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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를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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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위연봉직장 아닌이상 한 40까지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그러다가 나마저 짤리거나 망하면 걍 끝

 

댓글
  • 루리웹-9999999 2018/08/13 19:54

    근데 저것도 도박이나 뭐 이런데 꼴아박는게 아니라
    젊었을적 고생해서 아프신거면 진짜 답도 없다...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8/08/13 19:56

    부모가 몸 버려서 자식 키워놓고 자식이 돈벌려면 부모가 몸에 이상오고 자식이 이걸 보조해주는데 다 쓰고 다시 채울려고 몸 버려서 일하고.. 이게 반복되는거 같음

  • 콩게이 2018/08/13 19:56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야지 저런걸로 스트레스받으면안됨 다른것도아닌 가족아파서 달라는거니 별수없지 ㅠ

  • 티에리아 아데 2018/08/13 19:53

    슬프다진짜...

  • [ ^ω^]~♪ 2018/08/13 19:53

    나도 지금 저런상황임 ㅎㅎㅎㅎ ㅠㅠㅠㅠㅠ

  • 티에리아 아데 2018/08/13 19:53

    슬프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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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ren 2018/08/13 19:53

    ㅠㅠ 진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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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ω^]~♪ 2018/08/13 19:53

    나도 지금 저런상황임 ㅎㅎㅎㅎ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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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on_Camelion 2018/08/13 19:53

    우리 열심히 살자.. 부모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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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배우 심영 2018/08/13 19:53

    건강이 재산
    이라는 말은
    FACT다. 여러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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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08/13 20:07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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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딮퍼플 2018/08/13 19:54

    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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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99999 2018/08/13 19:54

    근데 저것도 도박이나 뭐 이런데 꼴아박는게 아니라
    젊었을적 고생해서 아프신거면 진짜 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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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노리타이가 2018/08/13 19:55

    ㅠㅠㅠㅠㅠ 지금 내 상황이랑 똑같아서 눈물난다....
    난 아르바이트라서 더 최악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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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pex 2018/08/13 20:1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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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게이 2018/08/13 19:56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야지 저런걸로 스트레스받으면안됨 다른것도아닌 가족아파서 달라는거니 별수없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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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탄 2018/08/13 19:56

    난 동은수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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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8/08/13 19:56

    부모가 몸 버려서 자식 키워놓고 자식이 돈벌려면 부모가 몸에 이상오고 자식이 이걸 보조해주는데 다 쓰고 다시 채울려고 몸 버려서 일하고.. 이게 반복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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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닛메이드자몽 2018/08/13 20:05

    어흑..마이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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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bertSmith 2018/08/13 19:58

    눈물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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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게이츠 2018/08/13 19:58

    노력충들 다 뒤졋으면... 씨.빨 이미 개.좇빠지게 절박하게 살고 있는데 뭘 어떻게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란건지 모르겠음 노력충 다 뒤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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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할아버지 2018/08/13 20:02

    난 노력충이라길래 겁나 노력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 말하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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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 Underthe 2018/08/13 20:06

    본디 그 뜻이었는데 곧 노력타령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바뀌었다고 나무위키에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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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할아버지 2018/08/13 20:08

    솔직한 심정으론 그건 노력무새라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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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344056515 2018/08/13 19:58

    그래도 9급이면 여튼 짤릴 걱정은 없잖아.. 연금도 나오고.. 솔직히 공무원 연금은.. 작아졌다 해도 작은 상가 하나 있는 거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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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츠키★ 2018/08/13 19:59

    나도 180정도 받으면 100은 부모님 빚갚는데 들어간다..형도 똑같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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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말의인도자 2018/08/13 20:00

    어휴...이래서 몸이라도 건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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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틴나인틴나인 2018/08/13 20:02

    공감된다..
    나는 이백오십벌면 백씩 갔다주고 백저금하는데
    백이나 갖다주기는 싫은데 버는거에 반정도는 갖다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서 미치겠음
    맨날하는말은 이거 나중에 돌려받는다는데 기대도안함.
    나한테 장가가라고 하는데 돌겠음
    한달 백씩 저금하면서 어캐 장가가라는거야..
    한달 오십도 못쓰는데 친구들은 배로쓰는거보니 부럽고.
    부모님이 키워준거 아는데 도망가고싶더라..
    나에게 하는말의 분위기는 이제 너가 집안책임지고 돈도 많이주고 장가도 가서
    손자 보여달라는건데.. 너무답답하고 현실을 안보려는거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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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WebISdogpiG 2018/08/13 20:04

    우리 부모님은 장가는 니 사정에 따라 가고싶음 가고 말려거든 그것도 좋다고 하시더라. 나도 다달이 백조금 못되게 갖다드리는데 결혼에 대한 압박이 없으니 심적으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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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닛메이드자몽 2018/08/13 20:06

