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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어제 꼬물이 냥줍했는데요...jpg





뭐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심장이 안남아나고 있네요 ㅋ
점심때 왕복 한시간 거리 회사서 집으로 오가며 수유하고
저녁에 부랴부랴 집에 왔는데
세상에 굿똥오브굿똥을 ㅋㅋㅋ
저 배에서 그런 비주얼이 나올줄이야...
그거보고 박수치는 마이 모자란 집사인거쥬ㅠ
오늘은 분유도 꿀꺽꿀꺽 잘먹었어요.
요 쪼꼬미가 가냘픈 소리로 그르릉...
아이고 미추어버리겠네오 ㅋ
댓글
  • 두둠두둠칫 2018/08/07 23:16

    와 진짜 예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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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두인 2018/08/07 23:17

    말없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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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스트 2018/08/07 23:17

    잘먹고 잘싸면 그저 고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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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룡신 2018/08/07 23:17

    아이고 이뻐라ㅋㅋㅋㅋㅋ
    바야흐로 냥줍의 시즌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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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angel 2018/08/07 23:17

    아 이쁘다...
    그리고 똥은.. 그 냄새는 여전히 적응 안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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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롱깽 2018/08/07 23:17

    잘 키워주세요^^
    정말 이쁘네 ㅋㅋㅋ 기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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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goyang 2018/08/07 23:18

    넘 이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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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eletoile 2018/08/07 23:18

    저도 강아지 건강한 변보고 박수치고 사진까지 찍은적 있어서 매우공감됩니다.
    아기냥이 예쁘게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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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볶음김치 2018/08/07 23:18

    이쁘네요. 검정 하양 조합이 매력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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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임이 2018/08/07 23:23

    나도 냥줍하고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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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차렷 2018/08/07 23:24

    우와 사진만봐도 미묘중의 미묘인데요
    종종 사진좀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예뻐질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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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드랍더볼 2018/08/07 23:28

    크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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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8/08/07 23:29

    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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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지 2018/08/07 23:33

    제일 이쁠때네요 ㅋㅋㅋㅋ 좋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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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8/08/07 23:34

    캬~ 하루만에 땟국물 다 벗고 미묘 자랑하고 있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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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뚜 2018/08/07 23:36

    집사님 마음씨만큼 예쁜 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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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2018/08/07 23:41

    헐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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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잉호두 2018/08/07 23:49

    와 진짜 심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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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스테이데어 2018/08/08 00:11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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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스테이데어 2018/08/08 00:11

    요 녀석은 귀가 몽톡하군요,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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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아타이거 2018/08/08 00:19

    쬐끔한게 아련하고 난리.
    애들 아플때 굿똥,오줌 기다리는 집사의 마음을 애들은 알랑가 몰라.
    냥이랑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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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유명한 2018/08/08 00:40

    무조건 저장!
    건강하게 자라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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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그녀 2018/08/08 00:51

    냥아타이거// 그러게 말입니다 쪼꼬만 주제에 몹시 서럽게 빽빽 하다가 저런 눈빛으로 한참을 보는데 막 아프고 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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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8/08/08 01:06

    으윽. 고양이들은 귀여움을 생존의 무기로 선택한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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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두산 2018/08/08 01:20

    어머나
    어쩜 저리 이쁜가요
    울 냥이는 애기 때 귀엽긴했어도 이쁘지 않았...;;;
    그런데 아기냥들 눈동자는 원래 까만가요?
    그러다 커가며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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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티스트 2018/08/08 01:26

    굿똥을 바라는 집사의 맘 ㅠㅠ 암요 충분히 알고도 남죠. 요즘 제가 우리 11살 댕댕이때문에 매일 그럽니다. 종양때문에 장절제수술 받고 매일매일 똥쌀때마다 눈 땡그랗게 뜨고 보죠. 굿똥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냥이가 미묘미묘인자가 대단하네요. 크게 될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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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은 2018/08/08 01:27

    예쁘네요.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시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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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상아리 2018/08/08 01:47

    죄송하지만 하루 한번씩 근황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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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카페 2018/08/08 01:51

    아이고....
    고생한 티 나네요. 앞으로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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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덕후 2018/08/08 02:45

    왜케 똘망똘망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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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훈이얍 2018/08/08 03:06

    냥줍 함부로 하면 안된다던데...엄마가 데리러 올수도 있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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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ingl 2018/08/08 03:15

