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체능 재수 했고..
예체능 방학 특강비 . 저거
근거 있는데 왜?
예체능+공부 통합반 다니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예상보다 좀 비싼 정도지..
말도 안되는거 절대 아님.
삐아로2018/08/14 22:54
?? 근거없다는말안했는데
흙수저가 그런다는게 말이안된다는거지
아옳옳올옳2018/08/14 22:56
집에 빚내가면서 자식 교육에 모든걸 쏟는 부모님들 많음.
Wing-Zero2018/08/14 22:56
흑수져는 예체능 장비도 못사
Rumbling Heart2018/08/14 22:57
진짜 흙수저는 저런거 할 생각조차 못함
정 안돼면 고졸취업하지
Radek2018/08/14 22:58
ㅇㅇㅇㅇ
내가 오해했나 보군.
암튼
방학 특강비 저거 천만원.
예체능+공부 재수 학원 방학 특강비로 보면.
평균보다 좀 높은 정도임.
비싼거는 아님.
페타토다2018/08/14 22:58
저 특강이 저정도 비용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흙수저가 방학특강하나로 천만원쓴다는게 말이안된단거지
Rumbling Heart2018/08/14 22:58
진짜 흙수저면
뭔 예체능이야 일반대나 공대로 가는거지
Radek2018/08/14 23:01
ㅇㅇ
그래서 나 재수 할때
학원 강사 알바하면서 함.
아옳옳올옳2018/08/14 23:01
경우가 좀 틀린 경우이긴한데 진짜 완전 흙수저로 ㅇ시작해서 예체능 계열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는 케이스가 없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반반무많이2018/08/14 23:03
흙수저는 그 돈도 없단다
Cellsus2018/08/14 23:03
진짜 흙수저는 모든걸 쥐어짜내도 저렇게는 못해.
휘핑크림라면2018/08/14 23:05
그런말 함부로 하지마. 주변에 공사장 막일하다가 그림그려서 대성한 사람 있음. 세상엔 별 사람 별 사정 다 있음. 물론 반대 케이스도 있지. 돈 쳐발하면서 예체능 배웠는데 막일하는 사람도 있고.
Rumbling Heart2018/08/14 23:07
그런 사람이 많냐?
아홇이가 말한 뛰어난 재능 가진 '극'소수의 사람지
애초에 대성하려면 어렸을때부터 황제교육 받은 얘들 전부 초월했다는건데
그정도면 개 초 재능러지
이런 사람은 많다해도 분야당 있어봤자 2~3명 있으려나?
Rumbling Heart2018/08/14 23:09
기본적으로 흙수저는 '도전'조차 잘 하지 못함
이 분야에 재능있는지 시도조차 못하는데 1~2번 있는 기회로 내 재능을 판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개 초 재능러지
휘핑크림라면2018/08/14 23:11
그러니까 뭐 확률로 따지면 많은건 절대 아니지만, 예능쪽도 제법 상업화 된 곳은 일반 직장이랑 별 다를거 없다고. 재능 없어도 어느정도 학습하면 먹고는 살고 재능 있으면 운이 좀 따르는 상황에선 자기 혼자는 건사해서 먹고 살 정도는 된다는거. 자기가 잘 모르는 업종은 사실 어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게 되는게 자연스러워서 뭐라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일하다보면 인생 험난한 사람 자주봐서 그냥 해본말임.
몽롱향 꽃2018/08/14 23:13
진자 뛰어나면 어느 기업에서 후훤들어오고 할걸
휘핑크림라면2018/08/14 23:14
그리고 뭐, 지금이야 거의 잊혀져가지만 헝그리정신으로 운동하는 사람들 꽤 있었잖음. 자수성가의 대명사중 하나가 예체능이었던 시절이 있었다능. 그나마 이쪽이 재능 하나로 수저 바꿀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임.
치킨아트2018/08/14 23:15
예술 계통으로 재능 있고 진로 희망하는 사람들이 제 몸 하나 간신히 건사해서 먹고사는 삶을 바라지는 않을 것 같은데...
통상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경력을 영위하려면 거액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 명문예술학부를 수학하고 매달 상당금액의 레슨비를 지출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그리고 본문에서처럼 본과도 아니고 입시 재수생한테 월 1,000만원 이상 지출할 수 있다는 건 이미 보통 집안은 아님...
