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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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작성자님, 마취 들어갑니다.
쪼금 뻐근할수도 있어요~~
킥보드 주차해놓은거 넘 귀엽네요^^
마치...
ㅇㄴ
이럴때보면 성선설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귀여운 짱구들ㅋㅋㅋ
ㅋㅋㅋㅋ귀엽네요
처게 참선생님이고
자기에게 맞는직업인거라고 느끼는게
솔직 애들이랑 지내면 저렇게 사랑스러운일도 많겠지만 맘상한일도 많을탠데 맘상한일보다 좋았던일을 계시하는걸보면 선생님이 잘맞는듯
제가 구립어린이집에서 실습 한달 해 본 짧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담임으로 10개월간 지낸 선생님도 저정도로 아이들에게 농담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반말하는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대부분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존대를 하는데... 뭐 하세요. 이리로 오세요. 이제 손 닦고 올까요? 이렇게 하는데...
유치원은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아주 다른가 싶네요.
처음에는 학원 선생님인가? 했어요. 학원 선생님들은 반말 하시거든요.
다들 인생 2회차 모임인가? 몇가지 행동들은 소름돋는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가령 선생님이 제일 부자 이런거라든지..
여러 경우도있지만.. 보통 교육청에선 존대쓰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존대랑 반말이랑 섞이는 경우도 있어요. 훈육할때나 비 교육적 상황인경우... 그리고 기관마다 분위기가 달라 편한곳도 있을수도 있고, 페북에 올릴때는 편히 올리는 것으로 반말로 수정해서 올릴수도 있구요.
알아야할 모든 것을 가르쳐야 하니...
선생님들 오늘도 고생 많으심...ㅎㅎ
쪼꼬미들... 귀엽군요...ㅋㅋ
저번에 나쁜어린이집 선생님 글을 읽어서인지
또 어떤글일까 가슴 덜컥 했는데
다 보고 나니 광대승천
119불러!
이상 엄마의 슬픈사연이었습니다...
"야옹이 형아 미안해~" 이부분에서 관에 들어 갔습니다ㅜㅜ
유치원 교사 10년 이상한 친구가 있는데..
자기가 가장 당황했던 이야기를 해주면서 너희들도 담에 조심해라고 한게.. 음..
한 아이가 질문을 하는데...ㅋ
"선생님 왜 아빠는 밤마다 엄마를 아프게 해요?"
"그게 무슨말이니?"
"밤마다 엄마가 아픈지 자꾸 소리질러요?" 라는 머 그런 내용이었음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대충 그런 얘기였는데..;;
아무튼 결론은 그 친구 말이 애들이 어려서 주위에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는거 같아도
어른들은 모른거 같아도 애들이 모든걸 다 듣고 다 궁금해 하기 때문에
집에서 행동 하나 하나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정말 너무 강력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애들 보고 귀엽다 느낀 적이 요새 별로 없는데 이건 너무 썰이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람 생각은 같은 글을 봐도 다 다르지만.. 전 이 글 보자마자, 역시 아이를 낳으면 아무리 10원 한 장 없어도 내색하지 말아야겠다, 돈없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술 잔뜩먹고 다음 날 출근했는데 저희 반 4세가 저한테 “선생님한테 아빠냄새나요.” 라고 했어요 ㅋㅋ 귀욤
우리 1학년 친구들 방학시작할 때 서로 놀러어디간다고 자랑시작
A가 나 이번에 바리간다~~~
그러자
B가 나는 섬에 가는데
선생님 구암 알아요? 구암
저 구암 간대요!!!
네 1학년 친구들 앞니 실종 상태라 발음 다 샙니다
구여 죽는 줄
좋겠따 방학 내내 꼼착도 못했더니 강제 부내나는 피부 간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