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볼) 위대한 이탈리아의 군대

어마무시한 중세를 지나 로마군의 피칠갑본능은 마피아로만 이어진듯.

달리는 관짝 이라는 머엇진 탱크를 만들어 내는 이딸리아!!!

로마 시대에 행운 포인트 다 씀

그리고 그와중에 그리스 크레타섬으로 기어들어간 독일군도 상당한 타격을 입고
그뒤로 공수작전을 기피하게 됩니다...

이탈리아 통일전쟁은 도대체...
가리발디와 붉은셔츠군단은 어찌...

그와중에 호구같은 이탈리아를 항상 욕하면서도 항상 거둬주는 참 츤데레 독일

이탈리아가..전쟁을 오래 하고...도시국가로 분열되 있다 보니...
군인들이 그냥 공무원화 되어 가고 병사들은 애국심 보단 개인에 행복이 중요해짐..
로마군단에 위엄은..소련과의 동부전선에선 잘 보여 주었음..포로가 되면..시베리아행~~

토해쪄

총말고 축구공을 던져주면, 방어전은 잘할듯.

이탈리아 군이 약하고 겁쟁이인 이유는
강하고 용감한 군인들의 유전자는 로마시대에 다 전쟁 나가서 죽고
약하고 겁쟁이들의 유전자만 남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내 목숨을 걸 대상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지
이딴 전쟁이 아니라구~!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위키에서 봤던글이라 구라일수도있는데 맨손은 강하답디다 소말리아에서 미해병대랑 패싸움이 벌어졌을때 이탈리아군이 압도했다고 ㅋㅋㅋ

이거였나 봄...

국가를위해 전쟁에나가 용감하게 싸우고
상이용사가 되어도 자신에게 주어지는건 없다...
라는걸 로마시대에 깨닳았던건 아닐까요?
마치 대한민국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