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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여자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시발...
저기요~ 이거 혹시 다 쑤신거에요?
ㅋㅋㅋㅋ 쑤시긴 뭘 쑤셔 이쑤시갠가
(흠칫)
제가 저럴까봐 운동을 멀리하고 치킨을 가까이 합니다
항문어필은 뭐죠?!
말하는거 개더러운데 ....;;;
ㅋㅋㅋㅋㅋ
죄송한데 거기어디죠?
저기 나오는 사람들이
딱히 운동 알려달라고 부탁한 적 없는거 같은데ㅋㅋ
기구 쓰겠다는 질문에 웃는 얼굴 했다고 귓방망이 치고 싶은거는
피해의식 있는거 같음;;
와;;; 길가다 이런 사람들이 피해망상에 칼부림 하는거 아님?? 여기서 팩트는 저 여자들이 예의상 웃은거+ 기구 쓰냐고 물어본 거 이거밖에 없는데 꼬아서 해석하는 수준 ㄷㄷ
난 저 헬스갤러 말 70~80%는 공감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헬스장 다니는데
얼마전에 헬스장에서 어떤 완전히 가느다란 여자분이
누어서 하체운동하는 기구를 쓰려하는거 같은데
그 기구에 걸려있는 무게추가 25kg짜리 4개가 걸려있었음
이거는 몇개 내려야 여자분이 운동을 할 수 있는데
25kg 짜리 무게추는 당연히 남자인 내가 들기엔 가볍지만
여자가 들기에는 드럽게 무거운 무게였음
뭐 알어서 지가 추빼고 알아서 운동하겠지 하고 냅둿는데
누어서 스쿼트같은 운동을 하는 그 기구를 한참을 둘러보다가
25kg 짜리 무게추를 자기 혼자 뺴는건 좀 무겁겟다 싶었는지
이 겁도 없는 여자분이 걍 기구에 누러서 100kg 스쿼트를 하려고함ㅋㅋㅋㅋ
딱 봐도 저거 냅두면 레알 엿 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윗몸일으키기 하면서 불안해서 신경쓰고있었음
그런데 리얼로 그 기구에 무게 그대로 두고 운동하혀고 눕길래 기겁해서
" 저기요!!!! 잠깐만요 그거 손대지마세요!! " 하고 뛰어가서 제가 무게 내려드릴께요
하고 무게 내려주고 운동하게 도와줌
그분이 "감사합니다" 하고 대답했는데
진짜 ㅋㅋㅋ귀찮다는듯이 건성으로 아네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은 안했지만 (도와줄거 다 도와주셨으니, 얼른 저기로 꺼지세요) 하는 느낌 ㅋㅋㅋ
누구는 도와달라고도 말 안했는데 왜 오지랍이냐 할 수 있지만
도와달라고 말 안해도 도와야 할 상황이 있음
괜한 피해의식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다 말로 표현해야지만 의미가 전달 되는게 아니고
말로 안한다고해서 의미가 절달 안되는게 아님
전 이런 생각 가진사람이 괜히 남 운동하는거 신경쓰고 참견하고... 싫던데요. 저 혼자 공부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괜히 운동 좀 하다만것같은것들이 와서 아가씨 운동 그렇게하는거아냐 그운동은 중량가볍게해야돼 아냐 그운동하면 다리 아작나...
제가 굳이 변을 하자면...
저 헬스 갤러는 흑자웨이트라고 디씨 특유의 거침+똘끼는 있지만 악한(일베나 메갈 느낌의) 느낌은 글쎄요. 길 가다 사람 죽이고
그건 좀 오바인 거 같구요. 그냥 우리나라는 저런 매니아 층에 비해서 일반 사람들 생활스포츠의 인식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선수도 아닌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관심 없는 다른 사람들을 '일반인'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주변에서 답답함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그게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어 막말로 표현된다고 보심 됩니다.
실생활에서 티 못내고 인터넷 와서 화풀이 하는거고, 그게 찐따 같다는 것도 본인들도 다 알고 그냥 별 의미 없이 하는 말입니다. 진짜 악의로 가득차서 이 악물고 막 덤벨로 뚝배기 깨고 싶다 이런 얘기 하는게 아니구요...
