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샷과 근접샷 (인물포함)은 오이,
실외샷과 풍경샷은 신계륵...
이 조합이면 다른 렌즈 추가 할 필요없이
거의 모든 영역 커버 가능할까요??
물론 단렌즈도 35mm, 85mm 등등 여러 모델들이 있지만
저 렌즈들을 다 구비할 쩐도 없거니와 ㅠ
화각별 단렌즈 다 들고 다닐 자신도 없어서
신계륵 하나에 괜찮은 단렌즈 하나만 추가해볼 생각 입니다.
(꼭 오이만 고집하는거 아니니 다른 F1.0대 단렌즈 추천도 받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714858
오이와 계륵이면 거의 모든 영역 커버 가능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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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오이+계륵 조합이면 웬간한 사진 다 찍을 수 있겠군요.
제가 그구성이 처음풀프인데 망원이 필요없다면 충분한구성인데
쨍한 실내사진은 힘들지만
충분합니다 막눈이라 심도말곤 신계륵이 랑 단렌즈 화질차이는 거의 못느끼겠더라구요
신계륵이 화각별 화질이 단렌즈급이라 들었습니다만
F1.2 조리개 맛을 느껴보고싶어서 단렌즈 추가 영입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화질이 비슷한가요?
심도말고 화질차이가 없다면 단렌즈 영입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쨍한 실내사진을 찍으려면 오이로도 부족한가보네요??
그런 사진을 찍으려면 어떤 렌즈군이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이는 몽롱한사진이구요 쨍한거좋아하시면 사무엘2 강추입니다
오이보단 신계륵 화질이 더좋아보이더라구요 오이는 워낙 오래된 렌즈라.... 사무엘2 쓰시면 신계륵보다 좋습니다
오이는 영롱하고 청아한 색감이 참 좋다는 평들이 많더군요.
사무엘투 한 번 리뷰나 사진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런...점점 눈이 높아져만 가네요 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1.2맞보고 싶으신거면 화각 안겹치는 만투와 계륵이로...
오막포 사무엘2 무보정 리사이징 입니다
오이와 계륵 보다는 오이와 24-105가 낫지 않을까요? 더 가볍고.
이사백오는 조리개값4때문에 부담없는기준에선 신계륵 추천드립니다
24-105 + 오이 조합은 10년째 제 조합입니다만^^; 풍경은 24-105 인물은 오이. 괜찮습니다. 요즘 카메라들 iso가 좋아져서 F4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냥 제 취향입니다만...
확실히 요즘 카메라 고감도 ISO가 좋아져서 조리개값에 목메일 필요는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분명 ISO800과 3200 사이에는 노이즈가 있기 떄문에...여전히 렌즈의 조리개값이 가장 중요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F1.0대 단렌즈군을 보고있긴 합니다. 말씀하신 24-105+오이 조합은 충분히 좋은 구성으로 보입니다. 계륵의 최대단점이 무게이긴하죠..구계륵(900g대)보다는 확실히 가벼워졌지만(800g대) 그래도 무겁긴하죠..
아빠백통 플러스
그런데말입니다...그건 너무 큽니다 ㅋㅋㅋ ㅠㅠ
두개면. 광각단 + 계륵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저에겐 계륵도광각이라 35mm 이상 단렌즈군을 보고있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 계륵이 커버하지 못하는 광각단을 메꾸면 좋은 구성이 되겠습니다.
그만큼 나머지 화각은 계륵에게 맡기면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단렌즈에 대한 뽐뿌가 사그라드는 말씀이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저는 취미로 가족.여행 사진만 찍어서 단렌즈 다 처분하고 계륵+85만 씁니다. 여행시 계륵을 주로 쓰고 인물위주로 찍고싶을땐 85mm로...
85mm로 인물사진 찍으면 배경이나 구도로 실패할 일은 잘 없겠군요!
솔직히 표준줌 + 표준단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원하는 사진 다 커버 가능하죠
여행, 풍경, 인물, 일상, 음식 등...
네 맞습니다. 큭 계륵만 사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이게 시작일 줄이라 ㅠ
풍경사진에서 광각이 아쉬울 듯..
16-35, 50, 70-200 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