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점멸등 사거리에서 직진하려고 대기중에 상대편차가 방향지시등이 안켜져 있어서 직진하는순간 와이프 차를 향해 달려와서 사고가 났습니다.
며칠뒤에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상대편이 피해자라고 주장을 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서 가서 블랙박스 영상 드리고 진술서 쓰고 왔습니다.
경찰서 갔다오니 말이 달라지더라구요.. 6:4라고..하는데..이게 맞는건지 제 생각에는 끽해야 9:1 아님 무과실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상대 보험사는 악사?? 저희 보험사는 삼성입니다. 보험직원한테 전화 해도 계속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는데..
빨리 해결볼수있는 방법이 정말 없는건가요? 지금 분쟁위원회인지 먼지.. 그게 진행될예정(?) 이라고 하던데.. 이것도 시간 많이 걸린다고.. 알고있습니다. 어차피 시간 많이 걸릴거라면 민사소송을 개인이 할수도 있나요? 어렵고 볶잡하고.. 변호사를 선임해야되는건지..
너무 힘듭니다.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