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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법 계곡장사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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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막들어가서 걍 물놀이하고 나와도 되는거죠?
10만 아니죠 20곱해야 맞죠
한 가족이 와서 저 닭 하나로 못 먹음
하나반에 전 하나 음료수 술 몇병 시키면 그냥 20만 임
저걸 방치하는 공무원이 문제 아닌가요? 매년 반복되는데 왜 냅두고만 있는거지?
벌금이라고 많아야 천만원....그냥 벌금 내고 장사한답니다.
부당 수익 환수하고, 징벌적 벌금을 맞아야 없어지겠죠...
대동강물을 판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죠.
지켜야할 전통도 적지는 않은데
왜 저딴 더러운 상도의들만 철통같이 계승되는지.
저런건 공무원이 어떻게 할수있는 선을 넘은듯
경찰이나 검찰 단위로 기소할수는 없나...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고 암표를 사주니까 암표상이 판치는 거고 저것도 마찬가지죠. 물론 저런 행위 자체도 엄단해야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더 좋은데서 먹고 놀아야죠. 저런 쓰레기 같은데 말구요. 차라리 해외를 가세요.
법을 바꿔야겠더군요.
일부 지자체에서 날잡아서 행정 대집행을 하더라도, 저게 다시 생기면 자진 철거하라는 계도 기간도 다시 줘야한다고...
하루에 수천씩을 버는데 벌금 그깟 풋돈이 아깝겠나요..;;
그냥 쌩까며 장사하다가 대집행으로 철거당해도 '응ㅋ 다시 설치ㅋ' 이러는거죠...
다시 설치한걸 뭐라 그러면 자기는 벌금 냈으니 당당하다며 불법 영업을 계속 이어가는거.,....
한 가게/주인이 같은 위법행위를 수차례하면 벌금을 매번 동일한 금액이 아니라 그 전 금액의 배로 만드는 법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예로 천만 - 2천만 - 4천만
돈없어서 국내여행 못가고 못가고 동남아 다녀왔습니다 ㅠ
계곡에 가서 노는데
자기네들 식당 이용해야 물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이 계곡이 당신것입니까?”
물어보세요
아니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자신들 식당이나 자릿세를 내야 한다고 하면
무시하시고 노세요
만약 여러분이 계곡 한 구석에 놓은 물건을 식당 주인이 치우려고 한다면
“당신은 지금 절도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라고 고지를 하세요
또한 식당 주인이 여러분의 팔 등을 잡고 계곡 밖으로 쫓아내려고 하면
“당신은 지금 폭행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라고 하세요
물론 주변에 있는 가족들이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세요
그리고 경찰 불러서 절도죄와 폭행죄로 고소하세요
자리값만 하루에 기본 7만원이네요.
4인 기준이면 7만원짜리 하나로 배 안찰텐데 두마리면 14만원 점심 저녁 두끼면 하루에 28만원
돈 아까워서 한 끼 닭한마리로 대충 때워도 매일 21만원씩 나감.
기름값에 간식값에 저기 주변에서 잔다고 하면 모텔비 이것저것 따지면 하루에 4~50만원 꼴이네요.
하루에 50만원이면 진짜 그냥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가성비 좋은 동남아가는게 훨씬 좋겠다.
진짜 개썅것들
국가도 저게 잘못된거란걸 알면
벌금을 1억씩 받든 안되면 징역을 때리면 될텐데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지
말로만 근절.. 금지 현수막 붙이고서 '일했어요' 하면 끝
왜 우리는 1년 착실히 일해서 여행가는데
저 씹.새끼들은 한달에 1억?
지랄 염병을 하네
이건 국가가 방관하는거지
존나 억대 기부자한테는 세금 몇억씩 때리고
저딴 시부럴 범법자 새끼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지
전씨나 박씨나 이씨들 재산은 왜 환수 못하냐
시발것들
착하게 살면 피해보는 ㅈ같은 세상이니
법따윈 개나 줘버리고
우리 모두 다 ㅈ같이 살라는 건가
그래 저 썅것들 죽여서 산에 거름으로 줘야지
법이고 뭐고 엿이나 먹어라 하는 새끼들인데
죽이고 법은 엿이나 드세요 하면 되겠네
의외로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노점상철거반 투입하면 한번에 해결될문제일듯 한데
벌금으로 안 되면 일단 구속
한 달에 몇 억....ㅅㅂ 억이 옆집 개이름도 아니고
공공재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을 불법으로 점거해서 불법으로 돈을 벌고서 세금도 안내고 계곡으로 놀러가는 모든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서
뭐?
뻔뻔하게 고소할려면 고소하라고?
뭐 저딴 인간들이 있는지 아니 그리고 도대체 법치 국가에서 이게 어떻게 매년마다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
시골동네 불법업주 한다리 건너면 호랑이도 친구먹는다는데ㅋㅋㅋ
뭐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나마 저기 저 가격이면 양반이라고 하면 믿으실 수 있으시겠어요?
진짜 4인기준 아침에 가서 7만5천원 오리백숙 시키고(닭백숙은 진짜 맛없고 오리백숙이나 닭도리탕은 그나마 먹을만 함)
나머지 술이랑 안주(주로 과일류) 등 마트에서 사가면(고기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 7~8만원 더 들어요. (가서 다른거 안시켜도 됩니다. 메뉴 딱 하나만 시키면 뭐라고 안해요.)
