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괴롭히는 공무원들의 실상.

나도 이새기가 미쳤던지 주작 아닌가 싶었던게 행동에 일관성이 없음
근무시간에 일 시키는거는 공익이 해야될 일 아니라고 다 거절한 주제에 출근해서 하는건 폰 하면서 노는거고
정규직들도 개인 성향에 따라서는 시간 외 업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회식을 안 데려가줬다고 삐짐
처음에는 이새기 FM인가 했는데 얜 FM도 아니고 걍 ㅂㅅ이었음

의외로 행동에 일관성 없는 인간은 주변에 넘쳐남. 당장 내 주변에도 몇명 알고...
님 주변에도 잘 찾아보면 줏대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들 은근 있을걸?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나도..ㅅㅂ

비슷한 새끼가 근무지에 있어서..

대부분이 그러지ㅋㅋ
자기한텐 너그럽고 타인에게만 냉혹한

업무지원...서류작성같은거 하거나...전화받거나...어디 뭐 서류전달하러 심부름가거나 그런거?

물론 뭐 화단정리나 뭐 간식같은거 사오는 심부름은 안하는게 맞는데, 사실 그런건 걍 할수있음 해서 기왕 2년동안 있는거 좀 친하게 지내가 위해 조금씩 양보하는거지

글보면 알겠지만 뭐 퇴근시간 이후 업무해주면 특별휴가 받는것처럼 쇼부보면서 함 근데 저건 저새끼가 뿅뿅맞음 그리고 애초에 근무시간에 폰으로 노는것도 안될텐데?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에 필요한 사회서비스업무(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또는 행정업무 등의 지원근무" - 병무청 -

굳이 아싸될 이유도 없지않냐

ㅋㅋㅋㅋ 글만보면 그 잡무+간단한 화분 물주기 이런것도
지딴에는 또 정당하다고 다 처내니까 아예 일을 안시킨거같음
페북하고 폰하고 놀앗다는거임

난 요양원공익 하면서 노인 수발에 요리보조, 빨래는 기본이고 밭일, 이삿짐 나르기, 각종 가구 수리에 리폼, 해체랑 방 리모델링에 페인트칠, 타일깔기, 정원수 뽑고 새로 심기, 급여 청구서, 연말정산, 비품관리 포함한 재무관리, 공문작성 싹 다 하고 심심하면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했는데 지그 생각해보니 완전 흑우 새/끼였잖어

결제서류 대리로 도장찍는거..?

■■할 용기도 없음 저런 새끼는

빡치긴 하면서도 그간 자기가 어떻게 굴었는지도 털어놓는 것 보면 지가 잘못했다는 인지는 충분히 하고 있는 거겠지.
그리고 이제야 자기 평판이 얼마나 나락으로 갔는지도 체감이 된 모양
마지막에 이제 앞으로 어떡하냐는 거 보니깐 ㅋㅋㅋ

ㅋㅋㅋㅋ 인지는 개뿔 ㅋㅋㅋ
드링크도 지혼자 울분터저서 다 버렷다는데ㅋㅋㅋ

아니 지가 잘못한 걸 머리로는 아는데 그거랑 별개로 자기 초대 안 해 줘서 빡칠 수는 있다고 보거든 ㅋㅋㅋㅋ
이성적으로 수긍은 가는 거랑 감정적인 거랑은 별개니까.
사실 지가 찔리는 게 없었으면 본문처럼 눈치 보면서 누가 자기한테 말해주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당당히 저도 데리고 가시면 안 됩니까 할 수 있었을 거라 봄

ㅋㅋㅋㅋㅋ 하긴
자업자득이네 ㅋㅋ

저 글을 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재는 사람들이 말을 안거는것보다 맛있는걸 먹으러 가는데 안 대려갔다는거에 화를 내는거 같아
야근에 치킨도 그렇고

ㅋㅋ 그렇기도 하네
아싸 생활 자체엔 별 불만이 없어보이는데 그와중에 맛있는 건 관심 칼같이 가지네
자기중심적인 얌체 같은 면도 그렇고 순풍산부인과 박영규를 보는듯ㅋㅋㅋ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20번이나 혼자 타네~

돈주면 애들 근성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각보자 흔함
강제노역하고는 다르지...

자기 업무 아닌건 딱 잘라 거절하면서
직원들 회식자리엔 끼고싶어 하는거 보면
동료로 지내기에는 짜증날듯하네..

ㅋㅋ 주작아님 실제로 저런애들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