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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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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페이커 때문에 겜잘알이 되신게아니라 페이커가 할머니 때문에 페이커가 된걸지도...! 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역시 배움에 나이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페이커 역시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가 없죠 할머님 존경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이 이영호선수도 어머니한테 훈수 전화가 온다고 하던데요.
거기서 왜 들어갔냐식으로 훈수를 두신다고
일류의 플레이를 옆에서 지켜보기만해도 보는눈이 트이는건지ㅋㅋ
'ㅇ동 보고 싶은데... 안 주무시네...'
이야 할머님들 나이대에 새벽 4시까지 겜하면 손주 직업이고 뭐고 혀찰사람들 많을거같은데
대단하신 분이네요
손자가 걱정되서....가 아니라 같이 즐기셨구나 ㅋㅋ
할머니 : 아이고~ 상혁아 그런건 눈으로 보고 피해야지...ㅉㅉ
역시 꼰대는 나이와는 상관이 없음
마인드에 차이지
오리아나 6레벌 충격파...
보는거랑 하는건 다른거죠.
제가 초딩때부터 운동이랑은 거의 담쌓았는데
가끔 친구들이 인원 맞추게 농구하자고 하면
그냥 막아야할거 같아서 수비를 하려고 막는건데
친구들 말은
뭐만 하려고 하면 제가 서있데요
근데 워낙 실력이 없어서
다 뚤린데요.
즉 수비하기 좋은 위치는 잘 찾아가 있는데
농구를 거의 안해본데다가
나무젓가락같은 힘도 없는 체형이라
실제론 수비를 거의 못하고 뚤리는...
할머니 : 방금 그거 킬각이였지않니?
김연아도 자기 어머니도 준코치급이라고 무릎팍 도사에서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