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을 난생 처음본 사람의 의문

좋은것도 너무 많이 먹이면 해가 되죠..

침도 그 정도 속도와 파워와 질량으로 뱉으면 맞은 사람 골로 갈거같은데... 이미 단순히 기를 모으는 수준이 아님....

혈액형이 다른 사람끼리 수혈하면 죽는것과 같은 이치

기가 너무 차오르면 만기(deadline)가 닥쳐서..

기세등등해서 그랭

기가 막혀서 죽게 되는 걸수도... ㅌㅌ

산소가 무해하지만 산소절단기라면..??

원기가 아니라 살기라서

파동권 : ???

사실 에네르기파는
E NE R GE 파라고 한다

작중에 피콜로가 인조인간과 싸울때 한번 설명해준적이 있어요. 몸 안의 기를 응축시켜 발사한후 단숨에 폭발시킨다. 반대로 자신의 기를 나눠주는 장면도 나옴.  폭발의 형태로 발사되는 기가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줌

곡성에 살날리는게
살기..
괜히있는게 아님.

원기=元気=겡끼=건강(ex:오겡끼 데스까~)
원기옥=건강구슬

물리 치료에 쓰이는 그 좋은 전기... 왜 감전되면 죽을까요...
그건 바로 내 몸이 허용할 수 있는 이상의 전기 에너지가 흘러 들어왔기 떄문이죠.
만화에서의 에네르기파도 마찬가지의 설정이에요...
실력이 비슷한 고수들끼리 붙었을 경우...  에네르기파를 맞고 '휴~ 어깨가 뻐근하네~' 이정도지만
실력차가 큰 (전기로는 전압차가 큰) 사람끼리의 에네르기파에는 치명적인것이죠...
- 에네르기파 수련중인 물리학도가...

이래서 문과는.... 오버플로우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건가....

일본 원어는 카메하메하(거북파동파)이지 않나요?

체질에 안맞는 기라서...

주화입마 같은건가..;;;

ㅋㅋ사실 손오공의 필살기 원기옥(元氣玉)도 실제로 '원기왕성하다' 할 때의 그 원기입니다.ㅋㅋ
일본어로 하면 겡끼다마. 역시 "오겡끼데스까~? (건강하십니까?)" 할 때의 그 겡끼죠ㅋㅋㅋ
어쩌면 베지터, 프리더 전에서 정통으로 맞추고도 킬수를 못올렸던 게... 사실 손오공이 사용법을 잘못 알고 있었던 걸지도...

알고보니 좋아 죽어버렸던것...!!

진지하게 드래곤볼을 분석하고 있는 현장이다

원래 쏜 사람이 죽잖아 실제선

좋은 것도 넘치면 해가 되는 법...
복상사라는 것도 있잖아요?
뭐...우리가 겪을 사인은 아니겠지만요.

이름부터가 고한(밥)인데여 머
최대 라이벌은 베지타(베지터블)

기를 물리 에너지를 만들어 레이저를 쏘는거니
원기회복이 아니라 피부과 레이저와 같은 원리라 이해하라고

약하게 쏘는거라면 물리치료의 획을 그었을수도...

저게 정식 번역이 아마 에너지파였죠?
근데 에너지파라면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것 같네요.
방사선이죠.
물질이 붕괴하면서 나오는 에너지가 시각적으로 보일만큼 모여있으면
맞으면 안 죽는게 이상한 수준이 아닐까요?
무천도사가 에너지파 한 방에 달을 조사버리는게 갑자기 급 설득력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