대충 4인기준 토탈 16만원정도고 인당 4만원 정도 나오네요.
하루 종일 그냥 물에 들어갔다가 술 한 잔 했다가 물 들어가고 또 나와서 먹고 하면서 저녁까지 있는 구조죠. 물론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누워서 쉬기도 하고 그늘아래 있으니 시원하긴 합니다.
결과론 적으로 1인당 4만원 내고 하루 종일 물가에서 노는거예요.(그 물이 깨끗하냐, 불법장사냐 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사실 1인 혼자서 4만원에 하루 종일 물놀이도 하고 먹고 마시고 하는 곳 많지 않죠. (오션월드 같은 곳만 가도 입장료만도 몇 만원에 음식값 생각하면 더 나오고 빠지같은데 간다해도 마찬가지죠. 바닷가 바가지 장사 역시 만만찮구요)
물론 저 역시 불법장사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수락산 계곡이 계속 조명되는데...사실 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더 심한 곳도 널리 알려졌으면 해서 글 씁니다.
(대구처럼 확 다 강제철거했으면 합니다)
여러분, 가평에 용추계곡 이라고 유명한 곳 아시나요?
어쩌면 본문의 수락산 보다 더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이번 주말에 갔다가 기겁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6명이 가니까 백숙+자릿세 해서 달라는 금액이 30만원 입니다. 이것만 일단 인당 5만원이예요. 4인 기준 20만원 부르더라구요
제가 위에 썼던 수락산이 자릿세+오리백숙+따로사온 술과 안주, 고기등 해서 인당 4만원 정도라고 적었죠?
용추계곡은 그냥 자릿세+백숙이 5만원 입니다.
수락산보다 훨씬 비싸단거죠.
거기서 조금? 약 20키로 조금 안되게 북쪽으로 가면 명지계곡이라고 있습니다.
저희는 거기로 가는 길에 있는 계곡에서 자리잡고 쉬었는데...(너무 배고파서)
자리세 5만원에 백숙+닭도리탕+소주,맥주 몇 병 해서 도합 18만원 나왔어요.(술값이 포함되서 그렇지 음식값+자릿세 해서 16 정도였네요)
6명이니 인당 3만원 꼴이네요...거기에 이후 추가로 더 시켰으니 약 인당 5만원 정도 들었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락산 불법장사를 옹호하고자 올린게 아닙니다.
저기보다 더 심한 곳들도 엄청나게 많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알리고 싶어서 글 써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인 곳이 용추계곡입니다. 이 부분도 같이 조명받고 싸잡아서 욕좀 쳐먹었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사람이 있으니 저런 곳이 안없어진다고 욕하시면 사실 할 말도 없지만...어쩌겠습니까. 저 혼자 안가자도 아니고 제가 어울리고 있는 곳에서 몇 명이 함께 움직이다보니 1년에 몇 번 정도는 가게되는걸요...저도 저런 불법장사 없고 조용한 곳 찾아서 가고 싶어요...아는 곳이 없어서...ㅠㅡㅠ
여튼 용추계곡, 송추계곡 을 필두로 명지계곡, 조무락계곡, 수락산 마당바위 등 강하게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걍 비리 세계상위권의 위엄이죠...괜히 비리지수가 상위권이 아님... 이미 세계 비리대회있으면 종합 1위할듯...
내가 만약 자자체 수장이면 불법이란 명분하에 업장 주위를 바리게이트 처버리겠다.
만구 제 생각이긴 한데요 저거 단속 할려면 충분히 할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학연 지연 혈연의 관계가 청산 되지 않으면
저런 불법 끝나지 않습니다
지자체가 지방사람들 잘먹고 잘살자고 만든 것인데... 도시 사람들 찾아와서 돈 좀 쓰게 만들고
또 그렇게 쓴 돈으로 시민들이 1년을 먹고 산다 생각해보면.. 지자체 입장에서 완강하게 단속할 수 없음.
관광지의 1년수입은 휴가철에 모두 이뤄집니다. 그게 1년 수입이고 나머지 달들은 그냥 생활비나 겨우하며 먹고사는 수준?
여름 한철 신나게 벌어서 그해 1년을 살아간고 보면 정확한데 이걸 지자체가 도시사람들 돈 안쓰게 단속해달라?? 속으로 웃지요.
3년 단위로 공개 입찰해서 계곡 장사할 가게를 선정하고
요금과 음식 퀄리티는 공무원들이 적절하게 관리 하도록 하면 됩니다.
저런데가 위생도 별로임. 한달전에 아들 데리고 가서 닭죽 먹이고 그날저녁 아들 폭풍설사... ㅡ,.ㅡ
군청 위생과에 위생점검 민원 넣었는데 그후로 감감 무소식.
이래놓고 해외로 외화가 질질 새니마니 말이야 방구야.
표만 미리 사놓을 수 있으면 태국 게살 듬뿍 들어간 쏨땀이 만원을 안하는데...
베트남 쌀국수 3천원. 게살 쭉쭉 찢어넣은 반깐꾸어 만원.
돼지고기 스테이크급으로 두꺼운 양념갈비밥 껌승이 비싸야 4천원인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32082
청원도 있네요 불법은 근절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