베르단디2018/08/14 22:43
진짜 흙수저는 저 프로그램을 일하면서 볼 수 있겠지...
SopmodⅡ2018/08/14 22:43
근데 금수저 말고 어느 정도 사는 애들 중에 자기가 진짜 흙수저인 줄 아는 애들 있더라
루리웹-7191262792018/08/14 22:44
흙을 못먹어봐서 그럼
닉네임미설정2018/08/14 22:45
여기에도 꽤 있을걸
쀼잉뽀잉2018/08/14 22:51
유게에도 있었어
뻘에 담궈서 ㄹㅇ 흙맛을 보여주고싶더라
서슬달2018/08/14 22:53
의식주중 하나라도 해결 못하고 있으면 흙수저 범주라고 본다 그속에서도 격차가 큰 거지
밥짓는콸라2018/08/14 22:58
그런애들 흙속에 넣었다 빼봐야할듯
메탄2018/08/14 23:00
겨울 난방비 10만이하
여름 냉방비 10만이하
이거면 흙수저이니냐?
10만이하면 보통 20평대나 18평일테고.. 냉난방 5만이하면 ㄹㅇ 원룸살이거나 돈모으는 독립가구거나 독신어르신들일텐데
안녕하세요2018/08/14 23:01
반대로 난 내가 중산층인줄 알았는데
사회 나와보니 흙이더라 그것도 진흙..
Rumbling Heart2018/08/14 23:02
3달에 10만원이하면 인정..
우리집이 그럼
메탄2018/08/14 23:06
중산층이 꽤 높더라
1년에 해외여행 1번이상 갈 자금력과 자가 30평 이상의 아파트에 자차 1~2대이상에 연봉은 8천~1억대들 같던데
잉수풍뎅이2018/08/14 23:12
너 흙 먹어봤냐... 그건 가난한게 아니라 모자란거 아님..?;;
루리웹-7191262792018/08/14 23:13
누가 물리적으로 토사 성분이랬냐
잉수풍뎅이2018/08/14 23:14
미안..흙 못먹어봐서 그런데서 너가 너무 가난해서 어릴때 흙먹었다는줄;;
루리웹-7191262792018/08/14 23:17
시발 흙을 왜먹어
기껏해야 쓰레기통 뒤져서 먹을거 찾는 정도였다고
베르단디2018/08/14 22:43
시발 천만원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흙수저 코스프레 하고 앉아있네
라쿤맨2018/08/14 22:43
부자들이 어디서 흙수저 타령이야
아옳옳올옳2018/08/14 22:44
빚지고 해주는걸수도 있지. 빚도 능력이 있어야 질수 있는거라곤 하는데
사실 빚니는거 생각보다 더 쉬움
Rumbling Heart2018/08/14 23:01
대출은 생각보다 어렵더라
루리웹-94425888222018/08/14 2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 말이 없다.
욕할수도 없고 진짜
졸려잘래2018/08/14 22:45
애초에 흙수저면 예체능 도전은 거녕 처다도 못보지..
뿌렉따이홍2018/08/14 22:51
내가 그랬거든ㅋㅋㅋㅋ진짜 흙수저는 예고도 못넘봐 시발ㅋㅋㅋㅋ대학같은 소리하네 내가 입시는 알아서 해도 집에서 등록금조차 안되는데ㅋㅋㅋㅋㅋ
졸려잘래2018/08/14 22:53
돈도 돈이지만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더 심하지.
물론 성공하면 남부럽지않게 벌지만 흙수저는 그거에 미래를 걸기는 힘들지.
Rumbling Heart2018/08/14 23:00
이게 정답이지
예체능쪽은 전혀 눈길도 못 줌 공대가는거지
쀼잉뽀잉2018/08/14 23:02
우리 아빠도 기계체조 했었는데 할아버지랑 불화로 집안 지원 안받으면서 체조 그만두고 공장들어가서 일했었지
NTesla2018/08/14 22:48
으윽... 역시 정치가 개그의 프로야
MilionDeadShot2018/08/14 22:48
대학교 빚 안지고 다니기만 해도 동수저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8/08/14 22:49
욕하고 싶은데 난 흙수저라 돈이 없으니까 걍 갈길가련다
루리웹-83233456852018/08/14 22:49
은수저 왈)
1.나도 돈없어. 넌 알바를 그렇게 하는데 왜 돈없다고 함?
