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 놀러가서 신림동 모텔촌에 방 잡으려고 갔더니
숙박 손님은 6시 이후부터 받는다고 해서 그냥 나가려는데...
어떤 남자 혼자 들어오더니 대실해서 올라가더라구요...
대낮에 남자 혼자 3시간 대실해서 낮잠자고 가는걸까요?...
https://cohabe.com/sisa/712911
남자 혼자 와서 모텔 대실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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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그런듯
이제 다른분을 부르겟죠..
출장 부르겟죠
꼭 이상하게만 생각을하니...ㅋㅋㅋ 잠오면 거기보다 편한데가 어디있슴.
외근나와서 사우나 가듯이 모텔에서 한숨 자는 사람들도 있다고 ㄷㄷㄷ
저도 가끔 대실해서 씻고 자고 가곤 했는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샤워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낮잠한숨자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요
예전 회사에서 모텔 잡아서.. 점심때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적도 있었어요..
오전 일찍 출근 시키고..
암튼 그때는. 남주 2인 1조로 방을 썼었다는..
네...
출장가거나 할때 시간여유 있을때 몇번 간적 있습니다ㄷㄷ
싹 씻고 한숨자고 나오면 개운해서...
매우 피곤한 상태
사우나 1만원
대실 2만원
여유시간 4시간이면 어디 가시겟나요??
요즘 시설 좀 좋은데는 대실 4만원 넘던데요...
그정도는 너무 좋은데 아닌가요? 2만원짜리도 좋던데 ㄷㄷㄷ
걍 2만원이 보편적이죠. 말싸움이기고 싶으신가.ㅋㅋ
사우나요
서울에 2만원 짜리 모텔 대실이 보편적인가요?
그냥 낡지 않고 고급도 아니고 평범한 모텔 들어가면 대실 3-4만원이던데...
최근 몇년간 대실 2만원은 아예 본적도 없는것 같아요.
야놀자 들어가서 한번 쭈욱 보세요..종로에 일반실 15000원짜리도 널렸습니다
시비걸면 좋나요?...ㅎㅎㅎ
저도 영업사원할때 덥고 힘들고 그럴때 대실 자주 했습니다.. 잠시쉴때는 짱이죠.!!
저도 영업사원일때 전날에 일때문에 술 많이 마셨을때 좀 쉬려고 가끔 대실 했던 기억이..비싼데 아니면 15천원에 시설 깔끔한데도 많아서 좋아요ㅎㅎ시간도 평일엔 대실 시간이 4-5시간이상..
저 외근나갔을때 그랬어요 너무 피곤해서
저는 혼자 등산갔다 마치고 내려올때 등산로 입구에 모텔있으면 대실해서 들어가 샤워하고 홀딱벗고 시원한 맥주에 영화보면서 낮잠 한잠 자고 나옵니다.
신림동 모텔촌이면 거기 여관바리 많이해요
머리만 대면 잠들어버림~
전화울려서 시간 꽉 채우고 나오게 되던데~
찜질방이 보통 만이천원입니다.
가격만 따지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면 좋지만
그곳에는 99.9% 확률로 어마어마한 코골이 들이 상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