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에 와이프랑 애 데리고 놀러갔는데
길 걸어가는데 앞에 ㅊㅈ 둘이서 걸어가고 있었음.
근데 앞쪽 길위에 말벌 두마리 앉아서 뭐 빨아먹고 있음.
설마 하는데 ㅊㅈ들이 그쪽으로 직진계속 하는거임 벌은 못보고 딴데보면서...
말벌 두마리중 한마리는 피해서 날라가고 한마리는 ㅊㅈ 치마속으로 쏙~ 들어가버리는거임
근데 계속 걸어가는데도 나오는게 안보임. 그 ㅊㅈ아무렇지 않게 계속 걷고..
욕먹을 각오하고 그래도 진짜 안나온거면 너무 위험하니 ㅊㅈ들을 불러세움.
움직이지 말라고 진지하게 말함 꼼짝도 하지마라고... 치마속에 말벌 들어간거 같다고 가만 있으라고...
그리고 조용히 치마를 들추는데 말벌이 다리쪽이 아니라 나풀거리는 치마에 붙어서 열심히 침으로 찌르고 있음. ㄷㄷ
뭐 순간 방법이 없어서 치마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손으로 손가락 팅기기로 팅김.. 시골에 살때 많이 해본...ㄷㄷ
땅에 잠시 떨어지더니 다시 날라서 사라짐.
ㅊㅈ 고맙다고 연신
장수말벌따윈 아니고 그냥 중간크기 말벌이었음. 애랑 와이프가 같이 있어서 아마 순순히? 말을 들은듯..
여튼 ㅊㅈ 생명 살리줌..ㅋ
https://cohabe.com/sisa/704333
모르는 ㅊㅈ 치마들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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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피의자측 변호를 마치겠습니다.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쌍방 말 다 들어봐야 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캬 좋은 댓글 ㄷ ㄷ ㄷ ㄷ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추천 두번은 안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은 무슨색이던가요?
이 댓글 나올줄 알았...ㅋ
안예뻣군요
그래서 몇개월..
집에 돌아가니 경찰이 기다리고있는데...
동영상은요?
치마길이가 어떻게 되나요
몇시간 후 성추행범으로 신고, 체포~ 철커덕!! ㄷㄷㄷ
경찰오기전에 와이프님에게 이미 ㄷㄷㄷㄷ
사진게시판에 사진이 없네
1~10까지 중에서 얼마나 흥분되던가요?
첫댓글 하드캐리..인정합니다. ㅎㄷㄷ하네요..아주
요즘은 아무리 선의라도 해서는 절대 안될 일.
희귀한 경험이네요 ㅎㅎ 와이프랑 자녀 앞에서 다른 여성의 치마를 들추다니 ㅎㅎ
벌 받으세요
방송작가 데뷔하세요
위험했네요.
글쓴님이요.ㄷㄷㄷ
초범이고 반성하면 집유 가능성이 높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왜그러심?? 성추생으로 신고라도 당하면 어쩌실려고;;
쌍방 말벌이야기까지 들어 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