2. 난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유럽 배낭여행다녀왔는데 넌 여행 안가냐
보통 은수저급 되면 부모한테 받는 돈은 계산에 안넣음.
홍화나린2018/08/14 22:49
지라리 풍자크
서바루쨩2018/08/14 22:50
흙수저 흙수저 포장으로 기어나와서 어그로 끄는 금수저들 보면요.
흙수저로 묻어버리고 싶은 기분이라니까요
양면크리퍼42018/08/14 22:52
흙수저는 땅을 못파니까 손으로 파자
서바루쨩2018/08/14 22:53
왜초에 금수저들 주변에 좀 보기도 했구 그랬지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부유하게 자라서 그런가는 모르겠는데 싸가지가 존나 없던 애들이 좀 많아서 더 싫어요
몽롱향 꽃2018/08/14 23:16
이런 케이스는 싸기지는 없고 머리는 좋은 케이스면 골치 아픔;
GAZUAA:MK22018/08/14 22:50
애초에 진짜 흙수저면 저기에도 못나올 정도로 바쁘거나 나올사정이 못되지 않을까?
아부바바부바2018/08/14 22:51
수저도 못 쥐고 태어난 계급이 있다는걸 알려주는거잖아.
히컬2018/08/14 22:51
그 뭐였지
소설에서 가난을 도둑맞았다였나 딱 그 기분이네
순결잃은 토비2018/08/14 22:51
마 강남 흙으로 만든 흙수저다
순결잃은 토비2018/08/14 22:51
통진당 잔당 색히들 아주 ㅈㄹ을 해요
양면크리퍼42018/08/14 22:52
천만원을 댈 능력이 있으면 그게 흙수저냐
22018/08/14 22:52
천만원 방학 특강 받는 흙수저가 어디있어;
루리웹-83578767192018/08/14 22:52
얼굴 나와서 의견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Curtis .5562018/08/14 22:53
다 모가지를 비틀어야지
GOLDEN BOY2018/08/14 22:53
아직도 9천만원 없으면서 흙수저라고 믿는 흑우없재 ㅎㅎ 우리는 노수저다
gyrdl2018/08/14 22:54
선거에 나갈 정도의 유세 자금 있으면 그건최소한 은수저는 쥔거지. 전세나 월세가 아닌 집있고 부모가 자금대주면 진짜 존나 행복한거다
SILVER_RING2018/08/14 22:54
나는 쟤들이 멍청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본인들이 흙수저를 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해
주변에 그런 지인이나 친구 생겨보면
나는 흙수저네 뭐네 그런말 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 할거야
적어도 부모님이 노동이 가능한 집에서 태어난 동~은수저와 흙수저는 진짜 차이가 심하지...
홍가놈2018/08/14 22:55
나는 시발 평생 부모님한태 받은돈이 천만이 안될거 같은데
소니폰쓰는인간2018/08/14 22:56
천만원은 좀 세군
nerdman2018/08/14 22:58
내 전재산이 아직도 천만원이 못돼는데 ㅎㅎ
지금도 저금중...
THEPEBBLE2018/08/14 22:59
상식적으로 흙수저가
정치에 뛰어들수 있을리가
정치도 돈이 있어야 하지 ㅋㅋㅋㅋㅋ
HatuneMiku2018/08/14 22:59
흙수저는 이거다 하는 정의가 있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명칭 그대로 부모로부터 아무것도 못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임 나무2018/08/14 22:59
기만좀 적당히해라 시1말놈들
Erusiel_S._Kram2018/08/14 22:59
애초에 진짜 흙수저면 정계 입문 자체를 못 해...
루리웹-90370838822018/08/14 23:00
부모가 애 강하게 키운다고 지원 안해주는 경우, 자식이 뼈빠지게 일해서 대학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머 어떻게해서 자립에 성공했다 치자.
본인이 피똥싸게 열심히 노력한건 인정. 근데
그런건 흙수저 축에 못들어감.
내가 뭐라도 당장 일을 안하면 가족이 굶는 정도는 되야 흙수저임. 집에 몸져 누운 환자가 있어서 식사부터 똥수발 다 들어줘야 흙수저임.
