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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진짜 교사한테 뒷돈 안 쥐여주면 차별 심했다며?
우리나라 교사 ㅂㅅ들 많음
저 때까지 갈 것 도 없이 나 학교 다닐 때도 촌지 받는 선생들 많았는데;;;;
저 때만이 아니라 십여년전만해도
ㅇㅇ ㅇ동파는 햄버거하고 극장앞에서 이소룡따라하며 끝남
우리 현수 하고싶은거 다해
쒸이벌~
선생 회피 잘하는거보소 ㅋㅋㅋㅋㅋ
저 때는 진짜 교사한테 뒷돈 안 쥐여주면 차별 심했다며?
우리나라 교사 ㅂㅅ들 많음
저 때만이 아니라 십여년전만해도
저 때까지 갈 것 도 없이 나 학교 다닐 때도 촌지 받는 선생들 많았는데;;;;
나 초등학교때 촌지 안줬다고
운동장 뺑뺑이 돌렸음
"초등"학교 때임
국민말고
나도 중학교때 친구랑 싸우고 나만 선생들 한테 존나 개털림
그 이유가 존나 어이 없던게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발령 쪽으로 사정이 있어서
엄마가 같은 주소에 등록이 안되어 있었음(같이는 살고 있었음)
.
그걸 보고 선생들이 편부모 학생인줄 알고 나랑 싸운 애는 일단 양쪽 부모 다 있으니까 무조건 내잘못으로 몰아서
날 존나 개털어서 내가 학교 폭력 주동자 처럼 만들었던 거임.
.
울 엄마 개 빡쳐서 학교 뒤집어 엎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난리쳐서 교장 사과 받아내고 그랬었는데.
아무튼 선생새끼들 그 정도로 개념없음.
.
내가 아직도 선생직업 가지고 있는 것들 인간 취급 안하는게 초중고 자라면서 사람 새끼를 만나본적이 없어서임.
2010년도 인가 그때 담임이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한 애를 졸업시킴 ㅋㅋㅋㅋㅋㅋ
초반에는" 어머 얘 또 안나왔네? 이 녀석 짤라버려야겠군" 하는 쿨한 담임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걔네 어머님이 교무실에 출석채크 간간히하시고 올때마다 과일 10만원어치사오고 귤박스가져오고 그랬음. 담임한태 선생님 걔 출석 되요? 라고 물어보니까 "어유 부모님 정성을봐라.. 내가 어떻게 그러겠니" 이ㅈㄹ 하더라. 그리고 웃긴게 담임한태만 그런게 아니라 선생들한태 다 뿌린듯한게 처음에는 출석부에 다른선생들이 결석채크했는데 나중에는 같이 채크안하더라 ㅋㅋㅋ 해도 담임이 지웠고 ㅋㅋㅋㅋ
난 국민학교 나왔는데 내때 학교에서 제일 미움받는 학생은 가난한 집 학생이 아니고(얘네는 아예 선생 관심 밖) 성적이 나오는데 촌지 안주는 집 애였음. 무슨 수를 쓰던 애 성적을 조져놨다.
그래서 교권을 낮췄더니
양아치들이 판치기 시작
나도 피해 봤음. 부모가 뒷돈 줬을 때와 안 줬을 때 담임 태도가 천지차이였음.
.....그래서 요즘 교권 추락이 어쩌고 하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이 냉소적이 되더라.
... 어릴때 그런 아픈 기억이 있다는게 미안한데 다 그렇진 않아 일반화하지 말아줘. 물론 너에게는 심정적으론 교사라는 사람들 전체를 미워할 수 밖에 없겠지만
대체로 나이 많이처먹은 교사일수록 뿅뿅이 많더라
중학교때 스승의날이라고 단축 수업했는데
다음날 선물 안가져온 애들 불러서 너흰 스승을 존경할 줄 모른다고 때린 새끼도 있었지.
그레서..이소룡은 대학갓냐?
검정고시 준비중인거로 나오면서 끝나지 않나?
ㅇㅇ ㅇ동파는 햄버거하고 극장앞에서 이소룡따라하며 끝남
햄버거:야 언제까지 이소룡이야 요즘은 성룡이야~
이소룡 대학 나옴.. ㅇㅇ
대학안가면 뭔지알어? 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 인간쓰레기 되는거라고!
현수야 이리와서 이것좀 만져봐봐
옛날에는 교사 그림자도 못 밟는다고 아빠가 그러던데.
