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탈리아 알프스 여행 갈 예정인데, 삼각대 때문에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렌트도 아니고, 숙소도 한 곳에 베이스차린 것도 아님으로 가방 메고 이동해야하는 일정입니다.
(캐리어도 없고, 짐도 최소화로 카메라 삼각대 제외 5kg미만 예상되네요.)
당연히 사진욕심은 포기할 수 없어 삼각대를 가져가려는데, 제 삼각대가 1.4kg 나오더군요.
굉장히 무리일까요? 시루이 1kg 미만을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도쿄여행가서는 제 삼각대를 안들고 다녔습니다. 너무 더워서...;; 이 기억만 봤을 땐 구매하는 편이 나아 보이지만,
제가 가는 곳은 추운 곳이라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703705
여행용 삼각대 추가 구매 조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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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A7M2에 바티스25 하나만 가져갈 예정입니다^^
추운곳이면 그래도 더운곳보단 휴대하는게 크게 힘들것 같진 않네요. 삼각대 가방이 있다면 넣어서 크로스로 매고 다니면 덜 힘들지 않을까요?
장비 구성상 시루이 025가 가장 무난할겁니다.
무거우면 짐 되거든요.
끌고다니는 작은 카메라 가방을 구매 하시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가벼워야 합니다.
가벼워야 들고다니고
가벼워야 자주 꺼내듭니다.
가벼운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