대학? 공부? 미래? 진짜 힘든 사람이 그런걸 보고 살수 있을거 같나?
지금 글에 나오는 예시는 플라스틱 수저정도 될듯. 본인이 간절히 원하면 부모한테서 집이든 용돈이든 적당히 동수저 이상 지원받을수 있고..
네네님2018/08/14 23:00
김재동은 누가 왜 부르는거죠?
[文派]_ksrg2018/08/14 23:00
은수저 동수저 같은 놈들도
흙수저 코스프레 존나 해대네
개밥도둑2018/08/14 23:00
돌았나 진짜 ㅋㅋㅋㅋ
루리웹-79360285002018/08/14 23:01
적어도 지손으로만 큰게 흙수저지 시펄
전투공병2018/08/14 23:01
흙수저라길래 뭐 편부/편모가정에 몇년간 가족 생이별해서 친적집에도 좀 얹혀살고 눈치밥도 먹어보고, 한정승인으로 빛 일부 청산해도 몇천만원 남아있고 그런건줄 알았디만 아니였자너 예라이 씨~발 ㅋㅋㅋㅋ
휘핑크림라면2018/08/14 23:09
그러게 난 적어도 가족 전부 튼튼하고 불화가 없으면 돈없어도 어느정도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해서리. 뭐 그게 돈이 어느정도는 안정적으로 있어야 가능한거긴 하지만 ㅋ
빼 앵2018/08/14 23:01
편의점 알바하는 애들 상대로 취재를 해야.. 뭔 저런 특강 다닐 여유있는애들이 어캐 흙수저야
루리웹-723322592018/08/14 23:01
패션 흙수저 새끼들
침묵의잉여2018/08/14 23:01
내가 더 가난하다고 알리는 이런 상황이 너무 슬프다.
후타는 사랑입니다2018/08/14 23:04
세상에 어떵 엄마가 '부자가 아니라서 미안해'를 굳이 최순실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말할까? 대본느낌나네.
퍄츠무2018/08/14 23:06
진짜 흙맛을 보면 그냥 살기 바뻐서 어디가서 한탄하고 다닐정도로 여유있질못하다
루리웹-54676428002018/08/14 23:06
ㅋㅋ 가난의 간판마저 빼앗기는 현실
일군2018/08/14 23:06
즈그 부모가 수십억자사가라 그거랑 비교해서 박탈감이 느껴지는가 보네
Patanza2018/08/14 23:07
진짜 흙수저는 메시나 호우 같은 재능이 있더라도 돈과 시간이 없어서 공을 못차
휘핑크림라면2018/08/14 23:07
집은 잘사는데 정작 본인은 흙밭에서 구르는 경우도 있지.
얼라2018/08/14 23:07
난 그 짤 나올 줄 알았다. 금수저들이 흙수저로서의 경험을 얻기위해서 달동네에 방잡고 방학기간 잠깐 생활해본다고 찾아왔다는 썰.
하다하다 가난을 사려는 모습에는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
볼빵빵이🦔2018/08/14 23:08
니들은 흙수저가 아니라 은수저야
제가잘못했습니다2018/08/14 23:09
양심있으면 흙수저 코스프레는 좀 하지말자 시바
카푸치노2018/08/14 23:09
아이엠그루트
신비의 이프리타2018/08/14 23:11
흙수저면 방학특강이니 뭐니 하기전에 대학진학부터 걱정하지 않을까?
조호수2018/08/14 23:13
등록금을 걱정하지...
그려2018/08/14 23:12
흙수저들도 ㅋㅋㅋ 금수저들 커버치는거 한두번보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제발 정책으로 싸우자
딩클버그2018/08/14 23:12
와칸다 흙수저냐 시벌...
학자금 다 갚아놨더니 갑자기 아버지 돌아가셔서 그빚까지 갚느라 10년넘게 돈도 못모아보고 살았던 나처럼 평범한 서민은 뭐라고 불러야 되냐.
요즘 개나 소나 다 지들이 흙수저래
전재산이 천만원인것도 아니고
재수+방학에만 천만윈 ㅋㅋㅋ
근데 금수저 말고 어느 정도 사는 애들 중에 자기가 진짜 흙수저인 줄 아는 애들 있더라
시발 천만원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흙수저 코스프레 하고 앉아있네
흙을 못먹어봐서 그럼
요즘 개나 소나 다 지들이 흙수저래
전재산이 천만원인것도 아니고
재수+방학에만 천만윈 ㅋㅋㅋ
저런 프로극혐하는이유중 하나
나도 예체능 재수 했고..
