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계곡에서 놀고 싶은데
자릿세 내야 한다는 둥 그러면 속상해서 놀지 못하시죠?
만약 자릿세를 내야 논다고 뭐라고 하면
“이 계곡이 당신의 사유지입니까? 사유지라는 증명을 보이면 제가 기꺼이 자릿세를 내리다”
라고 하세요
만약 상대가 반론을 펴지 못하면
무시하고 물놀이 즐기세요
엄연히 계곡에서 장사를 하는 것은 불법이니깐요
만약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상대가 여러분의 물건을 멋대로 치우려고 한다면
“당신은 지금 절도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라고 고지를 하세요
혹여 상대가 여러분의 팔 등을 잡고 억지로 계곡에서 끌고 나와 추방을 시키려고 한다면
“당신은 지금 폭행죄를 저질렀으미 경찰에 신고합니다”
라고 신고하세요
물론 주변에서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태료 맞는거 보다 폭행죄와 절도죄로 깜방 살게 하는데게 더 낫죠
즉, 계곡이 사유지가 아니면 무시하고 물놀이 하세요
https://cohabe.com/sisa/7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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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글보니 벌금 천만원 그냥 내고 불법장사하는 배짱과 뚝심이있는 사람들인지라
경고 고지하고 해도 꿈쩍도 안하고 공격적으로 대할테니.. 촬영은 기본으로 해야될테고...
그럼 놀러가는 목적보다 악의무리를 처단하러 가는 목적쯤 되야 가겠네요 ㅠ
하지만 좋은정보는 감사합니다!
결국 놀러가서 기분잡치고 싸우고 오는거죠...
놀러가는 목적으로 말고 이것들 도저히 못참아주겠으니 한번 붙어보자는 마음으로 남자들 몇명이 찾아가서 써먹으면 몰라도
계곡 미리 확인해서 살수있는땅이면 그땅을 산 다음에 장사하는사람이 오면 내땅이라고 나가라고 하고싶다...사유지 불법침임했다고 ㅋㅋㅋ... 근데 장사꾼들도 안산땅이라면 살 수 없는 국유지겠죠??
본인이 해보시고 후기 올리시면 인정
그런데 저렇게 해서 통할 일이었다면, 진작에 사라졌을.. ㄷㄷㄷㄷㄷㄷ
그들의 뻔뻔함은 상상이상이져 ㄷㄷㄷㄷㄷㄷ
법은 개나줘버리고 장사하는 개잡년놈들인데
위 방법대로하면 해코지 당할듯
법 위에 지들이 있으니
국유지 계곡에서 장사하는 시발것들...
그 인간들 대놓고 시비 안 겁니다. 그냥 사람 되게 불편하게 만들어요
평상비 못 내겠다고 그러니까 인상 더러운 총각들 두 명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다른 사람들은 다 평상비 내고 노는데 아저씨네만 그런다고
그래서 저도 상식적으로 얘기하고 따졌습니다.
계곡이 당신들 것도 아니고 내가 왜 당신들한테 돈을 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 하는 말이 이래요.
우리가 당신들 놀고 가고 나면 쓰레기 다 건져내서 치우고
쓰레기봉투 여기저기 던져놓은거 다 찢어지는데 우리가 전부 다 마대에 또 따로 담아 치운다.
구청에서 해주는 줄 아냐. 그거 다 우리가 하는 일이다. 우리 아니면 계곡 바로 똥물되서 놀지도 못한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길래 우리는 우리가 논거 알아서 다 깔끔하게 치우고 간다.
다른 사람들이 더럽게 노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그거 때문에 우리가 돈을 낼 이유는 없는 거 같다.
그러니까 그 총각들이 알았다. 얘기했던 대로 확실하게 깔끔하게 놀고 가라 이런 식으로 하고
그 다음부터 노는데 계속 감시해요... 한명 가면 또 한명 와서 인상 쓰면서 쳐다보고 있고...
그러다 애들 물놀이 할때 옆에 비닐봉지에 음료수가 들어 있었는데
음료수만 빼서 애들한테 한모금씩 줬어요.
애들 마시고 나면 다시 봉지에 넣을 생각이었는데
감시하던 총각이 그 빈 봉지 바로 줏어가지고 오더니 그때부턴 바로 본색 드러내요.
