는 사람은 우익은 아닐거 아닌가요? 오히려 이 프로그램을 관심있게보고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은 자신들과 같이 한국과 한국아이돌에 대해 관심이 많은 미호를 좋아할 것 같은데...
뭔가 잘못된 줄을 잡고 있는거 아니냐 엠넷아
그러니 그 엠넷 쓰레기들 열받게 하려면 젤 투표하면 된다 이거죠??!! 갑니다
최예나 흥해라!!
앗 이게아닌가;;
이게 그 혼기 찬 총각들이 마누라감 찾아 찍는다는 그 프로인가....
이거 일본애들 띄어주는 프로 아닌가요?
사쿠라 센터 만들어주려고 엄청 노력하는거 보고 혀를 찻다는...
여기 팬들 중에 우익도 문화라고 이해해야한다 던글들 많던데...
그럼 애초에 한국을 왜 온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나라에서 활동하려면 그 나라를 이해하고 맞추는게 순서일 텐데...
왜 우리나라 프로에서 우리나라사람 평가받으러 온 일본애들 정서를 맞춰줘야하는지 이해가 잘...
좀 그렇더라구요...
투표 시작하자 마자 미호랑 미유랑 매일 3표(지마켓 아이디 2개로 2표+엠넷 1표)씩 찍어주다가
갑자기 중간발표와 방송 후 발표에서 상위랭크로 안정권에 들었길래 이제 안심하고 쥬리랑 사에삐 찍어주고 있었음.
근데 그 악마의 편집이란거 뻔히 보이는 더러운 짓이었음.
우짜든가 미호 떨어뜨리려는 제작진의 꼼수가 완전히 보였음.
그러거나 말거나 찍어서 밀어주는 데는 이길 장사 없음.
다시 내일부터 열심히 찍어줘야겠음
고토 모에랑 이 아가씨 차별당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계속 투표하고 있어~
내용은 잘모르지만 엠넷이 하는짓 훼방놓고싶다 왜냐면 엠넷이니깐
미호한테 그르지 마라
얘는 삼신 할머니가 각도기 잘 못 재서
섬나라에서 태어난거다 ㅠㅠ
모에와 함께 꾸준히 투표중입니다
준영이놈 맘대로는못하게 미호는 고정입니다
채연이가 칭찬받자마자 고개 돌려서 보면서 웃는 미호 ㅜㅜ 얘 누구 질투하고 그런 애 아니에요...본인이 못해서 화가 난거지
프로듀스.... 뭐 어짜피 나야 안보니 악마로 편집하건 흥하건 망하건 .. 무신경..
돈 잘벌고 행복하란 이야기는 해주께.
말만 국민 프로듀서고 지들이 편집으로 프로듀싱 할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