예체능 방학 특강비 . 저거
근거 있는데 왜?
예체능+공부 통합반 다니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예상보다 좀 비싼 정도지..
말도 안되는거 절대 아님.
?? 근거없다는말안했는데
흙수저가 그런다는게 말이안된다는거지
집에 빚내가면서 자식 교육에 모든걸 쏟는 부모님들 많음.
흑수져는 예체능 장비도 못사
진짜 흙수저는 저런거 할 생각조차 못함
정 안돼면 고졸취업하지
ㅇㅇㅇㅇ
내가 오해했나 보군.
암튼
방학 특강비 저거 천만원.
예체능+공부 재수 학원 방학 특강비로 보면.
평균보다 좀 높은 정도임.
비싼거는 아님.
저 특강이 저정도 비용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흙수저가 방학특강하나로 천만원쓴다는게 말이안된단거지
진짜 흙수저면
뭔 예체능이야 일반대나 공대로 가는거지
ㅇㅇ
그래서 나 재수 할때
학원 강사 알바하면서 함.
경우가 좀 틀린 경우이긴한데 진짜 완전 흙수저로 ㅇ시작해서 예체능 계열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는 케이스가 없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흙수저는 그 돈도 없단다
진짜 흙수저는 모든걸 쥐어짜내도 저렇게는 못해.
그런말 함부로 하지마. 주변에 공사장 막일하다가 그림그려서 대성한 사람 있음. 세상엔 별 사람 별 사정 다 있음. 물론 반대 케이스도 있지. 돈 쳐발하면서 예체능 배웠는데 막일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이 많냐?
아홇이가 말한 뛰어난 재능 가진 '극'소수의 사람지
애초에 대성하려면 어렸을때부터 황제교육 받은 얘들 전부 초월했다는건데
그정도면 개 초 재능러지
이런 사람은 많다해도 분야당 있어봤자 2~3명 있으려나?
기본적으로 흙수저는 '도전'조차 잘 하지 못함
이 분야에 재능있는지 시도조차 못하는데 1~2번 있는 기회로 내 재능을 판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개 초 재능러지
그러니까 뭐 확률로 따지면 많은건 절대 아니지만, 예능쪽도 제법 상업화 된 곳은 일반 직장이랑 별 다를거 없다고. 재능 없어도 어느정도 학습하면 먹고는 살고 재능 있으면 운이 좀 따르는 상황에선 자기 혼자는 건사해서 먹고 살 정도는 된다는거. 자기가 잘 모르는 업종은 사실 어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게 되는게 자연스러워서 뭐라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일하다보면 인생 험난한 사람 자주봐서 그냥 해본말임.
진자 뛰어나면 어느 기업에서 후훤들어오고 할걸
그리고 뭐, 지금이야 거의 잊혀져가지만 헝그리정신으로 운동하는 사람들 꽤 있었잖음. 자수성가의 대명사중 하나가 예체능이었던 시절이 있었다능. 그나마 이쪽이 재능 하나로 수저 바꿀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임.
예술 계통으로 재능 있고 진로 희망하는 사람들이 제 몸 하나 간신히 건사해서 먹고사는 삶을 바라지는 않을 것 같은데...
통상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경력을 영위하려면 거액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 명문예술학부를 수학하고 매달 상당금액의 레슨비를 지출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그리고 본문에서처럼 본과도 아니고 입시 재수생한테 월 1,000만원 이상 지출할 수 있다는 건 이미 보통 집안은 아님...
진짜 흙수저는 저 프로그램을 일하면서 볼 수 있겠지...
근데 금수저 말고 어느 정도 사는 애들 중에 자기가 진짜 흙수저인 줄 아는 애들 있더라
흙을 못먹어봐서 그럼
여기에도 꽤 있을걸
유게에도 있었어
뻘에 담궈서 ㄹㅇ 흙맛을 보여주고싶더라
의식주중 하나라도 해결 못하고 있으면 흙수저 범주라고 본다 그속에서도 격차가 큰 거지
그런애들 흙속에 넣었다 빼봐야할듯
겨울 난방비 10만이하
여름 냉방비 10만이하
이거면 흙수저이니냐?
