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 놀이가 하고 싶었던 아들 놈...
갑자기 와이프가 아들 놈이 너무 조용해서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엄마 보고 쫄았네요.. 그리고 잠시 후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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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누나가 주범인데 현장에서는 이미 도주한 상태네요.
https://cohabe.com/sisa/70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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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난리 낸것도 아닌데
작품 만들고 있는데 엄마가 방해했군요 ㅎㅎㅎ
귀여워라ㅎㅎ
그걸 찍는 아버지.. ㅋㅋㅋㅋㅋ
평화로운 아침이네요.
좀 있다 애 옆에서 같이 우는 수가 ㄷㄷㄷㄷㄷㄷ
욕실이야 살다보면 언젠가 한전 리모델링 해야될거고 애들 벽에 낙서해도 도배야 새로 하면 되는거고... 그걸로 애를 너무 쥐잡듯 잡아서 애엄마랑 저도 싸운적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려러니 해요 ㅎ
애들은 조용할 때 제일 조심해야함 ㅋㅋㅋ
거실에 전지 몇장사서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유리 타일 이런데 물감놀이하면 괜찮죠 씻기도 편하고
애가 미끄러질까봐 걱정되는거만 제외하면 욕실놀이는 수습 편한데 ㄷㄷㄷ
도주 ㄷㄷㄷ
변기 커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맘껏 더 할수있게 해주세요...
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엄마 마음은 아닌 것 같습니다..
http://youtu.be/omLzTMYHCKc
이거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from SLRoid
네.. 감사합니다.. 부모 역할 어렵네요..
아들의 운명은 ㅜㅜ
아들의 운명은.. .한 번 혼나고 울고... 다시 놀고 있네요.
벽에 똥칠한건줄 ㄷㄷㄷ
투명 문 윗쪽에 칠한 것 빛깔이...ㅎㄷㄷ 해서 거름(ㅠㅠ)인 줄 알았는데
물감과 파렛트가 있었네요.^^
똥은 아니네요..ㅎㅎ
저 바닥 청소 힘들지 않나요?물때인지 곰팡이인지..청소하기 넘 빡쎄요.
주말에 한 번씩 락스 풀어서 하고 있네요..ㅎㅎ
화장실이라서 다행인거죠.
이정도면 매우 양호하고 칭찬받을일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