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오크밸리 다녀왔는데 무거워서 렌즈는 달랑 35.2D 하나 가져갔음에도
어휴 어찌나 더운 날씨에 무겁고 힘들던지...
애 뛰어 댕기는데 정말 잡아서 묶어놓고 싶더군요.. ㅋㅋ
구글포토 사건 때문에 마누라도 어느정도 설득했고
미러리스 나오면 진짜 달리고 싶습니다.
근데 지금 있는 장비들 정리하고 기추 하려면
결국 렌즈중에 24.4N을 팔아야 하는데..
어댑터가 괜찮게 나오면 24.4N은 팔기 아쉬울것 같네요..
당분간 유사한 급의 렌즈가 미러리스용으로 금방 나올것 같지도 않고..
결국 이렇게 우물쭈물하다 암것도 못사고
또 주저앉을지도... ㅠㅠ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712726
확실히 D3로 가족여행은 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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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와이프 5300으로 다닙니다
고생하셨내요 ㅎㅎ
저도 오늘 D4 보내고 왔는데 거래하러 가면서도 이걸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아이랑 에버랜드라도 장비챙겨서 다녀오면 아 사람이 할짓이 아니구나 생각들고 ㅠㅠ 니콘미러리스 빨리 나와야 소니R3 사던 니콘사던 할텐데...
제가 몇년전에 D3s 두대 들고 제주도 간적
있습니다. 미쳤었지요 ㄷ ㄷ ㄷ
지금은 플래그쉽 한대랑 렌즈 하나까진 그래도 버틸만 하더군요
삼각대 아빠 사무엘 1740 플래시 오막포들고 로키 다녀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