저 갤러는 직업 트레이너이고 글 서두의 뉘앙스를 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너 트레이너라고 헬스장에서 예쁜 여자만 가르쳐주지? xxx야
트레이너들 다 양x치 아니여? 이런 느낌으로 공격 받아서 쓴 듯;;
저거 쓴사람도 딱히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나는 그냥 헬스장에 사람이 나 말고 있는거 자체가 싫다
예전같으면 뭐그렇게 예민할서까지야..
라고 생각햇겠지만..
요즘들어서는 걍 신경끄는게 맘편한거같음.
호의를 베풀면 선의로 받아주는게 인지상정인데
요샌 쳐다보면 시선강O
안쳐다보면 펜스룰이라며 까는 상황이니...
정말 왠만해서는 신경끄고 삽니다만.....
헬스장에서 몇몇개는 정말 위험해요.
자기만 위험한거 아니고, 주변사람도 다쳐요.
근데 이거 오유에서 개까이는데 반대로 이 상황을 헬갤이나 파워리프팅 갤에서 보면 웃기겠네요.
저는 가끔 고수들 생각 들어보려면 파워리프팅 갤러리 가는데 (헬갤은 옛날엔 고수들 많았는데 지금은 망해버려서 중고딩들 헛소리 하는 곳 느낌)
오유가 퍼블릭한 공간이라면 디씨는 약간 오타쿠들 모여서 자기들끼리 편하게 막말하는 느낌이라...
화장실에서 똥싸놨더니 굳이 공공장소에 가져와서 '야 이거 쟤 똥이야!' '드러운 놈' 이런 상황;;
아니 어떤 미X놈이 쑤시는거에요라고 그래욬ㅋㅋㅋㅋ
"이거 쓰시는 거에요?"를 잘못들었겠죠 ㅋㅋㅋ
뭐한테는 뭐만 보인다더니..
오유는 이제 회생불가임가봄
타싸이트에서 지들끼리 노는거 굳이 퍼와서
더럽다느니 제 정신이 아니라느니 훈장질하고 있음
저 싸이트가 일베 워마드처럼 공론화 시켜야
할정도로 막장 싸이트임?
오유는 고립 될 수밖에 없고 욕 먹고 조롱 당할수밖에 없음
이 게시글이 그 증거임
예전엔 전 그냥
'그래 아작나는 건 니 도가니지 내 도가니냐'
하면서 별로 신경 안쓰고 간섭도 안했는데
이게 가끔 다른 사람까지 피해주는 사람들 있어요;;
케이블로 운동하고 있는데 그 사이로 지나가질 않나;
밀리터리 프레스하고 있는데 굳이! 바벨 들어올릴 때 바로 옆으로 지나가질 않나;;(지 뚝배기가 깨지지)
덤벨로 깔짝하다가 갑자기 힘들다고 던지질 않나 (사람 있는지 확인하고 던지라고)
바벨에 플레이트 한쪽만 계속 빼다가 반대쪽 플레이트가 우르르 쏟아지게 하질 않나( 결국 거울 깨짐)
특히 여자분들 머리 긴데 안 묶고 고개 숙이고 사이클 타지 마요 안그럴 것 같죠?
그 짓하다가 앞 바퀴에 머리 걸린 여자 살면서 3번 봄;;;
이런건 트레이너들이 안가르쳐주나 몰라 아니 그전에 기본 상식 아닌가..
웃자고 쓴 글에
모자란 글이네요
저걸로 귓방맹이 운운하면
헬스장 갈 게 아니라, 교도소 운동장에 가야지
위에 똥간에서 똥쌌더니 공공장소에서 저거더럽다고
운운하는거 ㄹㅇ... 오유 진지충인지 진짜..하..