10만이하면 보통 20평대나 18평일테고.. 냉난방 5만이하면 ㄹㅇ 원룸살이거나 돈모으는 독립가구거나 독신어르신들일텐데
반대로 난 내가 중산층인줄 알았는데
사회 나와보니 흙이더라 그것도 진흙..
3달에 10만원이하면 인정..
우리집이 그럼
중산층이 꽤 높더라
1년에 해외여행 1번이상 갈 자금력과 자가 30평 이상의 아파트에 자차 1~2대이상에 연봉은 8천~1억대들 같던데
너 흙 먹어봤냐... 그건 가난한게 아니라 모자란거 아님..?;;
누가 물리적으로 토사 성분이랬냐
미안..흙 못먹어봐서 그런데서 너가 너무 가난해서 어릴때 흙먹었다는줄;;
시발 흙을 왜먹어
기껏해야 쓰레기통 뒤져서 먹을거 찾는 정도였다고
시발 천만원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흙수저 코스프레 하고 앉아있네
부자들이 어디서 흙수저 타령이야
빚지고 해주는걸수도 있지. 빚도 능력이 있어야 질수 있는거라곤 하는데
사실 빚니는거 생각보다 더 쉬움
대출은 생각보다 어렵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 말이 없다.
욕할수도 없고 진짜
애초에 흙수저면 예체능 도전은 거녕 처다도 못보지..
내가 그랬거든ㅋㅋㅋㅋ진짜 흙수저는 예고도 못넘봐 시발ㅋㅋㅋㅋ대학같은 소리하네 내가 입시는 알아서 해도 집에서 등록금조차 안되는데ㅋㅋㅋㅋㅋ
돈도 돈이지만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더 심하지.
물론 성공하면 남부럽지않게 벌지만 흙수저는 그거에 미래를 걸기는 힘들지.
이게 정답이지
예체능쪽은 전혀 눈길도 못 줌 공대가는거지
우리 아빠도 기계체조 했었는데 할아버지랑 불화로 집안 지원 안받으면서 체조 그만두고 공장들어가서 일했었지
으윽... 역시 정치가 개그의 프로야
대학교 빚 안지고 다니기만 해도 동수저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욕하고 싶은데 난 흙수저라 돈이 없으니까 걍 갈길가련다
은수저 왈)
1.나도 돈없어. 넌 알바를 그렇게 하는데 왜 돈없다고 함?
2. 난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유럽 배낭여행다녀왔는데 넌 여행 안가냐
보통 은수저급 되면 부모한테 받는 돈은 계산에 안넣음.
지라리 풍자크
흙수저 흙수저 포장으로 기어나와서 어그로 끄는 금수저들 보면요.
흙수저로 묻어버리고 싶은 기분이라니까요
흙수저는 땅을 못파니까 손으로 파자
왜초에 금수저들 주변에 좀 보기도 했구 그랬지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부유하게 자라서 그런가는 모르겠는데 싸가지가 존나 없던 애들이 좀 많아서 더 싫어요
이런 케이스는 싸기지는 없고 머리는 좋은 케이스면 골치 아픔;
애초에 진짜 흙수저면 저기에도 못나올 정도로 바쁘거나 나올사정이 못되지 않을까?
수저도 못 쥐고 태어난 계급이 있다는걸 알려주는거잖아.
그 뭐였지
소설에서 가난을 도둑맞았다였나 딱 그 기분이네
마 강남 흙으로 만든 흙수저다
통진당 잔당 색히들 아주 ㅈㄹ을 해요
천만원을 댈 능력이 있으면 그게 흙수저냐
천만원 방학 특강 받는 흙수저가 어디있어;
얼굴 나와서 의견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 모가지를 비틀어야지
아직도 9천만원 없으면서 흙수저라고 믿는 흑우없재 ㅎㅎ 우리는 노수저다
선거에 나갈 정도의 유세 자금 있으면 그건최소한 은수저는 쥔거지. 전세나 월세가 아닌 집있고 부모가 자금대주면 진짜 존나 행복한거다
나는 쟤들이 멍청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본인들이 흙수저를 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해
주변에 그런 지인이나 친구 생겨보면
나는 흙수저네 뭐네 그런말 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 할거야
적어도 부모님이 노동이 가능한 집에서 태어난 동~은수저와 흙수저는 진짜 차이가 심하지...
