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고충

진짜 극한직업이네요..
저런사람한테 직접 대응하면 또 잘못된 정보로 언론에 흘러가겠죠..ㅠ

전반적으로 사회가 분노가 차 있어요.
15년 전만해도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세상은 넓은데...미틴자도 많더라는

나처럼 걸스데이를 잘 모르면 저런 일도 없슴

저런 정신 이상자들은 어김없이 본인은 정상이라 생각해서 더욱 큰 문제..

20년전 나 학교 다닐 때에도.. 저런 비정상적인 애들 많았어요. 진짜 왜저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보통 그 대상은 왕따한테, 또는 주로 선생님들한테로 향했죠. 정말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조롱과 욕설들.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한테 심한 별명이 붙었을때에는 부디 선생님께서 그 일을 제발 모르시길 바랬어요. 그 시절에도 다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어린 시기의 치기에요. 그 때에는 공감능력이 덜 발달된 상태이고 책임의식이 적은 상태라,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를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소년법이 존재하는거에요. 유명한 범죄심리학자이신 이수정 교수님께서, 범법 청소년들에게 만큼은 죄질의 크기를 떠나, 기회를 줄 여지가 분명 있다고 말씀하신게 바로 이 이유에요. 저 나이때는 아직 몰라요.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그러니 나이들어 이불킥한다는 말도 있죠. 저 나이때 청소년은 마치 굳지 않은 찰흙과 같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자극을 주고, 어떤 방향으로 유도하느냐에 따라 정상적으로 자랄지,나쁜사람이 될지가 결정되지요.. 저러한 행동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마냥 사회가 말세네 하고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커가는 과정중의 하나이며, 중요한것은 앞으로 저애들이 어떤방향으로 자라느냐겠지요. 마치 어린애가 생명의 의미를 모른체 그저 재미로 잠자리 날개를 뜯는것과 비슷한건이라고 전 생각해요. 잠자리 날개를 뜯고, 청개구리를 만지작거리다가 화상을 입혀 죽이길 반복했었던 6~7살의 꼬마는, 지금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잘 살고 있답니다. 저애들도 그럴거에요.

저래서 제가 누가 사진 같이 찍자해도 거절하고 싸인 해 달라해도 정중히 거절합니다.

인기와 비례에서 욕을 먹으니
잘못한거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했는데 욕먹고 있는거면 그래도 돈이라도 두둑히 받고 도 넘으면 사측에서 지켜주기라도하지
서비스직들은 박봉에 사측도 내편도 아니고 ㅠㅠ

진상 처벌법 만들자.... 제발.... 다는 무리더라도 유명한 몇개라도 명시해서 징역 보내자 제발...

혜리가 별로라고? 이해할 수 없음

혜리야 사랑해~_(≥▽≤)/
내 마움도 들렸겠죠? 내일 아들딸이랑 손주 이름 지으러 작명소 다녀와야 겠네요

ㅋㅋ
기찻길.. 욕했던 아가 와서 싸인 해달라는 거..
다시 봐두 웃기네요.

아 진짜 짜증나네요 아무리 어린 사람들이라해도 연예인이라고 다른사람한테 저따위로 행동하면 누가 눈물 쏙 빼게 야단 좀 쳐주면 좋겠는데 ㅉㅉㅉ 우리 조카는 청소년 되었을 때 저런 실수 안하면 좋겠다

눈깔이 삔건지 손가락에 염병이 든건지.... 대체 혜리 어디가 안이쁘다는거냐.... 아이돌 관심없지만 드라마에서 보고 눈여겨보고 있는데 볼수록 점점 이뻐지두만...

연애인을 무슨 환상의 동물로 보고 무엇을 하던지 용서해 줄거라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죠.
연애인이 아니여도 매체에 나오면, 무슨 성인군자로 생각하거나 자신이 씌운 가공의 인식으로 덤벼드는 사람이 있고요.
웃기지만 매체에서 보던 환상을 그대로 현실로 끌고와서 동일시 하는 정신적인 정상활동도 존재합니다. 크게보면 정신병이 아니라 인지부조화라고 보면 좋아요.
극단적으로 옛날 동네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팔던 시절에 이야기꾼이 하던 말 속 악당을 이야기꾼을 동일시해서 살해한 사건도 있고요.
당사자가 아니여도 당사자에게 붙은 가공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인지부조화 시켜 문제를 저지를 수 있다는 점은 스스로나 타인에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