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조는 순욱 없었으면 그냥 한 지역의 군벌은 될 수 있었어도 옆에 황제끼고 천하를 호령하는 영웅은 될 수 없었을거임
Antares.2018/08/09 01:41
순욱 : 한나라의 충신으로 남아 조조가 황제가 되는 걸 반대하고 변방으로 보내진 뒤 자결
릴리스타킹2018/08/09 01:42
팩트: 인재를 찾는것도 능력이다
포도죽을쑤는빠요엔2018/08/09 02:24
조조: 순욱공... 도시락은 입에 잘 맞았소??
바베규먹자2018/08/09 02:31
황제가 아니라 위공이라는 벼슬임
황제위는 조조가 죽을때까지 거절하고
조조가 죽자 황제가 조비한테 양위함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08/09 01:40
같은 학교출신들ㄹ인가?
Antares.2018/08/09 01:41
순욱 : 한나라의 충신으로 남아 조조가 황제가 되는 걸 반대하고 변방으로 보내진 뒤 자결
포도죽을쑤는빠요엔2018/08/09 02:24
조조: 순욱공... 도시락은 입에 잘 맞았소??
바베규먹자2018/08/09 02:31
황제가 아니라 위공이라는 벼슬임
황제위는 조조가 죽을때까지 거절하고
조조가 죽자 황제가 조비한테 양위함
루리웹-37105787632018/08/09 02:45
조조가 황제가 될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건 연구자들 사이에서 정설임 자신이 순욱을 죽이긴 했지만 순욱이 정말 자결을 하자 조조 자신도 크게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자신의 대에선 황제에 오르지 않기로 생각을 바꿨다는 설이 있음
요오오오오망2018/08/09 02:57
위에사람이 착각한거 같음. 위왕임. 왕자리만 하더라도 본래 유씨가 하던걸 조조가 오른거니까. 순욱은 그거에대해 반대를 했지.
바베규먹자2018/08/09 03:06
위왕 아니고 위공(국공)맞음
위왕은 좀더 뒤에 얘기임 위왕은 순욱이랑 관계없규
위왕이랑 유씨랑은 뭔광계임...?
대체 어디서 멀 주워듣고..
바베규먹자2018/08/09 03:10
착갹 하고 계신거 같은데
중국에서 말하는 왕은 최고권력자가 아님
우리나라 왕이랑은 다른 개념임
현대로 따지면
왕 = 주지사, 황제 = 연방정부 대통령
조조가 위왕에 오른 후에도 한 황실은 존재랬고
유씨는 위왕이랑 전혀 관련이 없음
조조가 죽을때까지 유씨는 황제자리 해먹음
릴리스타킹2018/08/09 01:42
팩트: 인재를 찾는것도 능력이다
oregon2018/08/09 02:35
언제나 사회적 능력은 중요했지.
시키프레슈코2018/08/09 01:49
진짜 조조는 순욱 없었으면 그냥 한 지역의 군벌은 될 수 있었어도 옆에 황제끼고 천하를 호령하는 영웅은 될 수 없었을거임
포도죽을쑤는빠요엔2018/08/09 02:25
실은 희지재가 1품관이 될 수 있었지만 지병으로 그만....ㅠㅠ
루리웹-42870921342018/08/09 02:29
저래놓고 나중엔 팽했잖아 ㅋㄱㅋㅋㄱ 그래놓고 정작 황제에는 안오른 미스테리한 인물 조조
바베규먹자2018/08/09 02:37
순욱이 반대헌 위공자리엔 오름
양할아버지가 구데타 주범인지라 역적엔 트라우마가 있어서
본인이 역적이 되고자 하진 않은듯
청년인물2018/08/09 02:56
황제에 오를 필요가 없었음 자기가 곧 한 조정인데 굳히 황제가 될 필요가 없음
우샤스812018/08/09 03:05
황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순욱이 청류파 귀족들의 대빵이 돼서 쳐내야 했던거지. 자기 자릴 위협하니까.
아앙♡거기는...2018/08/09 02:31
조조 : ㅎㅎ 빈찬합이나 받으셈.
Kyokusanagi2018/08/09 02:37
조조가 웃긴게 후세에 역적으로 남기싫다고 끝까지 왕은안함
바베규먹자2018/08/09 02:38
왕은함
216년인가 황제가 위왕으로 임명함
바베규먹자2018/08/09 02:40
여기 빈찬합 얘기가 많이들 사실로 알고 있는데
정사 기록이 엇갈려서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그냥 좌천->시름시름 사망 이 베이스고 찬합 얘기는 진위여부 파악 불가임
Rafel2018/08/09 02:41
개국공신레벨이 좌천에서 이미 심하게 망기운이지.
요오오오오망2018/08/09 03:04
맞음 순욱은 조조에게 있어 정실 부인보다 소중한 사람이었음. 찬합이 야사이든 정사이든 그런식으로 내쳐서는 안됐지.