그때하고 지금이 괴리라 말해도 되겠어요.
지금 유게이들 증언에도 교사 뽕뽕들 많은데
나도 초딩때 매년 가져다 줬고
중학생때도 가져다 드렸는데
중 1때 선생님이 내가 촌지 주니깐 엄청 웃으시면서 받으시더니
안에 내용물 보고 갑자기 엄청 정색 하시더라
그러더니 다시 자상하게 웃으시면서 돌려주시면서
이거 어머니한데 그대로 가져다 드리라면서..
자기는 편지 인줄 알고 받은건데 ,,, 이런건 절때 선생님한데 주면 안돼는거라고
자상하게 타일러주시더라 ...
울 어머니 한데도 전화하셔서 이런건 주시면 절때 안된다고 자상하게 말해주시던데
내가 알던 선생님중 가장 착하고 선생다운 선생님이셨
중간까지 액수가 적어서 다시 돌려보낸줄 ㅋㅋㅋㅋ
액수가 적어서 표정이 바뀐걸까
아니면 설마 돈이겠어 하고 열었는데 돈이들었던걸까
참선생과 쓰래기중 어느것에 속했을까
띵튽띤이 뭐임?
명장면 같은데
명장면인듯
띵이랑 띤은 야민정음인가 그거고
튽 이거는 한자로 길 장자인가 그거 쓴듯
ㄱㅅㄱㅅ 띵은 많이 쓰이니까 알아봤는데 나머지는 몰랏음 감사
ㄱㅅㄱㅅ 띵은 많이 쓰이니까 알아봤는데 나머지는 몰랏음 감사
별 좇같은것도 바꿔가며 글써대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족구 하기로
이 뒤에 족구하는 영상이 안나오니 어색
난 내 트라우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선생한테 엄마가 촌지쥐여줫는다는 사실알고 충격먹금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 그래!
https://youtu.be/72fK4Hy0Myc
내가 딱 체벌교실과 학급붕괴의 한가운데 있는 세대였는데..
각목비스무리한걸로 때리는 선생이 잇는가하면(물론 진짜 옛날처럼 무식하게 때리진 않았음..허벅지나 발바닥 몇대정도)
수업도중에 학생에게 싸대기 맞은 선생도 있었던..
참 아스트랄 했군
누가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성한 우유를 난 그녀석을 잡고싶다고
나도 초딩때까진 왕따 당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촌지때문이도라ㅋ
체벌 부위도 참 다양했다.
하키자루 가공해서 허벅지 스냅줘서 피멍들게 패던 새끼도 있었고
당구자루 잘라서 머리 때려서 혹 생기게 한 새끼도 있었고
당구자루 끝 부위 잘라서 그걸로 손가락과 손등만 집중적으로 패던 새끼도 있었고
교감 꼰대는 지나가다 심심하면 이유도 없이 싸닥션 날리던 새끼도 있었고
많았는데 그중 가관은 지가 존나 패 놓고 학생이 신고 넣은걸 아침 조회 시간에 반 애들에게 화풀이 하며 샤우팅 날리던 새끼였어
커텐값, 어항값, 목욕비 기타등등 종류 다양하게도 처받아 드시던 우리 수학선생...
자랑스러운 우리 모교 재단은 비리까지 터져주시고....
대한민국 교육 만세만세 만만세다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4학년인가 지 기분 나쁘다고 일렬로 세워놓고 빰때리던 인간 기억나네;;; 안때리면 자기가 부처님 못만난다고.... 그때부터 불교에 대해 반감이 생겼지...
나도 중학교때 도덕선생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지. 체벌로 허벅지를 피멍을 들때 까지 때리는 년이었는데 아버지랑 같이 목욕탕 갔다가
내 허벅지에 피멍든거 보고 학교에 전화해서 그 년한테 개쌍욕을 퍼부었나봄 담날 도덕시간에 체벌을 발바닥을 때리는 걸로 바꾼다면서 날 지목해서는 무작정 발바닥때림
내가 왜 맞아야 하냐고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억지로 교탁위로 무릎꿇게 하곤 발바닥 겁나게 때리는데 나중엔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나더라 그걸본 그년은 왜 니 아버지한테 말했냐고
나한테 도리어 따지더라 도덕선생이란년이 그 일로 앙심을 품고 굳이 날 지목해서 발바닥을 풀 스윙으로 때릴정도면 그 년도 어지간히 분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