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예인의 장모님 썰.jpg

사위가 미쳤네 ㅋㅋㅋ 완전 히토미 읍읍

막 웃으며..

히토미에 장모님이랑 하는거 잇던데..

가즈아아아

ㅋㅋ

알아요

저렇게 웃음으로 넘어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울 회사 이사님 진짜 착하고 좋은 분인데
이번 휴가 전에 회식하면서 술 취해서 자기 X됐다고 얘기해주는데,
이사님은
장모님댁에 놀러가면
장모랑 장인은 거실에서 자고,
자기랑 부인이랑 안방에서 같이 자고,
딸은 작은 방에서 따로 자는 식으로 계속 해왔었음.
하루는 이사님이 장인이랑 같이 술을 많이 먹음
꽐라되서 각자 자는 곳으로 갔는데
우리 이사는 당연히 마누라가 있는 줄 알고
들어가서 더듬고 옷 벗기고 막 거기 사이에
삽입하고 힘쓸려고 하는데
누가 들어와서 막 소리 지르면서 미친듯이 줘패더래
우리 이사는 순간적으로 강도가 들었나 싶어서
"어떻게 강도를 제압하고, 다른 가족을 구하지?" 생각 하면서 뒤돌아 봤는데
장모가 미친듯이 욕을 하면서 자기를 패더래
우리 이사는 어이가 없어서
'장모의 집에서 ㅅㅅ 하지 말라는건가? 그래도 그렇지 사위가 자기 부인이랑 하겠다는데 왜 그러세요' 했는데
장모가 '미쳤냐고, 그거 니 딸이라고!!' 소리를 지르더래.
존12나 이거 듣고 개 식겁함.
진짜 난 이런거 영화 같은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 이사님을, 가족들이, 사람 취급을 안한다고 함.
진자 저런거 일어나면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_- 개 충격임
만약 나한테 벌어진다 하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