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관성 없게 쉬는데는 안감.
집 앞에 있는 중국집이 주말에 랜덤으로 쉬는데, 그냥 지들 쉬고싶은날에 쉬면서 '토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붙여놓는데 어떤 날은 또 영업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자연히 안감
박가박가박가2018/08/02 23:59
근데 확실히 쉬는 날짜 안 써놓고 쉬면
다음에는 안 가게 되더라는...
릴리스타킹2018/08/03 00:06
d
m?????????????m2018/08/03 00:13
저런 집은 음식 장사 할 줄 모르는 집이지. 저런 집은 열었나? 안 열었나? 하고 고민하다가 내가 괜히 헛걸음할 리스크 감수할 필요가 없으니 안 감.
아헤피스더블가오2018/08/03 00:14
뭐 쉬는건 사장 마음이긴한데 그로 인해서 손님 줄어드는것도 감수해야겠지
박가박가박가2018/08/02 23:59
근데 확실히 쉬는 날짜 안 써놓고 쉬면
다음에는 안 가게 되더라는...
릴리스타킹2018/08/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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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lix2018/08/03 00:10
나도 일관성 없게 쉬는데는 안감.
집 앞에 있는 중국집이 주말에 랜덤으로 쉬는데, 그냥 지들 쉬고싶은날에 쉬면서 '토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붙여놓는데 어떤 날은 또 영업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자연히 안감
아라키 히로히코2018/08/03 01:01
우리동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저랫음 기본 오후 4~5시까지 영업햇다 안햇다 햇는데 결국 망함
Zxcv2222018/08/03 00:10
.
아시타카™2018/08/03 00:11
소비자와 판매자의 의미를 모르고 한말은 아니겠지 ? ㅋㅋㅋㅋ
m?????????????m2018/08/03 00:13
저런 집은 음식 장사 할 줄 모르는 집이지. 저런 집은 열었나? 안 열었나? 하고 고민하다가 내가 괜히 헛걸음할 리스크 감수할 필요가 없으니 안 감.
rollrooll2018/08/03 00:51
학교앞 식당은 그게 안통하는게 맛집인데다 오래된 집이면
사장이 취미로 장사해도 사람 많이옴.
우리학교 앞만 해도 깐풍기집 오픈이 사장님 맘대로인데
ㄹㅇ 잘됨....
아헤피스더블가오2018/08/03 00:14
뭐 쉬는건 사장 마음이긴한데 그로 인해서 손님 줄어드는것도 감수해야겠지
요시노는 내아내2018/08/03 00:15
어마어마한 맛집이 아니고서야 손님이 떨어져나갈 영업법이긴 하지..
세헤라자데나2018/08/03 00:17
근데 ㄹㅇ 저딴식으로 하면 어지간한 맛집아니면 망함....저렇게 당한 사람은 이제 안가고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도 저기 문 안연다고 퍼지면 망함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8/03 00:18
돈 많이 벌어서 그래
괴앙2018/08/03 00:18
장사하는 집은 그래서 쉬는날이나 영업시간 칼같이 지켜야함
손님이 별로 없어도 아침에 열고 저녁에 닫을때 까지 정해진 시간에 오면 열려있다는 생각을 손님에게 심어줘야함
무슨 일 있어서 갑자기 쉬는날 생기면 이유 붙여놓는 것도 그 이유고.
시간대도 오락가락 쉬는날도 자기맘대로면 아무도 안가겠지
Angkal2018/08/03 00:20
주기적으로쉬는곳이면 아쉬는구나 하는데
랜덤하게 쉬면 어지간한 단골아니면 장사 접었나? 라고 생각하고 안가는일이생기지
그렇게손님잃어가고 장사 접는거
UNICORN UC2018/08/03 00:22
논리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3440565152018/08/03 00:24
맞음..그리고 저런데는 우선 재료가.. 안 신선할거 같음..
놀란양겨자2018/08/03 00:24
장사하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쉬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가 저거임. 손님이 없어도 열어야 하거든.
멀고어 1번지2018/08/03 00:29
신논현에 어디 술집은 7시가 오픈 시간인데 10시에 가도 안 열었길래 오늘 쉬나...? 했는데
새벽 1시에 집에 가는 길에 보니까 문 열어놨음... 개어이;
2000년대 초 사거리에 버거킹이 있던 시절 성대 명륜캠 다닌 사람은 알 수도 있을 캘리포니안롤 전문점이 있는데, 여기도 문여는 패턴 보면 장사 취미로 한다는 소리 나오는 집이었음
뭐 패턴이 불규칙하면 손님이 끊긴다든가 그런 규칙도 안통할려고 하면 안통한다는걸 가르쳐준 집임
그 시기에 캘리포니안롤 전문점이란것도 시대를 아득히 앞서간 물건이고, 등교하면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위치라 그냥 오픈 여부가 파악되기도 하고
막판에는 아얘 근 보름동안 냅다 문 닫아놓고는 다음주에는 꼭 영업하겠습니다 하고 쪽지붙여놓고 또 보름을 펑크내는 기행까지 벌였는데도 오픈만 하면 가게 터짐
끝끝내 문을 닫긴 했는데 그것도 장사 안돼서 닫은게 아니고 개인사정으로 닫음
옆에있던 HOT가 왔다간 떡볶이집 할머니가 억울해할 정도로 미스테리한 집이었음
나도 일관성 없게 쉬는데는 안감.