계곡에 주변 사람들 다 보라는듯이 봉지 그거 하나 잡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당신 같이 몰상식하게 쓰레기버리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고생인지 아냐면서
법 따지고 뭐 따지고 그러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인간 하나도 없니 어쩌니 그러는데
옆에 있던 모르는 아저씨들 두명이 쓰레기 버린게 아니고 잠깐 놔둔거라면서
거들어주신 바람에 살았지. 아니었으면 쫓겨나다시피 했을 거예요.
그 후로도 노는 동안 계속 불편하게 해서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철수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그럴줄 알았으면 평상비든 뭐든 달라는대로 줄걸 그랬다 싶더라구요.
일반인들은 그런 양아치들 절대 못 당해내요.
특히 가족단위로 가셨으면 아예 관리 잘된 곳을 가시던지 하세요. 저처럼 험한 꼴 보지 말구.
그냥 걔네들보다 덩치 좋고 인상 험하면 위에 처럼 말해도 해결되요.
중학교 때 가족끼리 서해안 바다 가서 놀고 있는데 자리세 내라고 하는데, 제가 모레 속에 파묻혀 있다가 나오면서 여기 땅 주인이라는 증명 가지고 오시면 나가겠다고 했더니 그냥 가더라고요.
웬만한 어른보다 덩치도 좋고 머리도 빡빡 밀고 있어서 였는지, 그냥 동네 양아치 였는지 모르겠지만요.
물건 치우러 오지도 않고, 다시 와서 괴롭히지도 않았죠.
긍께 존니 몬 생기고 등치크고 .....
난 안되겠고나야~!
몬생긴건 되는데 등치가~! ㅠㅠ
솔직히 ㅆㅂ 일년에 한번오는 휴가 놀러는 가야겠는데 인터넷여론은 가지 말라하지 그렇다고 평상하나 빌리는데 꼴랑 몇만원 안내면 윗분들처럼 휴가기분 다 잡치고 싸워야대고 우째야댐??ㅠ ㅠ
그냥 워터파크 가서 노는게 더 싸게 먹히려나??????
트위터에서 보기를
덥다고 계곡같은데 놀러가면 2일에 30만원 넘게쓰는일이 허다한데
집에서 에어컨 빵빵 돌려도 30만원 쓰기 힘들다면서 그냥 에어컨 켜고 살라고 하더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자체랑 저런 놈들하고 커넥션 조사하고,
경찰과 같이
여름에 조사 보내도 저 지랄할까요?
본문내용 참고하여 휴가철 용돈벌이 하실 덩치크고 험악한 인상의 남녀 모집합니다.
[email protected]
ㅋㅋㅋㅋㅋ말통하는 인간들이 아닌데 이딴게 대처법이라고요? 거기서 자리장사하는사람들 지역유지, 경찰, 공무원들이 지들 친척이거나 한다리 건너 이웃이니 뭐니로 유착되어있습니다 ㅋㅋㅋ 지리산 계곡에서 직접 경찰 불러본 경험이에요 ㅋㅋㅋㅋㅋ 신고한 저한테 오히려 강압적으로 여기서 괜한사람한테 시비걸지말고 딴데가라함ㅋㅋ 4년전 일인데 지금이라고 달라졌을거 같지 않네요 ㅋㅋㅋㅋ저렇게 말로해서 통할 인간들 같으면 애초에 그딴 자리장사 시작도 안했겠죠?ㅋㅋㅋㅋㅋㅋ
제 외모가 빛을 발하는 몇안되는 순간....
키 188에 110키로 (살뺀게 이거임. 20키로 정도 뺌)고 여렀을 때 씨름도 했었음.
매년 계곡으로 놀러가는데 가족끼리는 주로 바다를 가고 계곡은 주로 친구들이랑 감.
근데 유유상종이라고 6명이 놀러가면 내 덩치가 딱 중간 수준.
매년 놀러가지만 한번도 평상비? 저런거 낸 적이 없음. 덩치가 제일 작은 친구가 175에 80정도?인데 얘는 변호사 ㅋㅋㅋㅋㅋ
문제 생기면 일단 그 친구가 앞에서 말발로 조지고 뒤에서 우리들이 병풍을 만듬.
평균키가 190인 5명의 남자들이 만드는 병풍은 꽤 요긴함.
단점은 사람들이 우릴 무슨 조폭들이 휴가온걸로 알고 있음..ㅠㅠ 체육관 관장, 물리치료사, 만화방 가게 주인, 셰프, IT 앱개발자 들인데 ㅠ
당신의 몸은 두개가 아닙니다.
깡패같은 새끼들한테 맞아서 이라도 부러지거나 그 꼬라지를 애들이 본다면 참 긍정적으로 영향이 가겠네요.
