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흔한 한국어 실력.jpg

음... 맞을수도? 처음쓴게 스타1 외국선수vs한국선수 였는데
한국은 초반부터 싸우고 외국은 후반전지향해서 저글링이 개떼처럼온다고 kkk 라고 한거 봤음. 저글링 이동소리인가?가 킑킑킑 이럼

쿠 쿨락스 클랜이 뭔지는 모르는데 나는 kkk가 한국인상대로 쓰는 밈이라고 알고있음

존다 사서 굴릴사람이면 왠만하면 보험 없어도 자비충당이 되니까

보험사에서 안해주려고 하는 거임
차주가 가입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

이야 건물 한채값이네

되니까'문제 없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였어?

뭔 헛소리임
‘보험사에서 보험 잘 안들어줌’
‘저거 굴릴만한 사람은 필요 없으니까’
‘필요 없어서 보험 안하는 게 아니라 비싸서 못하는 거다’
이해 안감?

존다를 구매 해서, 보험등록을 하려는데, 뭐 당연히 비싸겠지 차값이 있는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보험료 비싼 보험료 계속 내면서 사고났을때만 반짝 도움되는것보단
그냥 타고 다니다가 사고나면 파가니에 입고해서 자비수리도 할겸 좀더 커스터마이징 하는게 나은거 같은거야.
그러면? 보험을 안들겠지.
내 말의 요지는 '차주가 보험을 안드는거다'가 아니라
'보험사에서 보험가입을 거부하더라도 존다쯤 되면 오히려 보험 없는게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이득일 수 있다.'에 가깝다.

그러니까 내가 처음 한 말은
보험사에서 보험을 안 들어준다는 내용이고
이 말의 핵심적 주체는 보험사임
근데 갑자기 ‘차주는 돈이 많으니까’라고 튀어나오면 갑자기 주체가 차주로 바뀌지? 보험사가 안들어준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차주가 돈이 많다는 얘기가 나오지.
보험사가 거부함 > 차주가 돈이 많거든
이게 정상적인 의사소통 방식임?
전혀 저 두 마디는 호응관계가 맞지 않는다
난 그 얘기를 한 거다. 당연히 저거 굴릴 차주는 돈 존나 많지. 부가티 코닉세그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존나 사고싶은거 다 살거다. 누가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