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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인스타 최적 화질이 1:1 사이즈라
처음에 살을 도려내는 마음으로 크롭질을 했는데,
이 것도 어느새 적응이 되어가는지
가끔 덜어내기에 나쁘지 않네요.
광각은 일상스냅용 바디캡으로 쉽지 않을 것이란 제 우려가
바티스를 바디캡으로 달고 다닌 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 맨날 바티스 끼다가 탐론 2875 껴보니 이 것도 이젠 무거운데
예전에 금계륵 어찌 낑구고 여행 다녔는지 원.
결론은...
1.
크롭놀이에 재미를 붙이다보니 R3 뽐뿌가 미친듯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R2 에서 M3로 바꿀 때만 해도, 이제 5세대가 나올 때까진 내 바디는 이게 마지막이다.맘 먹었건만. 흐흑...
2.
25MM 단짝 친구로 55.8과 85.8 둘 중 고민만 백만년째.
서울 경기쪽에서 모임 있으면 아무나 85MM 들고와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5미리는 껴본적이 없어서 도무지 감을 못잡겠네요.
크롭에는 역시 r3 ㅎㅎ
저도 칼이사 구해서 일상 스냅용으로 적응중이네요 ㅎㅎ
헐...오이에 이어서 칼이사..;;
최적의 렌즈를 찾으러 도장깨기하시는 중이죠?ㅎㅎ
오이는 칼쩜사로 대체되었습니다.
mc11은 좀 AF제약이 있어 라에3로 하니깐 제약없이 네이티브렌즈급으로 사용가능하더군요.ㅎㅎ
칼쩜사라함은 sal50f14 말씀하시는거죠? 플라나 쩜사는 넘 커서 살쩜사 크기가 맘에 들던데 고넘의 어댑터가 문제네요. 렌즈 하나 쓰려고 어댑터 사기도 그렇고 ㅎ
넵 쌀칼쩜사입니다. ㅋㅋ 작고 좋아요 sel칼쩜사보다 가볍고요. ㅋ
어뎁터 산김에 칼이사까지해서 했답니다. 칼이사는 50만원 대니깐요.
아 ㅠㅠ 돈모아 바티스 가고 싶네요 ㅠㅠ
28로 버티는중입니다 ㅠㅠ
사진은 넘 이뻐요 ^^
의영아빵님은 지금으로도 충분히 대작을 만들어내시기에, 바티스까지 쓰시면 반칙입니다. (프리셋 구걸하고프네요ㅋㅋㅋ)
a7r3 선택 잘한거 같아요..^^
크롭놀이엔 진짜 R3만한게 없죠. 아흑 넘어가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