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계획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름에 갈지, 겨울에 가야할지 결정해야 하겠지만, 휴가기간 중 여행은 항상 설레임이 있습니다.
현재 삶의 유일한 낙이랄까요,...
여행지 계획서 부터, 일정, 가져갈 장비 계획까지
준비하는 동안도 즐겁습니다.
올해는 스페인 남부쪽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두대(여기서 늘 고민이 많습니다. 계획중엔 파노라마를 넣었다가 마지막엔 늘 두고 가게 됩니다.ㅋㅋ)
필름은 하루 한롤,... 등등
아직 어찌할지 여러가지 결정된 바는 없으나, 요즘은 즐거운 상상속에 살고 있습니다.
휴가는 다녀들 오셨습니까?
(p/s)
사진은 작년 12월 시칠리 여행중의 사진입니다.
이탈리아는 자판기 커피마져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저도 당장 이번주인데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ㅡ,.ㅡ
요즘 맨날 하루하루가 휴가다보니,,,ㅎㅎㅎ
무계획이 상팔자라 생각하고 보내고 있습니다,,,ㄷㄷㄷ
아.... 자판기 커피는 말고라도...
생수라도 한잔, 한번 마셔보면 좋겠습니다.ㅋ
아니오... 휴가 안다녀 왔습니다.
휴가 갈 계획도 없습니다... ㅋㅋㅋ 아...ㅠㅠ
혼자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