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먼 동쪽나라로 와서
정신병자에게 칼에 찔린 이 아저씨
이쯤되면 이 나라가 개인적으론 싫어질만하지만
그나라 야구구단의 팬이 되어
촛불시위가 있던날 산책을 나옴, 갑자기 생뚱맞게 산책을 나온다.
(기무사 관련 정보를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큼)
그리고 퇴임후 보잉사 부사장으로 가서 끝나는듯 했으나...
비행기 18시간 타고 와서 야구 응원.
그것도 휴가를 마구 내서 종종 보임
한두번 오는게 아니라 기사도 다 안뜸
방금전 트윗.
광주 원정까지 먹방을 즐기면서 야구 응원을 다니는중
나는...가끔...한국이...싫...다...
저사람도 503이 정신나간짓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을까... 정말 희대의 쓰래기임
외교적 수사일줄 알았는데 한국 조아하나보네
미국 충성충성
칼은 나의 음식에대한 사랑을 찌르지 못하지 !
외교적 수사일줄 알았는데 한국 조아하나보네
미국 충성충성
그냥 외교적 수사때매 오는건 맞은데 그중에 즐기는거 아닐까
일을 즐기란 말이잇자너
지금은 외교관 아님.
근데 대체 왜 한국 야구를...?
원래 ㅈ밥 싸움이 더 재밌음
야구 자체보단 응원문화 즐기러 오는 사람도 있음. 미국 야구장하고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니까.
실력은 당연히 mlb겠지만 거기선 틀딱스포츠라 불릴정도
빠던도 못하게 할 정도로 경직되었으니께...
칼은 나의 음식에대한 사랑을 찌르지 못하지 !
이젠 정치인 아닌가보네
저사람도 503이 정신나간짓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을까... 정말 희대의 쓰래기임
병원 앞에서 한복입고 굿 지내는 거 보고 제물로 바치는 건가 싶었을 거임
누군데
마크 리퍼트 전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
극좌 테러리스트에게 칼빵 맞은걸로 유명할텐데
전 주한미국대사
나는...가끔...한국이...싫...다...
S..H.I..T..!
아니 거기서 투머치토커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한의 기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싫어하는거 인정합니다 ㅎㅎㅎ
아뉰ㅋㅋㅋㅋㅋ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흉터가 그대로남아있네...
한국의 야구 레전드에다가 영어도 할 수 있으니 붙여준거 같긴한데...
어우 얼굴에 흉터..ㅠㅠ
실신
최우방국 대사가 흉기 피습당했으니 새삼 섬뜩하다
기무사 때문에 산책나왓다는건 ㄹㅇ 개오바같은데.
한창 때 나와서 촛불시위 옹호 멘트도 하는거보면 오바 아닌듯
촛불시위 옹호랑 기무사 관련 정보 알아서 산책 나온거랑 상관은 없지.
촛불시위때 행사도 많이하고 구경차 산책 나오는거 이상하진 않은듯.
자기집도 아닌 근무지인 대사관 앞의
날마다 몇십만명이 모이는 촛불시위 현장을
사복차림으로 산책다니는 최우방국 대사의
모습을 그럼 그냥 마실나왔엉 ㅋ 으로 봐야할까?
그러면 안되나..?
외국 대사 출신이 정치적인 시위에 대해서 옹호발언 하는거보면 산책 치고는 깨나 심각한거지
거기다 저 아저씨는 극좌관련으로 칼빵도 맞아보신 분이야
오히려 타국에 대한 정치적 중립은 지켜야겟고 개인적으로는 옹호는 하고잇으니 산책이라는 명목으로 충분히 나올수잇는거같은데
대사는 정치적 중립 지키는게 관례임.
알아
좀만 더 깊게 알아보고 오는건 어떨까?
