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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치원교사의 페북.

귀여워...마치...
댓글
  • 愛Loveyou 2018/08/15 15:21

    자..   작성자님, 마취 들어갑니다.
    쪼금 뻐근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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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퀑 2018/08/15 15:38

    킥보드 주차해놓은거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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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8/08/15 15:42

    마치...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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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온도 2018/08/15 16:25

    이럴때보면 성선설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귀여운 짱구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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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딸내미 2018/08/15 16:26

    ㅋㅋㅋㅋ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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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catchur 2018/08/15 16:28

    처게 참선생님이고
    자기에게 맞는직업인거라고 느끼는게
    솔직 애들이랑 지내면 저렇게 사랑스러운일도 많겠지만 맘상한일도 많을탠데 맘상한일보다 좋았던일을 계시하는걸보면 선생님이 잘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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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냥이 2018/08/15 17:05

    제가 구립어린이집에서 실습 한달 해 본 짧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담임으로 10개월간 지낸 선생님도 저정도로 아이들에게 농담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반말하는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대부분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존대를 하는데... 뭐 하세요. 이리로 오세요. 이제 손 닦고 올까요? 이렇게 하는데...
    유치원은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아주 다른가 싶네요.
    처음에는 학원 선생님인가? 했어요. 학원 선생님들은 반말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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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킹 2018/08/15 17:34

    다들 인생 2회차 모임인가? 몇가지 행동들은 소름돋는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가령 선생님이 제일 부자 이런거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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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보 2018/08/15 17:48

    여러 경우도있지만.. 보통 교육청에선 존대쓰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존대랑 반말이랑 섞이는 경우도 있어요. 훈육할때나 비 교육적 상황인경우... 그리고 기관마다 분위기가 달라 편한곳도 있을수도 있고, 페북에 올릴때는 편히 올리는 것으로 반말로 수정해서 올릴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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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들불 2018/08/15 18:13

    알아야할 모든 것을 가르쳐야 하니...
    선생님들 오늘도 고생 많으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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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 2018/08/15 18:54

    쪼꼬미들... 귀엽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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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말이야 2018/08/15 19:00

    저번에 나쁜어린이집 선생님 글을 읽어서인지
    또 어떤글일까 가슴 덜컥 했는데
    다 보고 나니 광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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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잘해봅세 2018/08/15 19:10

    119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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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8/08/15 19:22

    이상 엄마의 슬픈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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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리집 2018/08/15 19:24

    "야옹이 형아 미안해~" 이부분에서 관에 들어 갔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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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앉아도돼 2018/08/15 20:47

    유치원 교사 10년 이상한 친구가 있는데..
    자기가 가장 당황했던 이야기를 해주면서 너희들도 담에 조심해라고 한게.. 음..
    한 아이가 질문을 하는데...ㅋ
    "선생님 왜 아빠는 밤마다 엄마를 아프게 해요?"
    "그게 무슨말이니?"
    "밤마다 엄마가 아픈지 자꾸 소리질러요?"  라는 머 그런 내용이었음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대충 그런 얘기였는데..;;
    아무튼 결론은 그 친구 말이 애들이 어려서 주위에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는거 같아도
    어른들은 모른거 같아도 애들이 모든걸 다 듣고 다 궁금해 하기 때문에
    집에서 행동 하나 하나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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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憎 2018/08/15 22:04

    이건 정말 너무 강력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애들 보고 귀엽다 느낀 적이 요새 별로 없는데 이건 너무 썰이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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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가보낸편지 2018/08/15 22:21

    사람 생각은 같은 글을 봐도 다 다르지만.. 전 이 글 보자마자, 역시 아이를 낳으면 아무리 10원 한 장 없어도 내색하지 말아야겠다, 돈없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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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개념사이트 2018/08/15 22:31

    술 잔뜩먹고 다음 날 출근했는데 저희 반 4세가 저한테 “선생님한테 아빠냄새나요.” 라고 했어요 ㅋㅋ 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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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ccato 2018/08/16 00:18

    우리 1학년 친구들 방학시작할 때 서로 놀러어디간다고 자랑시작
    A가 나 이번에 바리간다~~~
    그러자
    B가  나는 섬에 가는데
    선생님 구암 알아요?  구암
    저 구암 간대요!!!
    네 1학년 친구들 앞니 실종 상태라 발음 다 샙니다
    구여 죽는 줄
    좋겠따 방학 내내 꼼착도 못했더니 강제 부내나는 피부 간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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