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 족발집이 있어 포장기다리는데 취기 있는 아자씨가 화장실 어디냐고 묻고
나가더군요
포장 받아서 입구에서 그 아자씨 마주쳤는데 오줌을 질질 싸구 있네요
완전 환한 곳이고 화장실은 바로 10m앞인데 미친
그리 취해보이지도 않던데 말이죠
저랑 눈 마주치고 황급히 쑤셔넣더니 , 저 지나가자마자 다시 꺼냅니다
족발뼈다구로 뒤통수 내려찍을려다가 오줌 튈까봐 그냥 왔습니다
사실 제일 열받는건 제가 그걸 봤다는거에요
심난하네요
https://cohabe.com/sisa/7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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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ㅅㅎ 입니까?
ㅅㅎ?
시흥시요...제가 아는 오피스텔 1층에도 족발집이 있어서요 ^^
아니에요 같은 경기도권이긴 하지만 ㅋ
술이뭔지,,ㅎ
와.. 눈이 개호강.. ㅌㅌㅌ
실사판될뻔
여기는 사진 사이ㅌ... 아... 이건좀 아니네 ㅎㅎ
사실 뒷태만 찍을려고 했는데 마침 밧데리가 ㅋ
고구마를 봤단건가요?
네 마치 썩은 물고구마 같았습니다
그 ㅊㅈ도 오죽했으면 그럴까요 ...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