그냥 이 글 쓴 아재가 혼자서 헬스하고 남 신경 안쓰면 본인포함 모두가 행복할 거 같은데
이런 것도 수시로 올라오고 요즘 헬스장은 그냥 헬인듯
서로 피곤하게 하지말고 홈트레이닝으로 윈윈합시다
근데 헬스장서 운동하다보면 진짜 말해주고 싶은 사람들 몇몇 있음
자기 허리 아작내면서 데드리프트 하는 사람들이나 스쿼트하면서 골반 뒤틀려서 본인 무릎 작살내고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보면 시간내고 돈내서 힘들게 디스크 얻어갈라는 것 같아서 불안함
근데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운동할줄 모르는 사람이 문제에요.
옆에서 보다가 그냥 호의로 알려준건데 남의 호의를 띠껍게 보는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런사람들이 운동할때 민폐를 크게 끼쳐요.
예컨데 바벨들고 운동하는데 그 앞을 함부로 지나다니거나, 무거운 무게 무리하게 해서 실제 바벨 넘어뜨려서 옆사람 다칠뻔한적도 많아요.
더 큰낭패는 성별이 바뀌면 진짜 옆에서 걱정되어서 지적이나 설명해주려하면 작업거는줄 아는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꼭 그런사람들이 누가 운동하고 있으면 그 앞에서 거울막고 서서 하체운동 하거든요.
진짜 확 싶은 마음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전 저거 읽고 딱 누구떠오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보는 여자분 오셨는데 진짜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큰데 허리는 잘록해서 누가봐도 운동열심히한 몸으로 보였음ㅋㅋ 머리도 정돈잘해서 묶고 화장도 살짝했는지 진짜 이뻐서 와 이쁜데 몸매도 엄청 이쁘네 ! 생각했는데 그날 그 여자본사람 남녀노소 할것없이 다 이쁘다고 생각했을듯ㅋㅋㅋㅋㅋ
근데 운동시작하더니 응 ~끄응~ 으앗~ ㅅㅇ소리 이쁘게 내면서 운동하길래 확 인식구려짐 ㅡㅡ
트레이너가 이상한소리 내지말라고 몇번이나 주의줬는데 계속 저럼ㅋㅋㅋㅋㅋ
여자도 헬스 제대로하면 힘들어서 끙! 끄윽! 윽! 이러지 저딴 ㅅㅇ소리안내는데.... ㅅㅇ소리낼때마다 처다보게 되고ㅡㅡ 완전 방해꾼
100% 공감...
특히 나와 거울 사이에 껴서 엉덩이 들이대는 츠자들...
관종 + 노출증인듯..
오래 다녀서 몸매 날씬한 츠자들 도도한 표정도 공감.. 아주 턱을 들고다님
........근데 얼굴은..?
안그래도 헬스장에 비매너들 정말 많은데
저정도는 정말 애교로 웃어 넘겨야죠
저게 저렇게 짜증날정도면
요즘 날씨에 살아는계실라나 ㅋㅋ
방금 샤워하고 나왔는데 더워서 또 땀난다고 혼자 화내실분 ㅋㅋㅋ
저거 개공감됩니다. 특히 고중량 칠때.
웨이트 꾸준히 몇년해서 이제 체중 77에 3대 도합 480을 찍고 500을 목표로 하는 중인데
원알엠 재거나 할때 저 본문글처럼 앞에 오면 짜증80%에 성적인 흥분20%가 되면서 집중력 떨어짐
그럼 부상 위험도 커짐 ㅇㅇ
인간도 동물인지라 성기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레깅스류 입고서
내가 운동하는 파워랙이나 스퀏&데드랙의 거울 앞의 시야를 정확히 가리고 제 시선 높이가 딱 엉덩이 높이일 수 밖에 없는데
그 앞에서, 다른 운동할 장소 있는데 그러는건 솔직히 호감 가려다가도 속으로 욕만 나옴...
몸 좋은 남자라면 한번쯤은 다 경험 하셨을거...
ㅋㅋㅋㅋ 댓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뜨던가 해야지 진짜
제가 댕기는 동네 헬스장은 그야말로 고인물 아재+아줌 천국...관장님도 심지어 오지게 빡세서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몰려옴. 그리고 서로서로 아줌과 아재들끼리 안부 물으면서 허허허 하면서 자세교정까지 자동으로 봐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친해지면 자세교정도 걍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능.
저 다니던 헬스장에도 운동하는 내내 계속 ㅅㅇ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진짜 거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