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은 되는데 맥주는 안된다니 정말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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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영화관에서 맥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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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은 못먹잖아
맥주마시고 총 쏠까봐?
미국 사는데 다크나이트 총기 사건 이후 총 가지고 못 들어오게 함. 가끔식 영화관에서 경찰들 순찰함.
맥주는 조금 하이클래스(?) 영화관에서 살수 있음 (저녁도 먹을 수 있음).
쏘면 나잔앙
원래 미국 사회가 술에 대해 보수적인데 총기에는 관대함 비합리의 극치.
음?
소총은 못먹잖아
맥주마시고 총 쏠까봐?
둘 중 하나는 금지해야지
총마시고 맥주 쏠까봐?
총이랑 맥주 둘다 가지고 들어가면 안되지
둘 중 하나는 막아야지
소총은 냄새 안나자늠
쏘면 나잔앙
냄새 나게는 할 수 있음
피냄새라든지 화약냄새라든지 ㅋㅋ
???: 어휴 화약냄새. 누가 총 쏘셨어요? 매너 좀 요.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적인것처럼 말하니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사는데 다크나이트 총기 사건 이후 총 가지고 못 들어오게 함. 가끔식 영화관에서 경찰들 순찰함.
맥주는 조금 하이클래스(?) 영화관에서 살수 있음 (저녁도 먹을 수 있음).
원래 미국 사회가 술에 대해 보수적인데 총기에는 관대함 비합리의 극치.
쟤네 조상이 독실한 청교도 였잖어
술도 종이 봉투에 숨겨서 갖고 다녀야하고 주류판매점도 휴일에는 무조건 쉬는등 엄청 엄격한거 보고 살짝 충격이더라
솔직히 나도 청교도지만 옛날 청교도 위선 ㅈㄴ 역겨움
술마시는거나 폭식하는거나 야한거 보는건 미칫듯이 간섭하면서
제국주의 시절 때.... 어후 말을 말자
뿌리에 종교와 총이 있으니
라스베가스 사건 생각하면 뿅뿅들임
그럼 총을 마시고 맥주를 쏴
컨실 캐리는 되는데고 있고 아예 안되는데도 있고.
근데 자동소총은 안됨.
ㅇㅇ 맞음. 주(州)마다 다름.
돈많은 미국 부자가 한국오면 엄청 놀라겠네
총기 없는 미국인은 고추 없는 남자와 같아서 그럼.
당장 쓸 일이 없더라도 달고 다녀야 함.
한국은 미국 총기 사는 난이도가 낮은 것에 놀라고
미국은 극장에서도 맥주를 살수 있다는 것에 놀라는건가?
저게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많은 금욕의 산물이생겨남
서쪽으로 계속 이동할수록 동부의 행정력이 약해지고 대부분 서부사람들 스스로 몸을지키고 살아남앗음 ;;
그러다보니 카우보이들과 도박꾼 사기꾼 뿅뿅 살인자들이 난무함... 미국 동부에서도 범죄자들과 망나니 인생들도 서부로 유입많이됨 즉 미국의 변소가 '서부'
그렇게 서부에서 아주 강력한 금욕정신으로 애새끼들을 참교육시키기 시작해서
서부쪽에 독실한 기독교주가 생겨남 걔들이 도리어 동부의 어느정도 풀린 세속정신을 탄압하고 금주법이나 각종 술갖은거 밖에서 보이게 못들고다니게 함
총기는 당연히 갖고있어야지 서부에서 총없으면 스스로 몸을 지킬수도없는데 동부에 아무런 행정력이 미치지못한 진짜 자립으로 커나가던 주들이 많다
술은 19세 이상이 지나야 살 수 있지만
총은 어린애도 살 수 있는 이상한 나라라더만ㅋㅋㅋㅋ
영화보면서 맥주 땡겨서 가져갔는데 화장실가고 싶어 미치겠더라
특히 요즘 영화는 영화 끝나도 쿠키영상이 많아서 더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