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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게 벼슬인 것 처럼 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공시생 거쳤지만 솔직히 저렇게 예민한 사람들이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직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은 해봤어요.
경시생이 본인 스스로 사람들이
자신을 경시하게끔 하는군요..!
저러고는 나가서 여혐여혐 거릴듯 ㄲㄲ
저렇게 집중못하는데 합격은 무슨..
신경쓸시간에 공부나 하지ㅋㅋㅋ
쫒겨나고 또 다른데가서 저렇게 난리칠시간에 공부나하지..
절대 경찰이 되면 안될 인간일세....ㅡ..ㅡ;;
전에 공신이 푸드코트인가 어디서 시험 준비하는거 봤었는데 ㅎㅎ
경찰되면 혹서기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에어컨 꺼달라고 진상부리다가 안 끄면 공무집행 방해죄로 연행한다고 위협할 자일세. 허허허허허
경찰은 사실 공부보다는,
인성 및 체력이 중요할텐데..
물론 사람마다 공부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내가 본 대부분의 서울대생이나 아이비리그 출신들은 어떤 경우에서도 자기집중이 대단했음. 시끄럽다고 집중못하지않고 무아지경? 에 빠져서 집중하던데.. 공부도 재능이라는걸 보면서 느꼈지..
공익이란 개념을 모르는 자가 경찰이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걍 니장사나 해라...
밀양 여경 황선미 같은년
합격에 가까워질수록.... 책 읽는데에 무아지경이 되어 1,2시간 지나가는게 금방금방 느껴지게 되고
심지어 밥먹는 시간도 잊어버린 경우도 있었지만... 유독 영어공부 할때만 집중이 안되더군요
나중에 알았죠.. 하기 싫은것을 할때 어떠한 이유라도 방해가 된다는걸....
본문에 나온 저여자는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공부가 체질적으로 안맞는 스타일같네요..
저건 병이에요.. 염병 지랄병...
약도 없는병이라 욕 얻어먹어도 효과가 없지요..
예민한게 아니라 정서불안인듯
난 오히려 독서실가면 너무조용해서 공부더 안되던데;; 탁트인 도서관이 낫지
그렇게 둘은 결혼했다로 끝났으면 완벽했는데
저정도면 그냥 집에서 혼자공부하는게 답이지 ㅋㅋ 독서실은 혼자쓰는 공간이 아닌데 혼자쓰는 공간인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솔직히 저런애들치고 공부잘하는 애 본적없음...
존나 집중하면
더운지 추운지
누가 발소리를 내는지도 모를정도가 되야
합격하지...
염병 저런거는 임용되도 안됨 역겨움
저 집중력으론 백날 공부해도 합격은 무리겠죠..
집중을 못하니 세상 온갖 잡소리가 들리지
하기싫은거 참고 해야하니 힘든건 이해하겠는데 화풀이 남한테좀 하지마라 ㅡㅡ
저런 인성으로 공무원... 어우....
집중하면 카페에서도 아무소리 안들리지 않나? 저정도 소리에 못버티면 시험은 어캐봄?
저런게 합격하면 진짜 극혐인듯
막일하며 돈벌어서 옷도 못사입고 어떤 상황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거 감사하며 대중교통에서도 공부하다 필기합격하고 실기 준비하다 무릎다쳐서 소방관 꿈을 포기했던 몇년전이 생각나네요. 공부하며 꿈에 도전하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 공부하는것 자체를 벼슬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저런년들하고 같은 세상 사는것만해도 열받는데 공뭐니이라니 ㅅㅂ
암기, 이해력도 재능이지만 집중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함. 저 정도면 공부에 정말 안맞는 사람
회계사 한번에 붙은 분이 한말.
공부 못하는 것들이 주변탓 한다
친구한명이 저녁으로 청국장 먹고왔는데, 앞자리 앉은 공시생이 잠깐 나오라 그러더니 청국장 냄새나니깐 나가라고 했다고함ㅋ
아니 음식냄새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ㅋ
여튼 공부하는게 유세인 인간들 어쩌면 좋을까?ㅋㅋㅋ
집중안되는 사람들이 예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