나는 시발 평생 부모님한태 받은돈이 천만이 안될거 같은데
천만원은 좀 세군
내 전재산이 아직도 천만원이 못돼는데 ㅎㅎ
지금도 저금중...
상식적으로 흙수저가
정치에 뛰어들수 있을리가
정치도 돈이 있어야 하지 ㅋㅋㅋㅋㅋ
흙수저는 이거다 하는 정의가 있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명칭 그대로 부모로부터 아무것도 못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기만좀 적당히해라 시1말놈들
애초에 진짜 흙수저면 정계 입문 자체를 못 해...
부모가 애 강하게 키운다고 지원 안해주는 경우, 자식이 뼈빠지게 일해서 대학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머 어떻게해서 자립에 성공했다 치자.
본인이 피똥싸게 열심히 노력한건 인정. 근데
그런건 흙수저 축에 못들어감.
내가 뭐라도 당장 일을 안하면 가족이 굶는 정도는 되야 흙수저임. 집에 몸져 누운 환자가 있어서 식사부터 똥수발 다 들어줘야 흙수저임.
대학? 공부? 미래? 진짜 힘든 사람이 그런걸 보고 살수 있을거 같나?
지금 글에 나오는 예시는 플라스틱 수저정도 될듯. 본인이 간절히 원하면 부모한테서 집이든 용돈이든 적당히 동수저 이상 지원받을수 있고..
김재동은 누가 왜 부르는거죠?
은수저 동수저 같은 놈들도
흙수저 코스프레 존나 해대네
돌았나 진짜 ㅋㅋㅋㅋ
적어도 지손으로만 큰게 흙수저지 시펄
흙수저라길래 뭐 편부/편모가정에 몇년간 가족 생이별해서 친적집에도 좀 얹혀살고 눈치밥도 먹어보고, 한정승인으로 빛 일부 청산해도 몇천만원 남아있고 그런건줄 알았디만 아니였자너 예라이 씨~발 ㅋㅋㅋㅋ
그러게 난 적어도 가족 전부 튼튼하고 불화가 없으면 돈없어도 어느정도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해서리. 뭐 그게 돈이 어느정도는 안정적으로 있어야 가능한거긴 하지만 ㅋ
편의점 알바하는 애들 상대로 취재를 해야.. 뭔 저런 특강 다닐 여유있는애들이 어캐 흙수저야
패션 흙수저 새끼들
내가 더 가난하다고 알리는 이런 상황이 너무 슬프다.
세상에 어떵 엄마가 '부자가 아니라서 미안해'를 굳이 최순실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말할까? 대본느낌나네.
진짜 흙맛을 보면 그냥 살기 바뻐서 어디가서 한탄하고 다닐정도로 여유있질못하다
ㅋㅋ 가난의 간판마저 빼앗기는 현실
즈그 부모가 수십억자사가라 그거랑 비교해서 박탈감이 느껴지는가 보네
진짜 흙수저는 메시나 호우 같은 재능이 있더라도 돈과 시간이 없어서 공을 못차
집은 잘사는데 정작 본인은 흙밭에서 구르는 경우도 있지.
난 그 짤 나올 줄 알았다. 금수저들이 흙수저로서의 경험을 얻기위해서 달동네에 방잡고 방학기간 잠깐 생활해본다고 찾아왔다는 썰.
하다하다 가난을 사려는 모습에는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
니들은 흙수저가 아니라 은수저야
양심있으면 흙수저 코스프레는 좀 하지말자 시바
아이엠그루트
흙수저면 방학특강이니 뭐니 하기전에 대학진학부터 걱정하지 않을까?
등록금을 걱정하지...
흙수저들도 ㅋㅋㅋ 금수저들 커버치는거 한두번보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제발 정책으로 싸우자
와칸다 흙수저냐 시벌...
학자금 다 갚아놨더니 갑자기 아버지 돌아가셔서 그빚까지 갚느라 10년넘게 돈도 못모아보고 살았던 나처럼 평범한 서민은 뭐라고 불러야 되냐.
그걸 왜 갚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