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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치매라는 소식을 들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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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것 같지..... 정작 겪어보면 달라짐.
달라지긴 하죠.
하지만 그래도 ㅎ해요
제가 우리 아버지 그렇게 해 드렸음.
현실에도 잇어요. 울 사촌누나 차례로 치매걸린 시부모 2분 모두 집에서 모셧음. 지금은 사촌누나가 뇌수술 후유증으로 거동 및 언어가 안되는데 그 남편이 몇년째 지극정성으로 사촌누나 돌보고 잇음. 사람이 다 그렇게 냉정하게 사는게 아님요.
댓글로 꼭 이렇게 사람들 기분 잡쳐야되나요
달라지겠죠.그래도 해볼때 까지는 해 봐야죠
저분들이 한 두살 먹은 어린아이 같나요??그런 각오도, 생각도 없을까요??인생을 얼마나 많이 살아봤길래 이런 댓글을 다는지. 참 한심.
공감능력 없네요
저분들 반토막도 안사신분이 이런 댓글을....
얼마 살고 경험해봤다고
저분들을 님의 그 작은 잣대로 판단하려들죠 ㅋㅋㅋㅋㅋㅋ 참나 누가 자게이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
크~ ~
22222
유유상종이란말
살아보니 정말 진리더라구요
제가 정말 저렇게 대했는데 미친별창개년은 그걸 당연시 여기고 고마운줄 모르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지랑 생각이 조금만틀려도 지랄을하고..사람잘만나야합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가족 치매 걸리면
가족 전체 피폐해 진다고....
요양 복지란 게 있는데
신청해서 도움 받으시면 좋겠네요.
저건 몰래 카메라입니다^^*
아... ㅠㅠ
저게 설정이었다고 하지요?
평생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아 놔.. 빵 먹으면서 눈물을...ㅠ.ㅠ
저렇게 되면 이상적이긴 한데
현실이 저리 될지는...--;;
건강이 최고죠...
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긴병에 효자 없음
늙으면 빨리 죽는게 답임
거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이런사람들이 온갖 영양제 다챙겨먹으면서 자식들한테 병원비 뜯으면서 발악함
흔히 말하는 벽에 똥칠 할때까지
댓글들이 너무 차가워서 ㅠㅠ
현실은 현실이겠지만 어쨌든 지켜주겠단 마음이 감동적이네요
간병에 효자없지만 할만큼은 해야죠 그래야 나중에 서로가 위안이 될수있어요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긴병에 효자없다는말 틀린말 아닙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댓글들 보니 사이코 패스가 많은 것 같네요.
공감능력 없고 폭력적인 게 싸이코패스 특징이지요.
저거 몰래카메라인가요? 아님 진짜 치매? 설명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