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래도 기온이 조금 내려간듯 하네요
냉방병 조심하세요 코감기때문에 아주 죽을 맛이네요 ㅎㅎ
1.Prince & The Revolution - Let's Go Crazy
천재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우리시대 최고의 엔터테이너중 한명이죠
이냥반의 음악은 들을 수록 놀라게 된다는
2.Stray Cats - Rock This Town
복고풍의 로커빌리를 들고나와 공전의 힛트메이커가 된 밴드지요
81년도 데뷔곡입니다
3.Heart - Who Will You Run To
캐나다의 여장부 자매의 87년도 앨범 수록곡입니다
'Alone'이 수록되었던 그앨범
4.Joan Jett & Blackhearts - I Love Rock & Roll
그래 록앤롤이 뭐 별거 있겠어?? 이런게 록앤롤이지
5.Madonna - Borderline
말이 필요없는 여인의 데뷔앨범 수록곡이지요
개인적으로 이여인의 곡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네요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앨범과 다르게 이 앨범에서의 그여인의 목소리는 아주 많이
'몽환적'이지요 그래서 더 좋지요 ㅎㅎ
6.Billy Squier - Everybody Wants You
링고 스타 밴드를 거쳤던 실력파 뮤지션인 빌리 스콰이어의 82년도 곡입니다
뭐 유명한 곡이지요
7.Sheena Easton - For Your Eyes Only
스코틀랜드 출신 팝가수 시나 이스턴이 부른 007의 주제곡이죠 81년도 작품이구요
시나 이스턴의 노래하는 모습이 예뻐서 007 사상 전무후무하게 주제곡을 부른 가수를 전면에 담은
인트로가 인상적이기도 했던 영화죠 뭐 지금보니 입술은 정말 예쁘네요 ㅎㅎ
8.Anthrax & Public Enemy - Bring The Noise
개인적으론 저때나 지금이나 힙합 알앤비 이런 쟝르 별로 안좋아하는데
당시 앤트랙스가 협연한다해서 신기하게 바라보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노래가 벌써 30년 된 노래네요 ㅎㅎ
9.Police - King Of Pain
정확히 자료를 찾아보진 않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중 순위안에 드는 앨범인
'Synchronicity'에 수록된 곡이죠
지금 들어도 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냈던 밴드였어요
10.Hewy Louis & The News - The Power Of Love
지극히 미국적인 사운드를 구가했던 뮤지션의 곡이지요
추억의 명작 영화에 삽입이 되기도 했던 곡이구요
그래서인지 전 이곡 들으면 마이클 J 폭스 얼굴이 떠오르네요 ㅎㅎ
팝은 80년대죠.
주옥같네요. ㅊㅊ
헐, 연배가 좀 있으신듯.
아는 곡이 많아서 흠칫했습니다. 이럴수가. 하하.
브링더노이즈~
ㅎㅎ
80년대면 어르신인데. 저는 90년 후반이라 KC앤jojo- 올마이라이프 최고 많이 들은 팝송인듯.
Kobaia님은 저보다 연식이 좀더 되신듯~^ 다 아는 곡들이긴 한데 발표된 해보다 시간이 좀 흐른뒤에 알게된 곡들
프린스야 뭐, 악기라면 뭐든,기타는 아예 씹어드셨던 냥반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 되나.ㅎㅎㅎ
추억에 아련해지네여.....
저랑 비슷한 세대신 듯. 한곡 한곡 주옥같네요. Borderline은 저 역시 마돈나 노래 중 최애하는 곡입니다. 요즘도 자주 들어요. ^^
borderline뮤비에 나오는 마다나누님 미모때문에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일부러 잘모른것만 선곡하나 싶을때가 여러번이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아는 노래네요.ㅋ
잘 들었네요. 다 좋아하는 곡들인데
코바이아 별에서 오신 분들이 더 좋아요
마돈나 보더라인 들으니까 옛날에 이 음악 썼던 화장품 광고 있었던 거 같은 기억이 얼핏 나네요. 이영애가 모델인 광고 아니었나 싶은데, 기억이 워낙 희미해서 아닐 수도 있습니다. ㅋㅋ
자려다가 담장글 보고, 추천 날립니다. 언제부터인가 천재 인플레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천재 칭호가 남발되고 있는 세상인거 같아요. 갠적으론 프린스 형님정도되야 천재 소리를 들을만 하지않나 싶습니다. 예전 음악들을 다시 들으면, 여전히 좋은 것도 있고 지금은 별로인 것도 있더군요. 그런데, 프린스 음악은 그정도를 넘어서서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군요. 예전에는 안들리던(?) 것들, 못느끼던 것들을 듣고 느끼게 되더군요. 이래서 프린스가 천재구나! 감격!
아~ 미치겠다. 저 곡들을 다 알고 있는 내나이가 갑자기 서러워지네 ㅠㅠ
몇곡은 폰에 심어 놓고 가끔 듣네요..
불펜이 좋은건 역시 동지들이 많은거죠 오래 삽시다!!
[리플수정]윌슨 자매를 '캐나다의'로 표기하기에는 둘다 미국 태생인데요.
밴드결성도 시애틀.
초기성공만 캐나다.
좋은 곡 감사해요. 지금 일하면서 들으니 좋네요.
10번 밖에 모르겠네요..빽투더퓨처에 나온 노래 맞죠?
제 취향은 아니지만 추천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재해주세요!
저도 power of love 들으면 바로 백투더퓨처가 떠오른다는 ㅋㅋ
Young하면 각각
닐영과 폴영 떠올려서 신구세대 가늠자랫는데
지금은 도찐개찐. ,
마돈나 vs 신디의ㅡ트루대결도 기억나네요.
크 시나이스턴..노래 정말 좋아서 저도 자주 듣습니다. 근데 시나 이스턴이 라이브는 꽤 못했다고 그런 얘기가 있더군요. ㅎ뭐 라이브 들을 일은 거의 없으니..
ㅇㄷ
저도 시나이스턴 저 모습에 반했더랬죠ㅠㅜ
저보다 몇년더 선배이신것 같은데 대체로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네요. 특히 마지막 '백투더 퓨처' 주제곡 제 인생영화이긴 합니다. CD는 지금도 보관중이죠. ㅎㅎ
울트라석민// 시나이스턴이 요즘 말하는 오디션 대회 우승자 출신인데
라이브가 안됐을리가요 ㅎㅎ
헐...alone이 지금까지 남자가 부른 건 줄 알았습니다!!
작성자분 덕분에 알아갑니다.;;
퇴근하며 찬찬히 들어봐여겠네요..
프린스노래는 국내발매당시 금지곡이었죠.
청계천에서 백판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하트좋네요 최근에 디즈드림스 라이브를 봤는데 앤 낸시 여전히 핫하고 멋져서 다시한번 반했습니다
헐 소굿 부른 존쿠커맬랑캠프도 생각나네요
스몰타운이란 노래 좋아했는데
방금도 차운전하며 저니의 휠인더스카이따라불렀는데 ㅋㅋ
우울할땐 휴이루이스의 힙투비 스퀘어를 들으면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게됐죠 ㅋㅋ
몇곡되지도 않는데 금지곡이 두세곡인가 되던 퍼플레인 앨범
브링더노이즈~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