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으면 뿌쭈부 지금쯤 입원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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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에서 나오는 미소같음 마지막 사진
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나 없나의 차이같음
흐ㅡ뭇
종원형님 표정봐 ㅠㅠ
백아재 지금까지 쌓인 암덩이들이 싸악다 치유된 기분이겠다
흐ㅡ뭇
종원형님 표정봐 ㅠㅠ
푸드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나 보던 미소가 ㅠㅠ
백아재 지금까지 쌓인 암덩이들이 싸악다 치유된 기분이겠다
진심에서 나오는 미소같음 마지막 사진
뜬금없지만 도람뿌 닮음ㅎ
이런거 보면 모범생이라 원래 공부 잘하는 애들 좋은 대학 보내는걸 선생님의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음.
못하는 애들 바로 잡아서 공부 잘 하게 만드는게 진짜 능력 아님?
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나 없나의 차이같음
태도 차이지. 머리부족해도 열심히할려는애들은 교육자입장에서도 애 써줌. 돈만아는 양아치아니면
식당운영은 조리뿐이 다가 아니니까 그런거임. 덴돈집도 음식은 훌륭한데 재료를 어떻게 수급하냐 가격을 어떻게 잡냐 등에서 계속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을 백종원이 잡아주잖음. 조리+재료매입+가격책정이 다 원활하게 돌아가야 가게가 돌아가는거임
자 1+1=2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일주일동안 생각해봤는데....3같아요.
정글고에서 나왔잖어
거꿀로 매달려도 공부 하는 10프로
때려죽여도 안 하는 10프로
선생은 나머지 시키면 하는 80프로를 조절하는 역활임
안할놈은 안함. 일단 할의지는 있는데 점수 안나오는거에 대한 길을 잡아 주는 거지.
....내가 그 때려죽여도 안하는 10%인데, 학교선생이 저 거꾸로 매달려도 공부하는10%한테만 잘 대해주고 따로 모아서 과외까지 해주는거 보고 존나 박탈감 느끼긴 해도 현실과 사회는 걍 냉정하게 돌아가는게 맞긴 맞는거같어....근데 참 씁쓸했음....
때려죽여도 안할거면서 박탈감은 왜 느끼는거임?
무슨 말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 됨.
그럼 때려죽어도 안하는 애들 시키느라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잖아
학교선생이 과외는 너무 간 거 같긴 하다만
....나도 내가 때려죽여도 공부잘 하고 걍 사는놈인건 알지만, 그게 그렇게 차별대우 받아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는게 뭔가 그냥 착찹했다고. 이제 이해됨?
공부 잘하는 ㅇ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교선생이 따로 모아놓고 과외받는데, 걍 아닌 애들은 선생이 그닥 신경도 안 쓰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냥 그게 좀 그랬다고
억지로 안시킨거잖음?
때려 죽여도 안한다며
넌 10을 줘도 0을 하는데, 쟤네는 10을 줘도 10 다 하고 10 더 할 의지가 있을 때
그냥 계속 서로에게 10씩만 주는게 차별이라고 생각함?
선생이 쟤네 공부시킬 시간에 널 때려죽이면서 공부시키려고 들었으면
넌 그것도 차별당했다고 할거야.
....알어. 솔직히 그때 억지로 시켜도 아마 절반정도만 하거나 아님 아예 안 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거기 있는 공부잘 하는 애들 전부다 뭔가 굉장히 화기애애한데 난 거기 끼지 못 한게 굉장히 좀....그랬지
배불러서 피자는먹기싫은데 내가 좋아하는메뉴 주문해 내가 먹을수도 있으니
뭔말같지도않은말을하냐
차라리 그런식으로 차별당했다면 좀 행복했을지도
?비유가 뭔가 이상한데?
이상할꺼없어
이상한거 맞어.
다시 정독해봐도 역시 비유가 이상한게 맞다
그래. 솔직히 너가 어떤 감정을 느껴서 그런 말 하는지는 알겠음.
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그냥 징징대는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
세상은 불공평한데 어쩌겠음?
그런 말은 안 하는게 덜 상처받을 수도 있어.