    미추어버리게 귀엽네요 ㅎㅎ
    엄마냥이랑 살았어도 한달이고 길거리에서는 생존률도 떨어지니 집에서 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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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vereign 2018/08/08 03:28

    사랑받으면 받을수록 더 이뻐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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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마왕 2018/08/08 05:03

    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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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담 2018/08/08 06:45

    바로 주우신건가요 간격두고보신건가요 어미가 근처에 있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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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그녀 2018/08/08 07:07

    아이고 아침에 일어나니 담장에ㅜㅜ
    댓글 응원 감사드림다. 애기는 아침에 제가 밥주는 급식소 안에 사료옆에 놓여있었어요. 굳이 다른 고양이들도 오는 급식소안에 제 아기를 넣어두는 어미는 잘없기도 하고, 저녁 늦게까지 꼼짝 않고 그자리에 있어서 결국 데려왔어요. 저도 집에 식솔이 많고 꼬물이 보자마자 하악질을 작렬하는 식히들 사이에서 하루에 몇번씩 수유도 해야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이게 잘하는 짓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지금 해야할일은 애기를 살려야하니깐 ㅠㅠ 암튼 잘키워 사람만들어 아니 고양이 만들어 볼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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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8/08/08 08:15

    아이고, 귀엽네요~~ 뚱냥이들이 질투는 안하나요?~~ 사진 자주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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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구 2018/08/08 08:45

    하얀 장화를 신은 그런 아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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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파이브 2018/08/08 08:46

    요즘 냥줍 글 러시네요. 냥이들 베이비시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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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el1988 2018/08/08 09:28

    고양이가 각도를 아네요.
    아이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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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꼬샷 2018/08/08 09:52

    감사합니다.예쁜 냥이 잘 시켜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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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파이브 2018/08/08 10:19

    애기들은 다 이쁘네요.
    사람이고 강아지고 고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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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원주니 2018/08/08 10:28

    나만 냥이없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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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 2018/08/08 10:40

    오구오구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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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악어 2018/08/08 11:08

    심각한 확대 기대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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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frmtheblck 2018/08/08 11:13

    크면 미묘 of 미묘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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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co 2018/08/08 11:19

    와 눈망울~! ㅠㅠ 가끔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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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nexen 2018/08/08 11:33

    아깽이들이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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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사람 2018/08/08 11:48

    정말 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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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극장 2018/08/08 12:54

    아이고!!! 심장이 남아나시질 않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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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 2018/08/08 13:29

    와 심장이. 예쁜냥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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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윤발 2018/08/08 13:29

    와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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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od 2018/08/08 14:06

    요즘 불펜에 냥이 집사가 많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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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베개 2018/08/08 15:27

    집사 넌 이미 홀려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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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FYou 2018/08/08 15:32

    와 이쁘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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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시다. 2018/08/08 18:31

    미친귀여움 ㅠㅠ심장아 나대지마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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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고 2018/08/08 18:38

    아련한 눈빛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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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8/08/08 19:38

    제가 예전 짤로도 올린 먹이주는 길냥이 아깽이의 얼굴형태랑 넘 비슷하네요
    얼굴에서 눈이 유독 크게 있는...
    하...제가 다 감사하고 고맙네요
    아깽이 이제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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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그녀 2018/08/08 19:49

    번티스트// 아이고 세상에ㅠ 큰수술을 했군요. 잘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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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릭케인 2018/08/08 20:10

    냥도 집사가 신기한가 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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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ubleA 2018/08/08 20:38

    이제 고양이확대범이 되시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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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u70 2018/08/08 21:38

    이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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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괄리자 2018/08/08 21:58

    고양이 요도가 좁아서 방광염 잘 걸리니 조심하세요.
    냥이 건강이 최고지만 집사 주머니도 요도 막혀서 카케터 같은거 하게되면 50만원~70만원 넘게도 깨집니다.
    어렸을때부터 물컵을 두 군데 정도 놔주시고 물 많이 먹는 버릇을 들여주세요.
    냥이가 물을 잘 안먹는 동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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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피스11 2018/08/08 22:00

    멋진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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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그녀 2018/08/08 22:07

    30두산// 넹 눈뜬지 얼마 안돼서는 저렇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대요. 그래서 지금은 뭘 앞에 놔줘도 못찾아먹어요 ㅎ 나중에 제 눈색으로 바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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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정 2018/08/08 22:27

    넘이쁘네요 잘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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