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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가 아무레도 이상합니다..

저희 집은 1년에 두번 제사지냅니다
제가 결혼한뒤로 형수는 한번도 온적이없습니다. 그전에도 1년에 한번 올까말까
멀리살아서 그런갑다 하고 마는데 (대전살아요 저희집은 서울)
매번 핑계가 아들(조카) 주말에 수련회가요, 아들 주말에 성경학교가요,
이번주에 중요한 시험이있어요 하면서 4년간 불참하고 저희 어머니 생신때도 안오고
명절때도 3번왔는데 저녁늦게와서 아침일찍갑니다.
네 뭐 강요하진 않아요 그냥 싫으면 싫은데로 안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근데 웃긴건
이번 제사에도 아들이 농구를하다가 발을 삐어서 못온다는겁니다.
그래서 싫은소리 못하시는 어머니가 처음으로 "괜찮다 집에서 쉬어라 언제는 왔냐 없어도 잘지내니까 걱정말아라"
이렇게 말했더니 다짜고짜 소리지르며 화내는겁니다.
제가 뭐 부족하게 한거있냐며 화내다가 형한테도 전화오고 이게 뭔일인가 싶어 어리둥절하는찰나
다시 형수가 장문에 카톡을 보냈답니다. 도련님네나 이뻐하시니 더이상 빈정상해 못다니겠다고?
그러고 저희 누나한테 전화해서는 어머니 앞으로 잘부탁드린다고 앞으로 봴일없을꺼같다고 하네요 ㄷㄷㄷ
시집살이 한적도 없고 1년에 많이봐야 3번보는데 뭐가 불만일까요?
제가 어머니 옆에서 계속챙겨드리면서 이득취한다고 생각하는거같다고 누나는 그러네요
제가 결혼할때도 결사반대했다고도하고 와이프한테도 결혼전에 결혼하면 엄청 힘든집안이라고 뒤에서 따로불러
말했다고도 하네요. 어머니 재산이 좀있으셔서 그거 생각해서 그러시는건지 왜저러는지 알수가없네요
결국 어제보니 카톡을 누나빼고 엄마 저 와이프 세명 차단 해놨더라구요 ㄷㄷ
알고보니 누나는 폰번호를 바꾼지 얼마안되서 착각해서 차단을 이전아이디로 했더라구요 ㄷㄷㄷ 결국
연 끊긴건가요? 형은 해외장기출장중이라 연락이 힘들고 이게 뭔일인지...

댓글
  • 암연소혼장 2018/08/16 09:53

    형수도 문제지만 형이 더 큰 문제네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09:55

    꽉잡혀살긴한데
    만나면 잘지냈거든요

    (EXC631)

  • 안녕하지못한하루 2018/08/16 10:11

    형이 할일을안하셨네요

    (EXC631)

  • [♩]흐린오후 2018/08/16 09:55

    형의 스탠스는 어떤지 한 마디도 언급이 없네요..
    피 한 방울 안 섞인 형수 뭐라고 하지 마시고 형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09:56

    형은 형수가 이상한데 자기도 뭐라 못하겠데요 ㄷㄷ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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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yshadow 2018/08/16 09:55

    이런 일 집마다 파다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형과의 관계만 잘 유지하세요..
    괜히 형님하고까지 싸우거나 하진 마시고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09:56

    형이랑은 안싸우고 잘지내는데
    형은 형수가 원래 오바잘하고그러는데 재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데요
    전화로는 혼자 울고불고하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데요

    (EXC631)

  • 주둥이만KTX 2018/08/16 09:55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존재합니다. 우리 형수였던 사람하고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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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8/16 09:57

    누나 말로는 우리집을 질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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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밍 2018/08/16 09:56

    형님 부부 사이는 괜찮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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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8/16 09:57

    형이지금 3년째 해외에 체류중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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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불구하고..... 2018/08/16 10:11

    그럼 형수님 혼자 시댁에 오는게 조금 그랬겠네요,,,,,뭔가 모르지만 형수님입장에서 불만이 있었을꺼예요ㅠㅠ 사람마다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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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8/16 09:56

    뭔가 기분상하는게 있나보죠.... 일년에 한번만 봐도 그럴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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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8/16 09:57

    그러니까요 제가 결혼한게 가장큰 문제라네요
    제가 결혼해서 집에서 지원받아 집산게 큰문제라고......

