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소통하다가 빡친 김제동

???:김제동은 애들 듣기좋은 달콤한 소리만 해

크... 제대로빡치셨네

나도 일은 하고있는데..이거 하다가 그만두면 뭐 해야될지 감도 안잡힘. 그지같다.

김제동 옛날에 처음 대학교 사회 보러 갔을 때(대타였나)
대학에서
뭐 이런 사람을 데려 왔어!
라고 왈왈 거렸다고 함
근데 행사 끝나고
바로
다음에 꼭 또와주세요!
라고 하고 그 대학 행사때 또 갔다는 말 이전에 들은적 있는데 ㅎㅎㅎ

최저시급 1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고용주측은 일에 맞는 보수를 주고 있는가, 노동자측은 그에 합당하게 제대로 일하고 있는가가 중요하지

사람 귀한 줄 모를 땐 진짜 사람을 귀하게 만들면 된다
현재진행중

결혼을 해야 철이든다는 의미는 저기나오는 말에서 찾아볼수 있음
결혼하게되면 처자식 먹여살리기 위해 멀해야할지 몰라도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몰라도 돈을 적게줘도 족같아도
그게 뭐든 돈벌어서 집안식구 먹여살리기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일하게 되거든
근데 결혼을 안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책임질 몸이 자기자신뿐이게 되고 그래서 아무일이나 안하게 되는거
심지어 자기몸마저 책임지지 않고 부모님께 전가하는놈년들도 한가득

여러가지 도전 했었는데 “실패를 두려워 않고 도전적인 사람을 찾는다”는 회사에서 한다는 말이 “된것도 없고....인생 허비했네” 이었음
알고는 있었지만 사이트에 회사 비전 어쩌구 써 놓은건 죄다 허울좋은 망발일 뿐임

나도 취업을 위해 공부중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취업도 못하고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안하는거 같고.. 그러는걸 보면 나는 죄인이 맞는거 같다

우리 아빠 김제동 개 싫어함
극좌빨이라면서
연애인이 문재인 빤다면서
핵싫어함
난 아무리 말해도 나이 먹으면 안다는 도돌이표에 침몰되서 할말을 못하겠음

최저시급 1만원 중요하지
고용주가 지 능력도 안되면서 사업벌여놓고 고용인들 저임금 주며 노동착취하는 걸 막아야하니까

맞는말이긴한데 그렇다고 해서 내도록 백수로 있을순 없잖아... 우리나라가 산유국도 아니고...

이렇게 일해서는 미래가 답이없네 싶으니깐 뭘해도 의욕이안남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일도 안하고 알바만 가끔씩 한다고 생각하면 속 뒤집어지지않나? 가능성없는 일이라도 자식이 열정을 가지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 어느 부모가 기뻐하지않음?

자극짤 ㅇㄷ

다들 목표의식이 없구나

김제동은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인가?

그냥 사탕발림이지 저런건....
무조건 생산적인 일을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뭔가를 하긴해야댐

옛날엔 한가지 일만 착실히 잘 해도 임금 잘 주던 시대가 있었는데...
요즘은 만능으로 일 하지 못하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시대가 되버렸어
말이 불법이지 아직도 최저임금도 안주는곳 수두룩 한디
사회 초년생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에게 그따구로 해싸코 돈은 돈대로 안주는데 누가 꿈을 가지고 인생을 살겠나
그러니 누구나 국회의원이나 되고 싶다 이딴 소리나 하지... 놀고 먹고 싶으닌깐

김제동이는 정치하면 대구 후보로 나오는건가

한국 고용상황은 조던 피터슨 교수의
https://youtu.be/01IINSdM1Bc
동조적인 사람과 까칠한 사람들에 대해의 중간에서 모든게 들어난다고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굉장히 까칠한 성격의 친구를 빅5기준 성격검사를 해봤는데, 그 결과 1만명중에 가장 까칠한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예의바름 부분에서 하위 0.001%였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일중 하나가 기업에서 정리해고 할때 정리해고해야되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해고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던 피터슨이 사람을 해고하는 일이라니 너는 참 힘든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물으니 그 친구가 이렇게 대답했다고하죠.
"힘들다고? 난 재미있어!"
조던 피터슨 : 재미있다니 무슨말이야?
여기서부터가 핵심입니다.
그 친구 왈 "난 기업체에가서 여러 집단의 사람들의 업무능력을 분석해, 이중에는 정말 고군분투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생산적인 일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것.도 안하고 방해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
"자신이 책임져야 할 일도 안하고 그저 어떻게든 좋은 기회만 찾아 먹으려는 기회주의자들이야"
"애네들은 자기가 왜 일다운 일을 할 수 없는지 징징대기만해."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찾아서 사무실에 불러서 자기들이 뭘하고 있었는지 똑똑히 알려주는게 내 역할이야."
"짐싸세요. 그 동안 충분히 제멋대로 일했습니다."
한국의 수 많은 기업들에 가면 제멋대로 일하고 책임져야할일을 안하고 기회주의적이고 자기가 왜 일을 제대로 못하는지 무한이 징징거리며 일안하고 노는 사람들을 해고 안시켜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호봉높고 경력길다고 많은 봉급을 받고 관리자에 올라갑니다.
그런 취업해서 그런 사람아래 들어가면? 견딜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은 일을 안하고 모든걸 남에게 떠넘기고 제멋대로 하니까요.
그런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거기에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고 미래에 성공하고 싶어하는 젊은이가 버티고 일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업도 문제가 생기고 취업자도 문제가 생기고 모두 문제가 생기죠.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 져 주지 않습니다.
옛날에 방시혁이 소속 연습생 꾸지람 하던게 생각나네. "니 인생이잖아!!"
남이 토닥토닥 해봤자 그사람은 그렇게 토닥토닥하고 그냥 자기 갈길 감. 똥밭에서 씻고 털고 일어나서 벗어나는 건 자기가 해야 되는 것.

저말대로 계속모르는채로 아무것도안하고 있을수는 없다는걸 깨달으면 이미 늦었을때일텐데

근데 저건 진짜 사탕발림밖에 안된다ㅋㅋㅋ

지금 20대들은 충분히 압박받고 살아왔다. 가끔은 저렇게 위로해주는 사람이 필요해.

아무것도 못하고있으니까 물어보는거지.... 물어보는거 대답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냐...지는 돈 번다고 쉽게얘기하지..멍청한X

표현적 문제같다고 봄
사람을 죄인처럼 몰아가는 어구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화로 풀고 나가야지
너 뭐해? 안해? 빨리해! 이러면 자신도 급해지고 듣는 대상도 급해진단 거임
저 사람 기준 20살이면 조금 텀을 가지면서
무엇을 할지 또 무엇을 하고싶은지 대화는 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함

저게 편집되서 중간이 짤린거 아니면 일하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에서 왜 일시켜놓고 월급 안준다는 말로 변질되냐?? 그대로 있으라고? 저게 할말이냐..뭐라도 해보고 적성에 맞는걸 찾을때 까지 계속해서 해나가야지 뭘 해야 하는지 이제는 떠먹여 줘야 하는 시대가 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