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부터 무슨 프레임 씌워서 게시판 흐려지는 거 보면서 그냥 답답.
그러드나 말드나 전 미우짤이나 생산합니다~
김다혜랑 김유빈은 피카부에서 함께 조를 이뤄서
예상을 뒤엎고 팀을 승리로 이끈 그런 친구들이었죠.
(미우의 원석같던 미모 포텐이 확 터지면서 저도 빠진 ㅋ)
사실 한일 혼혈 출신으로 한국어와 일본어가 많이 능숙한 김다혜가
팀원들을 무리없이 의사소통시키고 규합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지 않았을런지...
근데 최연수랑은 딱히 같이 뭘 한 건 없는 거 같은데 친해졌다니?
대체 연수의 친화적인 마당발은 어디까지인가~
찾아보니 셋다 우연찮게(?) 5회를 끝으로 1차 순발식에서 탈락한 비운의 멤버들이기도 하군요...
미우 쇼룸이나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 개인적인 궁예질인데요...
미우가 낯을 좀 가리는 경향은 있는데
누군가가 먼저 다가와주고 친해지면 많이 오픈되는 그런 성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최소한 결코 최연수처럼 외향적인 그런 성향은 아닌 거 같아요...
남은 기간동안 한연생들과도 부디 많이 친해져서
만에 하나 데뷔조에 못들어가게 되더라도 한연생들과 꾸준히 교류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배은영 언급없다고 섭섭해하지 말기~
미우 성격에 은영 언니에 대한 고마움은 잊지 않을 거라 봅니다.
농어촌 소녀 미우~
마지막으로 움짤 몇개
자막에 쌍따옴표 있는 건 한국말로 말한 내용입니다
만나서 방갑~
'여러분' 만나서 방갑~
미우미우라고 닉네임 바까볼까나~
다국어 인사하고 싶은데 까먹...
이렇게 좀 맹한데가 있는데 무대에선 확 달라지는;;; =_=ㅋ
(다른 영상들을 봐도 공부 머리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천생 예체능계로 빠져야됨 ㅋ)
한국어 인삿말 고맙말 연이어 시전~
장장 50분이 넘는 쇼룸을 끝내는 마지막 인사~
이젠 나름대로 알려진 개구리 성대모사 요청에 또 했더군요~ㅋ
-출처: 8월 9일자 쇼룸 번역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EHTxhhkev8
(사운드 들을 수 있는 개굴 성대모사 장면은 27분 30초경입니다.)
이젠 윙크가 제법 자연스러워졌...
간밤에 발견한 시타오 미우 팬아트 금손 수준 ㄷㄷㄷ
출처: 유투브 Jeayook_snd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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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프레임이 생기면 이런걸로 대응해야죠
이런식으로 글을 정감있게쓰고 움짤도 올리고 하라구요 네거티브에 혼모노 타령하고있을게 아니라~ 눈팅중인 프갤 더쿠님들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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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고와요ㅎㅎ
화장법 한국에서 마스터하고 가자 ㅋㅋㅋ
최연수는 미우랑 내꺼야 할때 같은 D등급이라 같은 방 썼네요 최연수가 워낙 인싸기질이 있기도 하고 먼저 다가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