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07199
전업주부가 꿀빠는 직업인 이유
- 중고거래 할 때 박스의 유무가 중요한가요?? [21]
- 으2524; | 2018/08/09 11:08 | 3557
- 옆집 자취녀..짜파게티..귀신..jpg [19]
- 사마의 | 2018/08/09 11:06 | 3318
- 희망의 사다리 근황.jpg [19]
- 레드박스 | 2018/08/09 11:05 | 5843
- 소녀전선은 철학을 담은 게임이다 [21]
- 라고생각한적이있어 | 2018/08/09 11:03 | 4842
- 슈퍼맨 : 사정이 있어 힘을 잃어 지금은 일반인입니다. [9]
- 사오아님 | 2018/08/09 11:03 | 5619
- 게임물관리위원회(게등위) 신임 위원장 수준.jpg [45]
- 가나쵸코 | 2018/08/09 11:03 | 4860
- 혹시 인형 아니세요? [15]
- 웃기는게목적★ | 2018/08/09 11:03 | 4688
- 오늘자 루리웹 천하제일 그림대회.JPG [16]
- 백색염색체 | 2018/08/09 11:00 | 3010
- 담주면 더위 끝날듯 ㄷㄷㄷㄷㄷㄷㄷㄷ 有 [23]
- 네네박수를쳐드려요 | 2018/08/09 11:00 | 5097
- 강남주민도..화들짝!..일본..월세..20만엔..집..jpg [14]
- 사마의 | 2018/08/09 10:58 | 4240
- 개인사업자 준비중인데 상호가 고민이네요 ㄷㄷ [32]
- 현직사진작가 | 2018/08/09 10:58 | 5201
- 67억원의 완전범죄가 될 뻔한 사건이 들통나게 된 이유 [18]
- 잘생긴유게이 | 2018/08/09 10:57 | 4200
- 기숙사 축제 명당 [4]
- 히비키 | 2018/08/09 10:55 | 4572
- 국뽕 레전드 [10]
- 아니그걸왜 | 2018/08/09 10:55 | 5895
- 전업주부가 꿀빠는 직업인 이유 [31]
- 800RPM | 2018/08/09 10:55 | 7879
예전에 마눌이 하도 집안일 핑계로 사무실 바쁜데
와서 도와주는게 11시에 나오다 나중에는 3~4시에 나오더라구요.
뭐라고 하면 집안일이 얼마나 많은줄아냐 어쩌고 저쩌고 해서
파출부를 불러주겠다고 하니까 남한테 돈을 줘야하잖아요.
일주일에 세번이면 되지 않냐고 하니까 일주일에 두번 오전에 해주면 되는데
그렇게 부를것도 없다고 오전에 한두시간이면 다하는데 뭐하러
파출부를 부르냐고 하더군요.ㅋㅋㅋㅋ
이건 뭐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라 귀찮은거죠
이건 뭐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
예전에 마눌이 하도 집안일 핑계로 사무실 바쁜데
와서 도와주는게 11시에 나오다 나중에는 3~4시에 나오더라구요.
뭐라고 하면 집안일이 얼마나 많은줄아냐 어쩌고 저쩌고 해서
파출부를 불러주겠다고 하니까 남한테 돈을 줘야하잖아요.
일주일에 세번이면 되지 않냐고 하니까 일주일에 두번 오전에 해주면 되는데
그렇게 부를것도 없다고 오전에 한두시간이면 다하는데 뭐하러
파출부를 부르냐고 하더군요.ㅋㅋㅋㅋ
ㅋㅋㅋ
자백하셨네요. 집안일 별거 없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좌뇌우뇌 충돌 실화?
댓글이 원그보다 더 공감됩니다^^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이호... 아 아닙니다
하도 많이 봐서 큰 감흥이 없네..
전업주부년들이 어린이집에 종일반을 보내는 이유가 있어요?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조까고있네 ㅋㅋ
이제 어린이집에서도 하도 애들이 많으니까 전업주부인 집의 아이들은 순위가 밀리더만요,
개년들의 이중잣대는 진짜.. 팩트로 뚜드려맞아도 모르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
지원금나오니까 아까워서 보내는거 아닌가요?
