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있는 ㅊㅈ 얘기

보통 신기있는 사람들 무속인 안되면 아프다고들 하자나요.
주변에서 지켜보니 저는 좀 다르게 보였음.
일단 그런부류의 사람들 부모가 무속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식이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음.
증거로 학창시절엔 큰 문제가 없음. 사회생활 시작할때 문제가 드러나는데
부모가 제대로 된 사회생활 경험 및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녀들도 똑같음. 남들과 잘 지낼줄 모르고 특히나 경제관념이 결여되어 있음. 열심히 일하고 월급 받고 휴일에 쉬는 정상적인 노동의 가치를 모름.
물론 다른 방식의 경제활동도 있지만 사회 초년생이 겪는 일반적인 사회생활, 회사생활을 잘 견디지 못함.
그러다 보니 마음에 병이 생기기 쉽고 그런 자식을 보는 부모는 자식에게 은연중에 무속인을 권함. 자식은 자기 인생에서 도망치다 결국엔 무속인으로 귀결. 이런 과정을 신병이니 뭐니 개소리로 미화함.
실제 경험이고 주관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