미국 대사관의 대사라는 위치가 미국을 대변하는 사람이 앉는 자리잖아 그리고 광화문 사태는 워낙 유명하니까 따로 말 안해도 될꺼고 그리고 보통 한국이 그런일 벌일려면 어찌됬던 미국에게 말을 해야함 그런 상황에서 미국을 대변하는 사람이 기무사가 쓸어버리려고 하는 장소에 간다는거 자체가 미국은 그걸 동의 안하며 미국의 대변인이 있으니 쓸어버리면 너넨 ㅈ 댄다라는 압박의 의미일수 있다는거지
그래서 저분이 기무사 정보를 알아서 산책나왓다는 정보소스는 잇는거임?
뭔 아무리 호의를 가진사람이라도 적당히 해야 ㅎㄷ
그렇게 왜왜왜 식으로 따지면 국정농단 전체를 부정할수 있어. 거의 모든게 정황증거 뿐이기때문이야
기무사껀에 대해 그렇게 묻는건 그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다..는걸 대충 알고 있다고 받아드려도 되겠지?
내가 뭐 미국정부 주요인물도 아니니 알턱이 없지..다만 그의 차후 행동들와 여파를 보면 결코 가볍게 한 행동은 아니라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있지
결국은 뭔 소스가 잇는것도 아니면서 뇌내 상상한거자나. 님이 하고 잇는건 합리적 추론이 아니라 끼워맞추기라는거임.
뭔 착각물 주민을 보고잇는거같네
'잇다'는 '연결하다'고
있다. 있는 건, 있는 거 같네
머 정확히 말하면 비즈니스 겸 정찰이고
기무사 쿠데타도 탄핵 기각 후 계획이었음
미국측 메세지 전달 (진압 하지마라)라는 의도는 있을수 있어도 기무사랑 연관시키는건 과한듯
아이 시발 어떤 정신병자야
한국 대사 치고 드물게 한국어 공부도 꽤 하셨다더라구요. 실제로 한국을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열정적으로 하신거는 같음.
보잉사 부사장은 위장 신분인지도 몰라.
저때 기무사가 쿠데타 일으켰으면 미국에 전쟁선포 하는 거 아님?
더 정확히는 쿠데타 일으키다 천조국 대사님의 몸에 생채기라도 나면...
그러니까 갑자기 뻔질나게 산책을 나오셨겠지....
아님
여기서 싫어하는 오바마 최측근 인사라서 그런지 트럼프 당선되자마자 정리도 할틈 없이 방빼 당함.
후임이 1년 넘게 정해지지도 않은체 대행이 계속 대사역할 수행했고.
다음 미국대선에서 민주당후보 당선되면 다시 돌아올수? 있나.
참 기묘한 나라야.
군대가 틈만 나면 쿠테타 할려구 준비 완료된.
판사가 정부에 판결 팔아 먹고, 지 멋대로 판결 하는거 하며.
사이비 종교 딸내미가 무당짓하면서, 대통령을 조정해대는거 하며.
1000조원 돈을 털어 먹어도 그 누구도 처벌 받지 않는 관료와 교수들 하며.
원전에서 방사능 듬쁙 절여진 폐 고철에 금까지 고물상에 팔리는 나라.
아. MB 비리 빠지면 섭하고.
그리고, 이게 지금 현재 진행중이라는 점...
어떻게든 빠져 나갈려고 하는데. 실제로 줄줄줄 빠져나가는게 눈에 보이는...
대 법원장은 사형감인데. 직권 남용까지 죄가 가벼워지고, 그것도 일부러 한게 아니라는 둥 어물쩍 넘어가려는 행태를 보면. 군대도 대충 쉬쉬 넘어가는 분위기..
저 산책이 의도적이였다면 그야말로 한국민의 은인임
칼빵맞았을때가 503때 아니였나? 그때의 보복의 의미로 시위때 야구팬인척 거리 나와서 시민들 응원한거 아니였슴?
칼빵을 박근혜가 놨냐;;
시기는 그때지만 칼빵은 되려 503 반대쪽에서 놓은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책임 없냐?
양놈 새키가 한국을 좋아하던 뭔 상관.
귀화해서 한국인이 아닌 이상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알고보니 야구 좋아하는 평범한 아저씨가 아니라 계엄령을 막은 영웅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