적어도 이런 열린 게시판에 쓸 글은 아니었음...
넌 비유 이상한거 맞어
문장 자체가 이상해
갓-갓
이번편은 다들 괜찮은편같음. 타코야키집도 앞에 봤던 집들 생각하면 괜찮은거같더라 머리도 깎고 오고
ㅇㅇ 더럽다고 기기 싹다 갈아치운거 보면 ㅋㅋㅋ
하지만 냉장고속의 메뉴얼...[...]
그거야 뭐 아직 어리버리하니 그런다 치고 방송보니 진짜 잘 알아듣더라 경양식 처럼
자기 고집이 쌘 것도 아니고 경양식집은 가르쳐 주면 어금니 꽈악 깨물면서 고집 졸라 피우던데 ㅋㅋㅋ
왜 보는 우리가 눈물날거같냐
난 눈물 보단 뭔가 흐뭇한 느낌인데 이번편은
다들 열심히 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ㅠㅠㅠ
다른편들 보다 보니까 진심으로 기뻐서 웃는거같다
일반 식당이면 그나마 나은데 푸드 트레일러다보니까 여러 메뉴 소화가 힘들긴 한거같음. 하나 ㅅㅌㅊ 메뉴만 딱 파는게 좋긴 좋을 듯
그거 아마 관련 사과문도 있던거같은데.
이번에는 마카롱도 만족했고 스테이크도 경험부족이지 괜찮다 했었음
지금 보면 요독 타코야키랑 돼지고기말이가 문제라서 그런데 그렇게 발암 조합은 아니었던거같음
저런사장님 보고있다가 이제 다른데가면 복장터짐
저런 사람들에 대한 기대때문에 계속 골목식당을 하게 되는...
아니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더라
저거보다 어제 머리 짜른게 낫네.
'이따가 성공해서 같이 놀자 이 사람아' 하는 표정이네
저 집은 사위 하나 잘 둬서 대박났네
사위도 사위지만 사위와 마음이 잘맞고 동업지로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장모님도 흔치는 않은듯
어쩐지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계절 상품 말고는 메뉴판이 적더라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아니지만 멸치국수 전문점가면 진짜 딱 팔리는 것만 팔더라고.
선택과 집중이라는게 괜히 중요한게 아님.
저동네 마카롱집도 괜찮다고 하고 무슨 김밥집 있는데 거기도 엄청 맛난다고 하더라
타꼬야끼는 열심히 한다고 하고
진짜 대단하다
장모는 사위 진짜 잘 얻었네
전에 여기 갔다온 사람이 여기 장사가 너무 잘되서
사장 부인 될 사람도 나와서 장사 돕고 있다는데
진짜 미인 이라고 하더라
이제 장사 대박 터질 꺼고 전국에 성실맨으로 인정 받았고
부인도 이쁘고 다 가졌네
병법이든 장사든 정치든 제일 어려운게 기본과 상식을 지키는거라는게 괜한 말이 아님.
....맞는말 같기도 하고 거대기업 비리나 재벌 비리 보면 아닌거 같기도하고....
어...음...정경유착과 엘리트 카르텔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면...할 말 없지...
독과점에 들어가서 답이 없어지긴 했는데
현대 같은 경우만 해도 창업 초기에는 서비스가 좋아서 소문날 정도였다고는 하더라
백종원이 제2의 백종원이라는 별명 써도 좋다고 허락함 ㅋㅋㅋ
백종원 프로그램 진심 때려칠거 같으니까 제작진이 달래줄려고 한 번 괜찮은데 넣은거 같음.
9번 조지다가 1번 잘해주고 이런 패턴될듯.
무슨 당근과 채찍..
계속 고민하는 사장님 멋지다
피드백을 잘 받고, 스스로가 성공할 준비가 되어있을때 나오는 상황이구만
제발 잘됐으면
ㅋㅑ~ 막짤 얼마짜리 미소여!
텐동을 덴돈덴돈하니까 조금 거시기하네요
심지어 온센다마고는 무엇인가...
그놈의 외래어 표기법.
잠룡이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