당시에 조조가 나름 기력도 남아있고 하후씨도 있어서 어떻게 할수있을거라 믿었던 것 같은데. 순욱을 내치면서 순씨가문이랑 멀어지고 진심으로 따랐던 자들은 하나둘 병으로 죽고 결국 남은건 사마의랑 가후 같은 인간들.
거기에 조비가 대를 이으면서 씨족들 쳐내고 이후 위황제를 몸바쳐서 비호할 인물들이 다 사라짐. 이후 조씨는 사마의 리all돌이 되어버리지....
진짜 조조는 순욱 없었으면 그냥 한 지역의 군벌은 될 수 있었어도 옆에 황제끼고 천하를 호령하는 영웅은 될 수 없었을거임
순욱 : 한나라의 충신으로 남아 조조가 황제가 되는 걸 반대하고 변방으로 보내진 뒤 자결
팩트: 인재를 찾는것도 능력이다
조조: 순욱공... 도시락은 입에 잘 맞았소??
황제가 아니라 위공이라는 벼슬임
황제위는 조조가 죽을때까지 거절하고
조조가 죽자 황제가 조비한테 양위함
같은 학교출신들ㄹ인가?
순욱 : 한나라의 충신으로 남아 조조가 황제가 되는 걸 반대하고 변방으로 보내진 뒤 자결
조조: 순욱공... 도시락은 입에 잘 맞았소??
황제가 아니라 위공이라는 벼슬임
황제위는 조조가 죽을때까지 거절하고
조조가 죽자 황제가 조비한테 양위함
조조가 황제가 될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건 연구자들 사이에서 정설임 자신이 순욱을 죽이긴 했지만 순욱이 정말 자결을 하자 조조 자신도 크게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자신의 대에선 황제에 오르지 않기로 생각을 바꿨다는 설이 있음
위에사람이 착각한거 같음. 위왕임. 왕자리만 하더라도 본래 유씨가 하던걸 조조가 오른거니까. 순욱은 그거에대해 반대를 했지.
위왕 아니고 위공(국공)맞음
위왕은 좀더 뒤에 얘기임 위왕은 순욱이랑 관계없규
위왕이랑 유씨랑은 뭔광계임...?
대체 어디서 멀 주워듣고..
착갹 하고 계신거 같은데
중국에서 말하는 왕은 최고권력자가 아님
우리나라 왕이랑은 다른 개념임
현대로 따지면
왕 = 주지사, 황제 = 연방정부 대통령
조조가 위왕에 오른 후에도 한 황실은 존재랬고
유씨는 위왕이랑 전혀 관련이 없음
조조가 죽을때까지 유씨는 황제자리 해먹음
팩트: 인재를 찾는것도 능력이다
언제나 사회적 능력은 중요했지.
진짜 조조는 순욱 없었으면 그냥 한 지역의 군벌은 될 수 있었어도 옆에 황제끼고 천하를 호령하는 영웅은 될 수 없었을거임
실은 희지재가 1품관이 될 수 있었지만 지병으로 그만....ㅠㅠ
저래놓고 나중엔 팽했잖아 ㅋㄱㅋㅋㄱ 그래놓고 정작 황제에는 안오른 미스테리한 인물 조조
순욱이 반대헌 위공자리엔 오름
양할아버지가 구데타 주범인지라 역적엔 트라우마가 있어서
본인이 역적이 되고자 하진 않은듯
황제에 오를 필요가 없었음 자기가 곧 한 조정인데 굳히 황제가 될 필요가 없음
황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순욱이 청류파 귀족들의 대빵이 돼서 쳐내야 했던거지. 자기 자릴 위협하니까.
조조 : ㅎㅎ 빈찬합이나 받으셈.
조조가 웃긴게 후세에 역적으로 남기싫다고 끝까지 왕은안함
왕은함
216년인가 황제가 위왕으로 임명함
여기 빈찬합 얘기가 많이들 사실로 알고 있는데
정사 기록이 엇갈려서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그냥 좌천->시름시름 사망 이 베이스고 찬합 얘기는 진위여부 파악 불가임
개국공신레벨이 좌천에서 이미 심하게 망기운이지.
맞음 순욱은 조조에게 있어 정실 부인보다 소중한 사람이었음. 찬합이 야사이든 정사이든 그런식으로 내쳐서는 안됐지.
당시에 조조가 나름 기력도 남아있고 하후씨도 있어서 어떻게 할수있을거라 믿었던 것 같은데. 순욱을 내치면서 순씨가문이랑 멀어지고 진심으로 따랐던 자들은 하나둘 병으로 죽고 결국 남은건 사마의랑 가후 같은 인간들.
거기에 조비가 대를 이으면서 씨족들 쳐내고 이후 위황제를 몸바쳐서 비호할 인물들이 다 사라짐. 이후 조씨는 사마의 리all돌이 되어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