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을 살 바엔...
1.4만원으로 새우튀김 사 먹을 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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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주고 태블릿사느니 40만원주고 저렴한 노트북샀는데
50만원주고 조금 더 괜찮은 노트북살걸하면서 후회하고있네요
저 6만원짜리 좌식소파(안락의자) 사려했는데 5천원 만원씩 오르다보니 결국 9만5천원짜리 질렀어요... 3시간 전 얘기...
거의 초창기의 마린블루스??
아 벌써 18년쯤 전이네요.
현대차 라인업
키보드를 5만원짜리 살려다가 선택 장애와서 이럴바엔 좋은거 사자 해서 30만원짜리 샀어요 ㅋㅋ
사놓고 잘 쓰면 상관없는데 굳이 선택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계속 찾아보다가 후회만 하고 있는 현상
세상에 불가사리군이 성실하고 건전해보여..
그럴바엔 여친 안 사귀고 말지 병
이럴바엔 샴푸를 사지 말걸
43인치 티비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놓은게 가격이 좀 오름
다른제품들과 비교
어라 요즘 UHD가 대세구나
잘고르면 가격차이 얼마안나넹
이왕 UHD사려면 오래쓰게 49인치로 살까
이왕 49인치 사는거 프레임 흰색 이쁜거로 살까
등이 자주 뭉쳐서 가끔 스포츠 마사지를 받는데
이럴바엔 .....싶어서
안마의자를 들였어요ㅎㅎ
신랑이요..ㅋㅋㅋ
마린블루스는 막 성게군이 첫사랑의 실패 슬픔도 가끔 있고 그랬는데
어느새 결혼이야기
바(이 짜이찌)엔
1050Ti 사려다가 1060이 더 좋은것 같아서 살려고 봤는데 가격이 1070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1070싼 거 찾고 있었는데 1080 중고랑 가격 차이가 안 나는것 같아서 1080 중고삼. 실화.
후자가 전자의 상위호환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자전거와 자동차는 그 용도가 다를텐데말이져.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폐해입니다
저는 그럴바엔이 하위로가서 방금 3천원짜리 마우스 사옴. 마우스패드가 더 비싸네요
마린블루스 넘나 오랜만이당....
성게군.... 선인장양......
그 시절이 그립네요....
어차피 죽어라 고생해서 돈 버는거 가끔씩은 사치도 부려줘야죠 ㅋㅋㅋ 솔로라 신경쓸게 없는 사람들은 한 번 살 때 그냥 좋은거 사버리는게 나음~
본문에 추천을 줄 바엔 저에게 추천을 주세요.
몇시간전 이유없이 컴터가 다운...안켜지길 반복. 한 10년 가까이 써서 그런갑다...하다가
욱해서 172만 주고 컴터 주문... 내가 뭘한거지..
와 ! 완전 저네요. 얼마전에 말리부 보다가, 900정도 할부더받으면 미니 좋은 사양사겠네해서 마음돌렸다가, 아니, 거기서 1500 정도 더 들이면 벤츠 씨클 사잖아!!!! 이러고 있음.
다른 말로 "기왕병"이라고도 하죠.
기왕에 XX 사자.
스쿠터보다 자전거가 비싼데?
A사느니 B
B사느니 C
C사느니 D
근데 막상 가성비로 비교해보면
D보다 A가 좋음ㅋㅋㅋㅋㅋ
다시 처음부터 고민 시작....
오토바이 사려고 돈 모으다가 경차 사게됐고 전동스쿠터도 구매함ㅋㅋ
'그렇게 따지면'도 듣기 싫은 입버릇
어떻게 따진다는 건지 의미도 없이 그냥 그렇게 따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