집 앞에 있는 중국집이 주말에 랜덤으로 쉬는데, 그냥 지들 쉬고싶은날에 쉬면서 '토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붙여놓는데 어떤 날은 또 영업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자연히 안감
근데 확실히 쉬는 날짜 안 써놓고 쉬면
다음에는 안 가게 되더라는...
d
저런 집은 음식 장사 할 줄 모르는 집이지. 저런 집은 열었나? 안 열었나? 하고 고민하다가 내가 괜히 헛걸음할 리스크 감수할 필요가 없으니 안 감.
뭐 쉬는건 사장 마음이긴한데 그로 인해서 손님 줄어드는것도 감수해야겠지
근데 확실히 쉬는 날짜 안 써놓고 쉬면
다음에는 안 가게 되더라는...
d
나도 일관성 없게 쉬는데는 안감.
집 앞에 있는 중국집이 주말에 랜덤으로 쉬는데, 그냥 지들 쉬고싶은날에 쉬면서 '토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붙여놓는데 어떤 날은 또 영업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자연히 안감
우리동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저랫음 기본 오후 4~5시까지 영업햇다 안햇다 햇는데 결국 망함
.
소비자와 판매자의 의미를 모르고 한말은 아니겠지 ? ㅋㅋㅋㅋ
저런 집은 음식 장사 할 줄 모르는 집이지. 저런 집은 열었나? 안 열었나? 하고 고민하다가 내가 괜히 헛걸음할 리스크 감수할 필요가 없으니 안 감.
학교앞 식당은 그게 안통하는게 맛집인데다 오래된 집이면
사장이 취미로 장사해도 사람 많이옴.
우리학교 앞만 해도 깐풍기집 오픈이 사장님 맘대로인데
ㄹㅇ 잘됨....
뭐 쉬는건 사장 마음이긴한데 그로 인해서 손님 줄어드는것도 감수해야겠지
어마어마한 맛집이 아니고서야 손님이 떨어져나갈 영업법이긴 하지..
근데 ㄹㅇ 저딴식으로 하면 어지간한 맛집아니면 망함....저렇게 당한 사람은 이제 안가고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도 저기 문 안연다고 퍼지면 망함
돈 많이 벌어서 그래
장사하는 집은 그래서 쉬는날이나 영업시간 칼같이 지켜야함
손님이 별로 없어도 아침에 열고 저녁에 닫을때 까지 정해진 시간에 오면 열려있다는 생각을 손님에게 심어줘야함
무슨 일 있어서 갑자기 쉬는날 생기면 이유 붙여놓는 것도 그 이유고.
시간대도 오락가락 쉬는날도 자기맘대로면 아무도 안가겠지
주기적으로쉬는곳이면 아쉬는구나 하는데
랜덤하게 쉬면 어지간한 단골아니면 장사 접었나? 라고 생각하고 안가는일이생기지
그렇게손님잃어가고 장사 접는거
논리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그리고 저런데는 우선 재료가.. 안 신선할거 같음..
장사하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쉬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가 저거임. 손님이 없어도 열어야 하거든.
신논현에 어디 술집은 7시가 오픈 시간인데 10시에 가도 안 열었길래 오늘 쉬나...? 했는데
새벽 1시에 집에 가는 길에 보니까 문 열어놨음... 개어이;
ㅇㅇ집근처 카페 저래서 안감
언제는 주말에 문열다 안열고
저녁10시까지하다가 저녁6시에 문닫고
공지하나 없고
허탕 세번치고 도장찍은걸로 커피시키니까 바로눈앞에서 쿠폰이 가루가되게 쫙쫙바로 찢는거보고 기분이 쎄해서 안감
2000년대 초 사거리에 버거킹이 있던 시절 성대 명륜캠 다닌 사람은 알 수도 있을 캘리포니안롤 전문점이 있는데, 여기도 문여는 패턴 보면 장사 취미로 한다는 소리 나오는 집이었음
뭐 패턴이 불규칙하면 손님이 끊긴다든가 그런 규칙도 안통할려고 하면 안통한다는걸 가르쳐준 집임
그 시기에 캘리포니안롤 전문점이란것도 시대를 아득히 앞서간 물건이고, 등교하면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위치라 그냥 오픈 여부가 파악되기도 하고
막판에는 아얘 근 보름동안 냅다 문 닫아놓고는 다음주에는 꼭 영업하겠습니다 하고 쪽지붙여놓고 또 보름을 펑크내는 기행까지 벌였는데도 오픈만 하면 가게 터짐
끝끝내 문을 닫긴 했는데 그것도 장사 안돼서 닫은게 아니고 개인사정으로 닫음
옆에있던 HOT가 왔다간 떡볶이집 할머니가 억울해할 정도로 미스테리한 집이었음
근처에 동종식당없으면 독점식으로 배짱장사해도 살아남지..
장사의 기본은 무거운 엉덩이... 눈이오나 비가오나 전날에 술은 퍼마셔도 가게문은 꼭열어야됨