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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명암조절관련 예전부터 헷갈리는게 있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라이트룸에서 아래 그림 ①의 기본창에 해당되는 부분의 밝기로만 조정하고
그림 ②의 톤 곡선에 해당되는 밝기 조정은 중복되고 딱히 필요없는 것 같아 전혀 사용을 하지 않는데요.
비슷한거 아닌가요? 똑같이 완전 밝은영역, 중간 밝은영역, 중간 어두운영역, 완전 어두운영역 이렇게 4가지로 분류되자나요.
그래서 어떤 경우에 기본창의 밝기 커서를 사용하고, 어떤 경우에 톤 곡선창의 밝기 커서를 이용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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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케레인 2018/08/07 21:55

    기능상으로는 거의 동일한데요.
    다면 톤곡선은 저렇게 쓰는 게 아니라 점곡선:선형 옆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서
    톤곡선을 자유롭게 바꾸는 용도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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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정찡 2018/08/07 21:55

    그럼 톤곡선에서 선형이 아닌 아래의 4종류의 커서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에는 그냥 기본창에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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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레인 2018/08/07 22:01

    굳이 따지면 기본의 밝기조절은 히스토그램 기반이고 아래쪽은 톤곡선 기반이긴 한데
    사용자입장에서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실제로 작용하는 방식은 다른데요.
    기본의 밝은/어두운은 조절해도 반대의 어두운/밝은 영역에는 영향이 적습니다.
    그러나 흰색, 검정은 전반적인 톤맵핑을 하기에 사진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반면 톤곡선의 밝은영역, 어두운 영역은 그렇지가 않죠.
    자세한 건 히스토그램을 보시면서 만져보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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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정찡 2018/08/07 22:20

    네 상세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보통 어떤 경우에 히스토그램을 조절하고, 어떤 경우에 톤곡선을 만지는 건지요?
    둘중 하나만 사용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이론적으로는 대략 이해가 가는데
    감은 아직 못잡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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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cxz 2018/08/07 22:06

    비슷해보이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정말 눈에 띄는 큰 특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본탭의 영역/계열은 건드려도 채도에 큰 영향을 안준 상태로 밝기가 조절되는데
    톤 커브는 건드리면 채도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http://blog.naver.com/artcerc/2212195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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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정찡 2018/08/07 22:21

    오호 도움이되는 블로그 게시글이네요^^
    한번 정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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