소송하면 이기죠. 근데 이기는데 2년정도 걸리고 그 시간이면 저새끼들 재산 다 은닉해서 추심도 못해요.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에요
계곡 갈 때 게시판 같은 데서 한 20명 정도 모여서 같이 가면 덤비지 못하지 않을런지.
즐겁게 놀러가서 업자랑 싸우고 기분 상하고 경찰부르고 올바엔 다른곳으로 가든지 적당히 내고 즐겁게 노는게 나을것 같아요.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증도를 갔어요.
섬 입구에서 아예 입장료식으로 돈을 받더라구요.
팬션에서 놀다가, 바닷가에 가서 모래밭에 그늘막 두갠가 쳐놓고 물놀이 하는데....
참나... 언놈이 와서 지들이 돈받고 빌려주는 텐트인지 천막인지 암튼 뭔가 있으니 걷으라는 거!! ㅋㅋㅋㅋ
니미 바닷가가 니들꺼냐? 돈주고 펜션 빌려서 왔는데, 섬 입구에서도 돈받더니 이게 뭔짓이냐고!! 한번만 더와서 걷으라 마라 해보라고!!
그랬더니 떨어져서 몇번 쳐다보고 가더라구요.
그뒤론 누가 거기 간다면 말립니다.
열받네
그냥
가지
마세요.
저와 패거리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저러고 놀음...
찍소리 못하더이다...
그런데 본문처럼 되기가 힘든게...
계곡이요. 촌동네에요.
전부 형님 동생하는곳이고, 신고가 그리 빡세게 갔는데도 장사하는건...
지역유지 친척이거나, 구청이나 이런쪽에 다 연줄있고, 심지어 경찰하고도 연줄있어요. 암만 이야기 해봤자 지들선에서 다 알아서 사바사바하고 끝냅니다.
오유에 시골민심에 확 데인 글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저도 거기서 하두 빡치는 일이 있어서 경찰서까지 갔는데, 원래 그런거니 니가 이해하라면서 오히려 속좁은 사람 만드는게 저런곳이에요.
진짜 계속 일크게 만들려면 상급기관에 찾아가서 반쯤 뒤집을 정도로 해도, 될까말까에요.
예전에 장의차량막고 대놓고 수백만원통행세 뜯는 시골인심 보셨죠?
이끼 같은 영화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무술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계곡 순례 해야겠군요.
아~ 천하는 언제쯤 통일이 될까 ㅜㅠ
김삿갓이여 뭐여...인천공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지내나라라면서 입장료 걷어갈 놈들...
좋은정보 감사감사
순진한소리....
그냥 범죄자들인데 신고해서 몽둥이로 때려잡아야죠 뭘 따집니까
공무원들이 일을 안할뿐인건데 거참.. 세상은 언제바뀐답니까
계곡 함 가볼랬다가
주차장 돈받는대마냥 기계로 길 한가운데
막아놓고 가게 예약한 차만 올려보내는거 보고
걍 차 돌림
제작년인가는 할머니 모시고 옆동네 계곡 갔는데
닭백숙 한마리 시켰다고 장사를 하네마네
궁시렁대던 할애비때문에
언짢게 있다 오고
걍 뭐가 바뀌기전까지는 계곡 불매
사람들이 몰려가서 장사를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바글대야 되는데...
그러나 현실은 법보다 주먹이 가까워서.. ㅜㅜ
계곡에 가실때 녹음기 하나씩 준비해서 가시면 좋겠네요.
시비가 붙거나 경찰을 불렀을때 경찰들이 개소리할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요.
아니면 몰카(여기서 사용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를 미리 설치해서 녹화를 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다 논 후 신고 ㄱㄱ
계곡에 가시는 분 5% 정도면 이렇게 신고하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이젠 계곡갈때 필수품 녹음기 , 몰카
그냥 풀빌라(호텔) 빌려서 휴식을 취하시는게....
가까운 몇 군데, 구경 좀 하고 풀빌라(호텔)에서 쉬면서
아이랑 같이 수영하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수영장 없는 펜션은 어른들 모시고 가서 고기 구워먹고 마시고 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 먹고 같이 산책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문제는 시간과 돈, 그러나 회사에 일이 터지면 다 무산 ㅠ_ㅠ
*작년에 여행계획 잡고 일정짜고 숙소 예약했다가 다시 뒤로 미루고
여행 몇 일 앞두고 결국 취소. 수수료 물고 ㅠ_ㅠ
그래서 요즘은 계획을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