    (EXC631)

  • 로이드미 2018/08/16 09:58

    ... 돈이 왠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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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불구하고..... 2018/08/16 10:13

    아,,,그럼 그게 문제였겠네요,,,,,저도 여자인데 시댁이 시누이만 퍼줘서 빈정상합니다,,,,사실 심하게 빈정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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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OnFire 2018/08/16 09:57

    이제 안보면됩니다.. 가족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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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8/16 09:58

    제가 돈빼먹을까봐 그런다는게 점점얘기가 들어오네요 누나한테 하소연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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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2018/08/16 09:57

    재산분배할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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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8/16 09:58

    에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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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2018/08/16 09:59

    어머님한테 미리 언지 하세요..정리 좀 잘해달라고..... 진짜 옵니다 정말입니다 그런 말도안되는 X같은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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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8/16 10:02

    어짜피 재산분배는 자식 균등아닌가요..

    (EXC631)

  • 구라인다 2018/08/16 10:05

    유언공증... 하죠.. 상속전문변호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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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마루 2018/08/16 09:58

    인연 끊으세요...앞으로도 뻔할것이고 고쳐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재산분배때는 또 살갑게 할거예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09:58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형봐서는 참아야하는데
    그냥 인연끊고싶네요

    (EXC631)

  • Eru. 2018/08/16 09:58

    저런 사람이 가족으로 들어오면 집안 전체가 불행해 집니다
    아쉽네요. 결혼전에 파악하고 차단했어야...

    (EXC631)

  • plusfort. 2018/08/16 09:59

    23살에 갑짜기 시집오시더니 자퇴하고 형네 장인장모님 이혼하시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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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길라임 2018/08/16 09:59

    남자건 여자건 집안에 사람 잘 못 들이면 이 사단이 나는거죠
    어쩌겠습니까? 결자해지는 형님분이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전에 글쓴분외 시댁식구들도 맘 단디 잡수셔야할듯 향후 재산문제로 또 부딪힐것 같으니
    형님분이 생각이 깨어 있으시다면 사전에 형님분과만 따로 대화도 많이 하고
    이해를 많이 시키셔야함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0

    형은 이런거에 관심이 1도 없어서 ㅜㅜ
    착한형인데 어찌보면 무관심한형이에요..

    (EXC631)

  • 호호호잉? 2018/08/16 09:59

    암 보고 사는게 편함..
    근데 꼭 연 끊고 살다가 유산문제 터지면 나타남..
    희안하더란..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1

    형이랑 형수는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집도 100% 차도 100%
    부모님이 해줬어요.
    근데 제가 결혼하면 도련님한테 해주겠지? 하는생각에 제가 결혼못하길 바랬답니다..

    (EXC631)

  • 호호호잉? 2018/08/16 10:05

    상식적으로 이해가 많이 안가는 분이네요..
    맘 고생 심하시겠습니다

    (EXC631)

  • plusfort. 2018/08/16 10:12

    형네 장모님이 재혼하셨는데
    정육점하는 아저씨랑 재혼하셨습니다. 형이랑 결혼할때도 이미 그분과 불륜?중이라고 했었는데;
    그 아저씨가 형을 무지 아낍니다. 그래서 매주마다 고기를 집에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 부모님은 집만사줬지 뭐 챙겨주는게 없다고 섭섭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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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깡패백곰 2018/08/16 10:00

    역기러기네요.. 형수가 딴 맘품고 있을 가능성도..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2

    딴맘이 뭘까요?;; 이미 제가 결혼해서 재산좀 가져갔으니 이제 필요없다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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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포머스 2018/08/16 10:01

    집에는 사람이 잘들어와야 평안하죠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3

    저희 끼리도 잘지냈고 형이 결혼전에도 완전 잘지냈는데ㅜㅜ

    (EXC631)

  • 풀친 2018/08/16 10:02

    글쓴이님 결혼전엔 가끔이라도 오다가 결혼후 안오신거.
    도련님네나 이뻐하시니 더이상 빈정상해 못다니겠다고.
    하신거 보니..
    글쓴이님 와이파이분에게 뭔가 기분상하신거나 열등감 느끼시는듯??

