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나 평상에 모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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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러고 잤으면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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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 처럼 생긴거는 마시는건가요?
마시고 나면 어느새 날아올라 요단강 너머로 ㄷㄷㄷㄷㄷㄷㄷ
저거 입으로 불면 요즘 깡통 에프킬라처럼 분무가 됩니다.
맨 마지막 에프킬라는 모르는거네요...ㅎㅎ
다행이다..
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거죠. 휘발유 냄새인지.. 대단했죠. 이불 뒤집어 쓰고 있어야 했다는ㄴ..
ㅎㅎㅎㅎㅎㅎㅎㅎ 향은 있어요 사용안하지만..
어릴때 할머니댁 처마 밑에서 모기장 치고 잤...ㄷㄷ
엔날의 추억이 ㅎㅎ
3 평 짜리 커다란 모기장에서 식구들이 옹기종기 ㅋㅋㅋ
80년대 들어서 모기장이 대세
60~70년대엔 노숙
90년대엔 에프킬라/홈메트
요즘 자게보면 난
아재가 아닌개벼~~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기장텐트는 지금도 종종 쓰던데요..
3년전쯤에 고모네 별장 놀러갔는데 정자에서 저러고 잤다는..ㅎ
나름 시원하고 좋긴했는데 새벽에 비가....ㅠㅠ
모기향이 몸에 안좋다고 하더군요.
냄사가 참 좋았는데.
아 저 모기장...
참외 수박서리하는 애들땜에 저 모기장치고 원두막에서 망봤는데 ㅋㅋ
기압차아닌가요?
벤츄리관
베레누이의 정리
못으로 뚫어서 아버지께서 불었던더같은데
모기장 치고 자는데.. ㅠㅠ
모기 귀에서 앵앵 거리면 잡기전엔 못자는 성격이라 귀찮아도 모기장에서 잡니다. 맘 편하게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