    와..효자네 형 ㄷㄷ 난 자취한 이후로는 명절이나 어버이날 생신 같은 기념일 제외하면 안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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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한닉네임 2018/08/13 20:06

    힘내라.
    라는 말 들어도 전혀 도움이 안되지?
    나도 그래 시발.
    열심히 살자.
    난 부모님 두분다 장애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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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몬 2018/08/13 20:07

    나는 부모님 가게에서 일 도와드리고 한 달에 용돈 받는 수준으로 벌고
    저금 없고 대학 중퇴했고 정신과 약 먹고 있음
    나이는 27인데 알바 외에 제대로 된 직장에 다닌 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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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격강등하트! 2018/08/13 20:07

    한번 진실하게 이야기해보는게 어때
    효도하는건 좋은데 너의 인생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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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미앙즈 2018/08/13 20:07

    저도 딱 그렇습니다. 300좀 못버는데 부모님 생활비로 100씩 꼬박 드립니다. 것도 부족한데, 문제는 보험이고 뭐고 노후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어서 더 깝깝해요. 자식이니까 하긴 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래서 결혼은 어떻게 하나 싶고, 집에 가면 취직했으니까 아가씨 데려오랍니다. 이런 상황에 무슨 결혼이냐고 지르고 싶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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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몬 2018/08/13 20:07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집세, 수도광열비, 보험료 기타 등등은 전부 부모님이 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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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몬 2018/08/13 20:09

    우리 부모님도 재산 물려받지 않았으면
    진짜 노후 준비 하나도 안 되어 있음
    지금은 어찌어찌 재산 물려 받아서
    부모님 노후자금을 그걸로 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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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몬 2018/08/13 20:10

    나도 부모님한테
    뭐 조금 해드리고 싶어서 진짜 받는 돈 적은데
    그거 쪼개서 화장품 사드리고 먹고 싶은 거 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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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뿅맛 2018/08/13 20:04

    교육이 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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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ㄸ 2018/08/13 20:06

    이래서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부조가 중요한거임. 우리 부모 세대는 재벌과 권력자들한테 다 빨렸지만 우린 그나마 국민연금에 꼴아박아서 푼돈은 건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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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은경찰입니까? 2018/08/13 20:06

    아프면 돈이든 멘탈이든 겁나 깨지닌까
    이래서 건강이 1순위라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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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123160980 2018/08/13 20:06

    저 위짤 부럽다...
    우리아버지는 지금 아무렇지도 않지만 의사선생님한테 재발하는 순간 끝확정이라고 들으셔서
    언제든 각오하라고 하시던데...
    부모님한테 이말 듣는게 제일 괴로워...
    툭하면 아들 아빠가 죽으면 말인데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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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기 2018/08/13 20:06

    공무원이 안정적이긴 해도
    9급은 월급이 얼마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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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무 2018/08/13 20:07

    아버지를 뭘로 저장해두면 "가"로 뜨냐?
    가장?
    아들이 아버지 저장을 가장으로 하나?
    그냥 주작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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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WebISdogpiG 2018/08/13 20:10

    주작하려면 굳이 저걸 가로 해놓고 할것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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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무 2018/08/13 20:11

    주작질 할려고 아버지가 아니라 가가가로 했을지도. 위에 번호 뜨는걸 아주 정성껏 가린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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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격강등하트! 2018/08/13 20:12

    저걸 뭐 굳이 주작이라 할 것 까지야 ..
    예시를 보여준다는거지 예시 ..
    나도 저러고 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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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자z 2018/08/13 20:08

    내가 저러다 걍 일 다 때려치고 방에 틀어박힌적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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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el 2018/08/13 20:11

    애를 안낳는게 답이지
    옛날이야 일손이 필요하니까 낳았지
    요즘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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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렌리🌸 2018/08/13 20:11

    반복되는 가난과 몸병 되물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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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사잉여인 2018/08/13 20:12

    눈물난다 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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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닉 2018/08/13 20:13

    진짜 안타깝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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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8/13 20:15

    나도진짜 ,,집에 빚갚는다고 간호사 3년하면서 거으 ㅣ5천깟지,,
    거의 한달에 100이상 씩 보내서 까고까고,,,ㅅㅂ,,연말정산도 나온거도 다 때려박고,,,ㅅㅂ,,,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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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노리타이가 2018/08/13 20:16

    저게 더 최악인게 뭐냐면 나중에는 부모님한테 연락오는게 무서워진다....연락오는거 받으면 돈 십중팔구는 돈얘기거든...내가 속물같아지면서 자기혐오까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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