    (EXC631)

  • 풀친 2018/08/16 10:03

    며느리들끼리 틀어져서 형제들 사이도 멀어지는 경우를 많아 봐서...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3

    저희 와이프는 나름 대기업다닙니다. 그래서 저희집갔을때 어머니가 일하느라 힘들지 이런말 하시는데
    그런거에도 빈정상했답니다.
    형수는 23살부터 37살까지 일한번안해보셨거든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4

    또 웃긴건... 저희 와이프한테 이런저런 고민상담도하고 친하게지냈었어요
    근데 이번사건터지고 와이프까지 차단한거보고 신기하고
    누나한테는 와이프 얘기도하는게 이상하고 이간질쟁이인지..

    (EXC631)

  • 풀친 2018/08/16 10:09

    비교당하는거 같아 자격지심에 질투시기가 심해서 그런듯보입니다... 여자들 무서움...

    (EXC631)

  • 주제무리뉴™ 2018/08/16 10:02

    이런말 죄송스럽지만
    끙ㅎ어진연은
    재산분배 즈음에 연결될거에요
    법원이나 뭐 그런곳에서
    저런부류 인간들 다 그렇습니다
    보이는 상황도 그렇구요
    미리 정리 잘 해놓으셔야 할텐대
    걱정입니다 에혀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5

    형을 잃고싶진않아요 ㅜㅜ

    (EXC631)

  • 똥내 2018/08/16 10:03

    댓글로 추측해보자면 형수네는 결혼때 지원 별로 못받앗는데 님 결혼때는 집을 사줘서 매우 기분이 상해잇는거네요. 그걸 뭐 형수가 이상하다느니 할 필요잇나요? 글쓴분도 원인이 뭔지 잘 알면서 능청은...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5

    지원받았다는게 형네는 1억을 받았다면 저희는 3천정도 받았습니다 ㄷㄷㄷ
    댓글내용도 그렇구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6

    어머니가 형은 장남이라 새차도 뽑아주시고
    그새차 헌차됐을때 그거 제가 물려받아서 3년더탔습니다 ㄷㄷ
    지금차는 제돈으로 샀구요

    (EXC631)

  • 똥내 2018/08/16 10:08

    아..그런가요? 댓글 띄엄띄엄 대층 봣나보네여..형수가 이상한게 맞근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9

    제가 1원이라도 더받았으면 그냥 내가 더받아서 그런가? 생각이라도 할텐데 ㅜㅜ

    (EXC631)

  • ㅁAyaㅁ 2018/08/16 10:04

    요즘 저런 개념없는 ㄴ들 많아요.
    애라도 없으면 갈라서라고 하고싶지만..에휴~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7

    불만인거 누나가 얘기해보라는데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시골로 내려와서 남편 뒷바라지만하면서 살았다고 하면서 이젠 화나서 못참겠데요

    (EXC631)

  • 필라이프 2018/08/16 10:05

    할말이 없네요.. 헐
    조카와는 사이가 어떠세요? 이렇게 되서 뭐 형하고도 잘 지내겠어요?
    형이 형수와 헤어지지 않는한 결국 그쪽편입니다.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8

    조카랑도 잘지내고 형하고도 잘지내고
    형수님하고도 잘지냈어요 ㅜㅜ

    (EXC631)

  • locon 2018/08/16 10:06

    양쪽이야기를 들어봐야합니다.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8

    소환하고싶네요

    (EXC631)

  • nemedae 2018/08/16 10:08

    왜 욕하는 사람 없죠?
    걍 미친거네여. 도라이
    돈때문애 그런거네요.
    결혼도 재산보고 한거 같고요.
    제 친구 중에도 한 명 있어요.
    불쌍한 넘 ㅠㅜ

    (EXC631)

  • plusfort. 2018/08/16 10:09

    ㅜㅜ 형이 나중에 한국오면 어떻게 될지...

