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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한테가서 구걸하는 방송인가요? 본적이 없네...
혼자 밥먹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함께 밥먹는 취지의 프로그램 입니다.
구걸이라니 ㅎㅎ
방송국에서 밥을 사주는건가요? 혼자 주로 드시는 분에게 찾아가서?
맞음 부자한테 가서 구걸하는 방송ㅋㅋ 벨 누르는데도 무조건 크고 비싸보이는 집만 골라서 누름ㅋㅋ
막상 들어가서는 하는 얘기도없음 다 잘먹고 잘사는애들인데 무슨 얘기가 있겠어
저번에는 완전 부자동네가서 결국 먹은건 반지하방에사는 바이올린가르치는 선생님이랑 컵라면 먹음 아무도 문안열어주는데 문열어주는건 서민들
그리고 딱히 부자한테가서 구걸하는게아니라 집을 고르다보니 열어줄것같은 집을 누르게되는거 아니겠음?
워...9억이면 그냥 변두리에 땅 사서 집을 짓는 게 낫지 않을려나..
서울밖으로 나가기 싫은거임 시골이잖
시골보다 도시가 수명이 평균 4~5년은 더 많은데 의료랑 복지혜택을 더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이게 나이들면 나이들수록 더 커요.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질 경우 누군가 발견해서 구급차로 이송되서 가는데까지 한시간 이내인데다가 큰 수술일 경우에도 이걸 할 수있는 큰 병원이 한시간 거리에 수 십곳은 됩니다.
시골의 경우 발견도 당연히 늦고 차로는 4시간, 헬기 불러와도 2~3시간이상이예요. ...
나이 먹고.. 그냥 쓰러져서 바로 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억지로 살려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것보다... 70 넘으면......
병이든 뭐든... 요양원에서 누워서 보내는것보다....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와 저런 개소리씹오지게하네.
순간적으로 급성적으로 문제생겨도 병원에서 치료잘하면
그이후 몇십년을 문제없이살수있는데
;;;와 차분하게 싸이코같은 소리를 하시네요
쓰러져서 바로 가면 참 다행이겠네요
근데 뇌경색 같은걸로 쓰러져서 빨리 혈전만 녹여주면 되는데
그게 방치되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황이어도 쓰러져 빨리 가는게 좋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이 댓글에 왠 엉뚱한 댓글이 달렸나 싶었는데 로그아웃하고 보니 그럴만도 하네
온즈믄//나이먹은 사람이 쓰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부딪히지 않는 한 한방에 훅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자다가 그대로 죽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목동은 아파트보다 쉐르빌부터 하페2 트라펠리스하이페리온 파라곤까지 이어지는 라인들 집값이 ㅎㄷㄷ함....
전세가 평당 천만원이 넘는곳...놀랍네요
띵동보고 명동으로 읽다니.. 인터넷 줄여야지
와 우리 이모 목동에 집 사서 살고계시는데..
간만에 잘 지내시는지 연락드려봐야겠다
영등포랑 목동 둘중에 어디가 더 높으려나?
우리 외삼촌 옛날에 영등포에서 아파트 분양할때
내가 줄서서 받은 번호로 당첨되서 엄청 좋아라했는데
영등포는 여의도 말고는 그닥..그나마 여의도도 옛날의 여의도가 아니구요 ㅠ
저거 9억집도 한 몇십년된 아파트인게함정
이 프로그램 볼때마다 이게 구걸이랑 머가 다른지 모르겠슴
남의집가서 밥만털어먹고 오면 구걸이고
남의집에서 밥같이 먹자고 하면서 그걸통해 방송으로 사람들이 사는이야기외 기타등등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프로그램이 됩니다
아하 포장의 차이군요
윗댓글대로, 목동아파트 단지 가격도 어마무시한데 그외 트라펠리스 하이페리온 등등등도 쫙 포진해있어서.. 후덜덜하죠
강남역 몇번출구인지 모르겠는데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개무너져가는 아파트 30억이라고 하던대 ㅎ
강호동 이경규 전현무가 9억에 놀라는 모습은 의외로군요.
전현무는 자산이 아직 3자리 안됐으니 놀랄만 하죠.
무엇보다 한강뷰인 자기 집이 (30평↑)이 6~7억대인데 27평이 9억이라고 하니 놀라죠.
새로 이사간 집도 44평에 12억 줬다는데.
6단지 살때 집가격이 13억이었눈뎅
녹지률이 높아 실제 살아보면 조용하고 좋습니다.
뭘 믿고 비싼지 이해 안가는 집값
25년전에 1500만원
나 고1띠가 27평형 5억이라고 했는데 그때가 12년전이니 근 2배가 뛰었네
목동아파트가 요즘 아파트랑 다르게 동간 간격이 진짜 넓어서 좋기도 하고 도로도 일방통행로라 강남처럼 교통 헬게이트도 안열리고 좋긴함
95년도부터 살았으니 그때 이억쯤됬던거 같은데
앗 저 5단지에 사는데...
서울집값 왤캐비싸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