예전 자취하던 때 생각하면 집안일은 귀찮고 번거롭지만 힘들다는 느낌은 안들지. 회사에서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무한대의 압박감을 받지만 집안일은 그런건 없잖아요.
외부영향없이 자율적이니 귀찮아서 힘든거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라 귀찮은거죠
그쵸 귀찮은게 대부분....
울 와이프는 집안일 잘하고 애들 종일반 안보내고 애들 얼집가있으면 좋아하는 요리로 나름 부업해서 돈도 벌었죠..
근데 지금 맞벌이하니 제일이 늘어나네요.
설것이랑 애들 목욕은 제가 전담합니다.
했던게 있으니 저도 저절로 되더라구여
누가 그러더군요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라 귀찮은거라고
어린 얘 보는 건 솔직히 힘든거 인정하는데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라 귀찮은거고
맘먹고 하면 1~2시간이면 끝남
남자도 군대와 자취를 통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
반찬만드는 건 백종원 선생님 강의보면 요리 못하는 사람도 먹을 만한 정도로는 만들 수 있음
익숙해지면 엄마가 만들어준것보다 내가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음 ㅋ
요리 레시피 가르쳐 주는 프로 엄청 많음
백종원의 집밥백선생, 삼시세끼, 윤식당, 골목식당, 수요미식회(도 뭐뭐넣고 어떻게 하면 맛있다는거 갈켜줌) 등
요리프로만 봐도 웬만큼 함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남자 남자 간-큰-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식탁에 주어앉아 밥달라고 보채는
아주 염채가 없는 남자
벌어 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하려는 남자
밀린빨래와 설겆이를 하려는 생각은 하지않고
비디오만 보려는 남자 (남자 남자 간-큰-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어디갔다 왔느냐고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에게 오는 삐삐번호를 일일이 체크하는 남자
바쁜아침에 아내에게 용돈이 적다면서 투덜투덜
막무가내로 떼 쓰는 남자 (남자 남자 간-큰-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진짜 가사내용보면 어이가 없죠 ㅎㅎㅎ
남자 병신 다 만들어놓고 남자들아 힘을내라 어깨를 활짝펴라?
얘도 좌뇌우뇌 충돌하는 노래 만들어놨네 ㅋㅋㅋㅋ
무릎을 탁~
동네가 전라도 인가 보네요 하여튼 우덜식 마인드좀 버려야 할텐데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자폭
과학기술의 발달이 가정이라는 곳에 한정 지으면
전업주부 같은경우는 과거에 비해 노동강도가 어머어마 하게 축소 되긴 했죠
세탁기 냉장고 진공혹은자동청소기 등등 전부 가사일 도아주는건데
근데 이거 남자들이 만들어 준거 아닌가.
그러니까 맞벌이가 최고죠
제가 평일에 쉴때마다 마트나 백화점가면 팔자좋은 무늬만 전업주부인 여편네들이 어린이집에 애 맡겨놓고 삼삼오오 모여서 밥쳐먹고 커피쳐먹는 광경을 많이봐요. 이번에 정부에서 재직증명 가능한 직업여성이 엄마인 맞벌이가정,편부,편모가정의 아이들을어린이집 우선배정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전업주부들은 어린이집 배정을 후순위로 제한하던지 보육수당을 조정하던지요.어머니로서의 의무를 저버리고 어린이집에 맡기는것도 이해할수없습니다.
지금도 전업주부는 어린이집 배정이 후순위 입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전업주부를 선호합니다. 맞벌이 부모는 아이가 아파도 어떻게든 어린이집에 맡길 수밖에 없구요, 저녁에 아이 데리러가는 시간도 늦은데다 들쑥날쑥하거든요. 근데 전업주부는 아이가 좀 아프다 싶음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러 오는시간도 5~6시 경이라서 어린이집 선생님들 입장에서 더 편하거든요.
숙달되면 한시간, 가끔 환절기 대청소 해도 3시간이면 될 것을 시버럴것들이...뒤지려고 어디서 개소리를
아줌시들 판을뒤엎퍼서 얘기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