    (EXC631)

  • 어므낫 2018/08/16 10:09

    저희집에도 저런 작은어머니 하나 있습니다.
    온갖 핑계는 다대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통에
    저희 어머니만 개고생하셨죠.
    요즘 나이들어서는 어른노릇할려고 하는데 기가찹니다.
    다들 없는 사람 취급하죠.
    그집 자식새끼도 똑같습니다.
    사촌 동생이라는 새끼는 지 할아버지 제사에 코빼기도 안비치거나 손님처럼 왔다갑니다.
    지 마누라는 갖은핑계로 안오구요.
    작은 아버지는 저보고 왜 형제끼리 가깝게 안지내냐고 하더군요.
    뿌린대로 거두죠.
    미쳤습니까? 뭐가 이쁘다고 살갑게 대해줍니까.
    걍 지인입니다 지인. 아는사람.
    마음같아서는 연 끊고 꼴 안보고 싶지만,
    그래봐야 감정만 상하니 없는 사람 취급이 편하죠.

    (EXC631)

  • plusfort. 2018/08/16 10:15

    ㅜㅜ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한일화로는 막내조카가 장난감 갖고싶다해서 한번 토이져러스 데리고갔어요
    근데 막내조카가 (당시 4살) 만원도 안되는 장난감들고 그거면 된다고 그러니까
    형수가 막 혼내면서 그걸 뺏더라구요 그러고 7만원짜리 콩순이세트?를 애가 들지도못하는걸
    가져오시더라구요..;; 조카가 이뻐서 그런건 상관없었는데 사주면서도 애가우니까;; 그것도 집어오라고 해서 집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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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빠쭈빠 2018/08/16 10:10

    저희 집이랑 똑같네요.
    누가 저희집 얘기 쓴 줄 알았어요 ㅎㅎ
    결론은 (이런표현 죄송합니다만) 형이 병신입니다.
    제 형수도 딱 저러거든요
    근데 형이 병신짓하는거에요. 형이 바뀌지 않으면 형수도 안바뀝니다.
    바뀌기 힘들다면 그냥 남처럼 사는 수 밖엔 없어요
    저희도 그리 살아요

    (EXC631)

  • plusfort. 2018/08/16 10:15

    괜히 형도 싸웠다가 이혼할까봐 걱정도되고 그냥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EXC631)

  • 빛으로빚은그림 2018/08/16 10:11

    그래서 집안에 사람을 잘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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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8/16 10:15

    15년을 모르고살았네요;

    (EXC631)

  • 감성과이성 2018/08/16 10:12

    정신이 이상하네요.
    사람이 제 도리를 해야지.
    혼자 시댁식구들 저리 차단하고
    보이지도 않고
    정신문제 있는 듯 합니다.

    (EXC631)

  • plusfort. 2018/08/16 10:16

    방금 누나한테 연락이왔는데
    자기 아들 생일에 한번이라도 찾아온적있냐고도 했다네요...
    우리엄마 생일에도 안오는데? 내가 조카생일에 찾아가야겠냐? 라고 답해주고싶다가도
    부모님봐서 참아야죠..

    (EXC631)

  • 쿠치팟치 2018/08/16 10:12

    형부터가 ㅂㅅ인데
    무슨 형은 좋은 사람이라고 실드를 치는지
    형이 제일 ㅂㅅ이고
    형수는 또라이인거에요
    제일 ㅂㅅ은 형입니다

    (EXC631)

  • plusfort. 2018/08/16 10:17

    ㅜㅜ 오래 나가있어서 이래된건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EXC631)

  • 뿜뿜이 2018/08/16 10:14

    뭐 다툰것도 아닌데 지혼자 팽한거면.
    아쉬우면 돌아오게 되잇어여
    그냥 냅둬요

    (EXC631)

  • IngoMaurer 2018/08/16 10:14

    신경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C631)

  • tgtgtg 2018/08/16 10:15

    워마드하고있나보네.

    (EXC631)

  • 블루머린 2018/08/16 10:15

    재산이 탐나면 잘하던가

    (EXC631)

  • 하늘땅바람 2018/08/16 10:16

    재산 뺏기는게 싫으면 잘하던가;;
    시댁에 하는거 하나 없는 사람이 욕심만 많으신듯.

    (EXC631)

  • ▶◀SoulFLight_ 2018/08/16 10:16

    남편집안 돈이지 자기 돈인가
    미친년이

    (EXC631)

  • ▶◀SoulFLight_ 2018/08/16 10:16

    피해의식과 망상으로 꽉 찼네요

    (EXC631)

  • Lv7.運七技三 2018/08/16 10:16

    그냥 인성이 그런 년입니다.

    (EXC631)

(EXC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