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용 요약
1. 베트남 여자가 18살 때 35살 먹은 한국남자가 반해서 결혼하자고 함
2. 여자는 남자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어려운 친정을 도와준다고 해서 몇가지 약속을 하고 한국으로 시집옴
3. 결혼 조건은 한달 용돈 20만원（용돈으로 친정 도와주려고 그랬는 듯）,
대학보내주기였고 남자 집에서 그렇게 해주겠다고 약속함
4. 용돈 6개월만에 끊기고 친정집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음. 대학도 가지 못함.
그렇게 애 하나 낳고 3년 동안 그냥 시댁에서 살림하며 살고 있음
5. 며느리가 자기가 공장나가서 일해서 친정 도와주고 싶다고 하는데 시댁에서 허락 안함
6. 시어머니랑 함께 베트남 친정집 갔는데 집에 비가 세고 벽에 금이 가고, 창문에 유리도 없고,
집안에 도마뱀이 기어다니는 등 열악함
7. 시어머니는 집이 없어지는거 아니라는 둥 이해할 수 없는 소리 하다가 15만원으로 대충 수리해주고 퉁침
8. 며느리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시작하며 프로그램이 끝남
애낳고 고생했네 한국말 배웠으면 이혼하고 행복한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결혼하고 토끼는 취집년들이 아니라면 자신의 행복을 찾을수있는 제도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면 사기 결혼인가....
근데 6번에 도마뱀은 좀 과장된게, 베트남은 엄청 습해서
진짜 멀쩡한 집에 도마뱀 잘 들어오는데, 사람에게 해가 안돼서 그냥 놔두기도 하고.
어린 베트남 신부 정말 불쌍하네요
저라면 정말 잘 대해줄수 있... 얼굴이안될려나...
저건 아니지 ㅅㅂ 욕나오네
신부가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지만,
무슨 자세한 사연이 있는지 모르니 중립을 지켜봅니다..
동남아에선 호텔에도 도마뱀 여기저기 붙어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헬조선으로 다기 발로 들어 오다니...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55929#memoWrapper91126624
내부사정은 들어봐야 알겠지만...저런 피해를 받는 분들이 줄어들기 위해서라도 여성단체나 여가부에서 도움을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여성들의 권익도 관심없는 얘넨 대체 뭐하려고 존재하는건가 싶어요 ㅡㅡ
시집 왔으면 남편 내조하고 살림하는 게 우선이지 쟤는 친정이 우선이네. 저 여자 부터가 결혼 생활이 첫째가 아니라 한국에서 돈 벌어서 친정으로 나를 생각이 우선이니 시댁이랑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외노자들도 저렇고 후진국 이민자들 너무 오냐오냐 해 주면 안됨.
사연만 들어보면 안타깝긴하지만...
주변에 베트남직원들도 많고 자주 만나보고 베트남분과 결혼한사람도 많고해서 좀 깊게 알아보게 된후엔 사실상 안타깝게만 볼수 없겠더라고요.
시골같은경우 결혼못한 노총각들이 많아서 동남아쪽에 결혼목적으로 국제결혼 소개업체 통해서 결혼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녀오신분의 얘기로는 마치 면접보듯이 주르륵 들어와서 맘에드는 사람 고르고 또 고르고 고른후 최종적으로 한명 골라서 결혼한다더라구요.
그렇게 결혼하면서 아내집에 얼마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업체에도 지불하고 한국온후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집으로 돈 보내줘야하고...
이렇게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이많은 남편과 나이어린 아내의 경우이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후에도
적응하지못해 도망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베트남 여성의 경우도 모성애가 강하기때문에 아이가 있다면 최대한 잘 살아보려하지만 남편이 베트남으로
돈을 제때 잘 보내주지않아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다고 공장나가서 일하게 두면 공장에서 알게되는 베트남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또래들이 많기때문에 바람이 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친구들도 주말이면 베트남 여자친구들이 잔뜩 찾아와서 말그대로 밤새도록 술마시고 뒤엉켜 놀다가 아침까지 그러고있다가 갑니다.
물어보면 다들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친구들. 집에다가는 공장 야간일있다고 나와서 그러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다 간혹 임신해서 도망가기도 하구요. 허나 결국 베트남남자친구들도 여자와 아이를 책임지지 않고 헤어지는 경우가 잦기때문에 아이를
지우거나 아니면 혼자 낳아서 아이는 베트남으로 보내고 자신은 한국에 있는 베트남노래방 도우미등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일부라고 보기엔 생각보다 비율이 높았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해도 다투고 헤어지는 마당에 그것조차 없이 시작된 결혼이라 그런지 남자는 그저
아내를 아이를 낳고 집안일을 하기위한 정도로, 여자는 남편을 집에 돈보내주는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본문의 경우 업체를 통한 결혼인지 아닌진 모르겠으나... 쨋든 다른 미사여구를 붙인다한들 금전을 대가로 한 결혼으로 보이기에 달갑게 보기는
힘듭니다. 허나 시골상황을 보면 그렇다고해서 국제결혼을 막아놓으면 정말로 평생 결혼못하고 농사만 짓다가 여생을 마칠거같은 상황이기도 하니
막을수도 없을듯 보이기도 하구요.
본문의 여성분이 어리고 아름답다고 해서 마냥 안타깝게만 보기에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너무 암담하죠.
아니35살이 18살 맘에들어 결혼한다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생각인가?
계약을 했으면 협박이나 강제로 한게 아닌 한 안지킨 넘이 나쁜거지
사기꾼새낀데 저거 못쳐넣음?
이런뉴스 베트남에서도 많이 이슈화되서 저런 결혼 법적으로 금지됬으면 좋겠다.
캄보디아 처럼.
남자도 문제고.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사랑없이 결혼한 여자도 문제고만
니 집 자식 소중하듯 남의집 자식도 귀하다
이 아줌마야 정신 차리라
개썅놈에집안이네
이러나 저러나 매매혼......
계약서를 썼어도 결혼후엔 무효인 나란데...
남자도 나쁜놈이지만 저건 나라나 시민단체가 구제할게 아님..
고전설화 혹은 야사에도 이런거 많죠.
집은 찢어지게 가난하고 부모 공양하려하는 마음씨 좋은 아가씨가 살았는데
뭘해도 삶은 그자리.
어느날 기회가 찾아와서 보니 그동네 천석꾼.
허나 아들이 워낙 못나고 망나니라서 배우자를 찾는중 그 아들에게 맞는 사람을 찾았더니
그 아녀자였더라~~~
어쩌구 저쩌구
뒤는 뭐 저런거랑 마찬가지 내용인데요
저런거 참고살면 오히려 피해보던...저럴때 증거모았다가 도망나와야지 ..
애초에 약속한 20만원도 안보내주고 처가 사정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와이프가 직접 벌어서 보내겠다는데 그것도 못하게하고... 진짜 쓰레기네...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다
도망쳐라. 진심이다..
남편 쓰레기 ㅅㄲ ... 아내를 제발 인격적으로 대하고 인간이라고 생각해라. 여자가 니 노예가 아니다.
월20만원도 못보내주면 남자 능력 쥐뿔도 없으면서 거짓약속 다 하고 어린여자 데리고와서 애낳게하고 살게하다니 미친;;
이혼하고 혼자 버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